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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사회주의를 공부하고, 이를 주창한 이들 중에서, 그 것이 출세의 길이라고 본 이들은 얼마나 될까?
적지 않을 것이다. 그 게 대유행의 힘이다
2 지금은 그럼 '어떤 사상'을 대변한다고 해야 출세를 할까?
여러 세력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녹색당이다. 왜? 기후위기다
3 유시민은 때늦은 자유주의를 들고나왔지만, 과거의 그라면 녹색당을 들고나오지 않았을까? 혹은 지금의 그라면?
4 녹색당이 대유행할지도 모른다는 징조는 '조금' 있다
유럽에서 녹색당이 약진하고, 어떤 후보든 녹색을 걸어야 한다. 독일에선 심지어 녹색당의 총재가 수상이 될 가능성도 높았었다
후보 개인의 자질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5 캐나다의 집권 주류 정당은, 자유당이다. 그 도전자는 녹색당이다... 전자가 친노친문 쯤일까?
6 데이비스 스즈키가, 녹색당 후보를 지지했다
한국의 대표 지성이 유시민이라면, 시대의 불행이다. 적어도 이 분 정도의 사상을 표해야 하지 않나?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까?ㅋㅋ 얼굴은 한 번 씩 다들 보셨을 거다
이 분이 지지하는 후보는 이 사람이다
7 녹색당을 미래의 정당으로 꼽는 이유는 제작년인가? 거리로 나온 4백만이 넘는 청소년들이다
이들의 입장은, 기존 정당을 다 부정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정치를 찾을 것이다
기후위기가 젊은이들의 심장을 두들기는 것은 분명하다
8 그럼, 한국에는 왜 녹색을 표방하는 정당, 정치인이 안 보일까?ㅠㅠ 양당제이기 때문이다
9 녹색은 이명박도 걸었고, 박근혜도 걸었다. 녹색이 미래임은 분명하다는 거다
10 문제는... 민주당이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표방한 녹색을 주창하는 후보가 없다
추미애? 스스로 반성하며, 나이 들어도, 배울 게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해 심도있게 배웠다고 했다
또 있나? 이재명이 거대한 전환을 말했다. 기후위기의 레토릭이다. 기후위기의 시대, 막대한 정부예산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11 이를 받아먹고, 받아치는 지식인이... 유권자 그룹이... 지지자들이 없다
12 하지만, 나를 불붙길 기다리는 마른 풀이라고 본다...
언론이 대선토론의 주제로 '기후위기'를 잡고, 미국처럼 끝장토론을 하면 어떨까? 6시간이고... 7시간이고... 기후위기를 논하는 것이다
반나절을 떠들 내용이 있는 후보가 있을까? 반나절을 질문할 패널이 있을까?
아니, 반나절을 집중할 유권자가 있을까?
미국에는 민주적 사회주의자라고 스스로를 정의한 집단이 형성됐다
13 나는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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