<p>1 공화당 지지자 모두가 증오하는 정치인이 있다. AOC다</p> <p> </p> <p> </p> <p>2 국힘이 똘똘 뭉쳐서 증오한 정치인이 있다</p> <p> </p> <p> </p> <p>ㄱ 김대중 선생님이다</p> <p> </p> <p>ㄴ 고 노무현 대통령이다</p> <p> </p> <p>ㄷ 조국도 포함될까?</p> <p> </p> <p>ㄹ 이정희는 김대중 이후 최고의 악적이었고, 어쩜 노무현보다 더한 증오의 대상이 됐다(여기엔 다수의 친노친문 지지자가 포함된다)</p> <p> </p> <p>이정희는 온 나라가 증오했다고 봐도 될지 모른다. 증오의 폭으론 김대중보다 더 심했다</p> <p> </p> <p>ㅁ 이재명도 여기에 포함된 거 같다</p> <p> </p> <p>재밌는 건, 민주당 지지자 일부도 여기에 가담했다는 점이다</p> <p> </p> <p>ㅂ 여기에 포함될 정치인이 여럿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완고하게 증오의 대상으로 자리잡진 못했다</p> <p> </p> <p> </p> <p>3 하고싶은 말은, 진짜로 개혁을 원하면, 진정으로 나라를 바꾸자고 하면... 국힘 지지자 모두의 증오의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p> <p> </p> <p> </p> <p>4 국민의 절반이 "흑색선전"을 적극적으로 믿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이다</p> <p> </p> <p> </p> <p>5 증오의 대상이 된 정치인은 타협을 해도 소용이 없다</p> <p> </p> <p>ㄱ AOC는 유대인 정책에 관해서 '아직까진' 최초이자 최후의 타협을 했고, 진보의 비판만 잔뜩 받았다^^;;;</p> <p> </p> <p>ㄴ 김대중 선생은 어떤 타협을 해도 지지자가 신뢰를 보냈고, 성공적으로 대통령 직을 수행했지만,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지는 못했다</p> <p> </p> <p>ㄷ 고 노무현 대통령은 말할 필요도 없이 죽임을 당했다. 그들과 "대"타협을 통해 정말 '통큰' 타협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p> <p> </p> <p> </p> <p>6 하고싶은 말은 ㄱ 증오의 대상이 된 이상 회복의 여지는 없다는 것과 ㄴ 타협이 지지자의 분열만 부른다는 점이다</p> <p> </p> <p> </p> <p>7 정말로 하고싶은 말은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죽어서도 증오의 대상으로 남는다"는 것이다</p> <p> </p> <p> </p> <p>8 고 노무현 대통령은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야했을 뿐만 아니라, 대연정을 제시하기까지 했다</p> <p> </p> <p> </p> <p>9 솔까말, 정권을 넘겼다고 믿는 사람도 많다^^;; 그들과의 협상을 통해, 퇴임 후 안전을 보장받았다는 건 정설에 가깝다</p> <p> </p> <p> </p> <p>10 정말 정말 정말, 기억하라고 하고싶은 말은 "자본이 저지른 학살의 역사"다</p> <p> </p> <p>자본은 대를 이어서까지 혁명의 역사를 잊지 못한다. 세대를 이어서라도 반혁명을 완수하고, 혁명의 주체에 대한 대대적인 학살을 자행한다</p> <p> </p> <p>세계의 역사가 그러하다</p> <p> </p> <p>한국인들은 사회주의자가, 공산주의자가 반대자를 어떻게 학살했는지만 가르치지만, 저울에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학살의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p> <p> </p> <p>그리고, 학살자라고 이름 붙은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는 "자칭"일 경우가 많다^^;;</p> <p> </p> <p> </p> <p>왕은 불리는 것이지, 스스로 칭하는 게 아니다. 다른 왕들이 왕으로 인정해야 왕이 된다</p> <p> </p> <p> </p> <p>학살자 중에서 사회주의자라고 "당시" 인정된 이들이 몇이나 되나?</p> <p> </p> <p> </p> <p>11 우리의 역사도 따져보면, 세계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학살의 역사는, 자본이 저지른 반혁명의 역사다</p> <p> </p> <p> </p> <p>12 보다 공정한 분배를 하자는 것은, 도적떼의 주장과 다르지 않다</p> <p> </p> <p>미국 방송을 보라! 억만장자들이 나와서 공공연하게, 분배를 말하는 것은 도적떼의 주장이라고 한다</p> <p> </p> <p> </p> <p>13 우리가 부르는 말은 혁명이지만, 자본의 기억에선 도적떼가 재산을 앗아가 고생을 한 역사다. 그 과정에서 부모가 병들어 죽었을 수도 있다. </p> <p> </p> <p> </p> <p>14 물론, 이들은 부를 좀 공정하게 분배한다고 해도, 억만장자다^^;;; 그것이 반혁명의 힘이고, 돈의 힘이다</p> <p> </p> <p> </p> <p>15 하지만, 이들이 느끼는 모멸감과 분노, 그리고 배신감은 없는 자가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p> <p> </p> <p> </p> <p>16 공정하게 부를 분배하자고 할 때, 이들이 느끼는 억울함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p> <p> </p> <p> </p> <p>17 부자들의 말과 글을 찾아보라. 혁명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됐는지 찾아보라</p> <p> </p> <p>그래야,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을 학살하는 이유가 밝혀진다</p> <p> </p> <p> </p> <p>18 정말 정말 정말 하고싶은 말은, 증오의 대상이 됐다면, 용서를 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는 점이다</p> <p> </p> <p>당신의 혁명이 실패해도 증오받을 것이고, 성공하면 더한 증오를 받을 것이다</p> <p> </p> <p> </p> <p>19 국회의원들은 화면에선 싸우지만, 끝나면 다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는다</p> <p> </p> <p>그들은 서로 왜 그토록 증오해야 하는지 모른다^^;; 정치를 증오의 장으로 만드는 정치인을 이해하지 못한다</p> <p> </p> <p> </p> <p>20 당신은 자본에게 증오의 대상인가? 그렇다는 답이 떠오르면, 길은 하나다. 룰라처럼 살아야 한다</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