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과거 사회주의를 공부하고, 이를 주창한 이들 중에서, 그 것이 출세의 길이라고 본 이들은 얼마나 될까?</p> <p> </p> <p>적지 않을 것이다. 그 게 대유행의 힘이다</p> <p> </p> <p> </p> <p>2 지금은 그럼 '어떤 사상'을 대변한다고 해야 출세를 할까?</p> <p><br></p> <p>여러 세력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녹색당이다. 왜? 기후위기다</p> <p> </p> <p> </p> <p>3 유시민은 때늦은 자유주의를 들고나왔지만, 과거의 그라면 녹색당을 들고나오지 않았을까? 혹은 지금의 그라면?</p> <p> </p> <p><br></p> <p>4 녹색당이 대유행할지도 모른다는 징조는 '조금' 있다</p> <p> </p> <p>유럽에서 녹색당이 약진하고, 어떤 후보든 녹색을 걸어야 한다. 독일에선 심지어 녹색당의 총재가 수상이 될 가능성도 높았었다</p> <p> </p> <p>후보 개인의 자질문제로 제동이 걸렸다</p> <p> </p> <p> </p> <p>5 캐나다의 집권 주류 정당은, 자유당이다. 그 도전자는 녹색당이다... 전자가 친노친문 쯤일까?</p> <p> </p> <p> </p> <p>6 데이비스 스즈키가, 녹색당 후보를 지지했다</p> <p> </p> <p>한국의 대표 지성이 유시민이라면, 시대의 불행이다. 적어도 이 분 정도의 사상을 표해야 하지 않나?</p> <p> </p> <p>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까?ㅋㅋ 얼굴은 한 번 씩 다들 보셨을 거다</p> <p> </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i54pcA0ZMg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이 분이 지지하는 후보는 이 사람이다</p> <p> </p> <p><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ZIIiWnuQHy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 </p> <p> </p> <p> </p> <p>7 녹색당을 미래의 정당으로 꼽는 이유는 제작년인가? 거리로 나온 4백만이 넘는 청소년들이다</p> <p> </p> <p>이들의 입장은, 기존 정당을 다 부정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정치를 찾을 것이다</p> <p> </p> <p>기후위기가 젊은이들의 심장을 두들기는 것은 분명하다</p> <p> </p> <p> </p> <p>8 그럼, 한국에는 왜 녹색을 표방하는 정당, 정치인이 안 보일까?ㅠㅠ 양당제이기 때문이다</p> <p> </p> <p> </p> <p>9 녹색은 이명박도 걸었고, 박근혜도 걸었다. 녹색이 미래임은 분명하다는 거다</p> <p> </p> <p> </p> <p>10 문제는... 민주당이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표방한 녹색을 주창하는 후보가 없다</p> <p> </p> <p>추미애? 스스로 반성하며, 나이 들어도, 배울 게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해 심도있게 배웠다고 했다</p> <p> </p> <p>또 있나? 이재명이 거대한 전환을 말했다. 기후위기의 레토릭이다. 기후위기의 시대, 막대한 정부예산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p> <p> </p> <p> </p> <p>11 이를 받아먹고, 받아치는 지식인이... 유권자 그룹이... 지지자들이 없다</p> <p> </p> <p> </p> <p>12 하지만, 나를 불붙길 기다리는 마른 풀이라고 본다...</p> <p> </p> <p>언론이 대선토론의 주제로 '기후위기'를 잡고, 미국처럼 끝장토론을 하면 어떨까? 6시간이고... 7시간이고... 기후위기를 논하는 것이다</p> <p> </p> <p>반나절을 떠들 내용이 있는 후보가 있을까? 반나절을 질문할 패널이 있을까?</p> <p> </p> <p>아니, 반나절을 집중할 유권자가 있을까?</p> <p> </p> <p> </p> <p>미국에는 민주적 사회주의자라고 스스로를 정의한 집단이 형성됐다</p> <p> </p> <p> </p> <p>13 나는 있다고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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