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8개국의 대상으로 언론신뢰도가 4년 연속 최하위라는 결과가 납득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다행으로 예전만큼 힘은 없는 것 같아요.
과거 같았으면 이재명 지사, 손혜원의원은 생매장 당했어야 했습니다.
포털기사들 보면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불매운동을 은근슬쩍 폄화하고 매도하는 가사들이 참 많네요.
일본언론들은 아베의 패배라고 하는데 한국언론들만 아베가 압승했다며 보복이 다시 시작된답니다.
그러니 빨리 아베에게 빌고 굴복하라는 듯한 뉘앙스입니다.
이런 국민들을 호도하는 기사들이 처음이 아니죠.
특히나 원전과 부동산에 대한 기사가 가장 심하지 싶습니다.
한국언론들 사주로 건설회사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원전관련회사들 언론지분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최근에는 자사고문제도 언론들이 작업하는 것 같네요.
4대강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구요.
사법농단 사건도 마사지해주고 있구요.
유치원 3법 막은 것도 결국은 한국언론들입니다.
한국의 모든 적폐와 부조리를 언론들이 가리고 미화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조작하고 왜곡하며 괴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손석희와 김어준이 소중한겁니다.
실제로 이 두명의 신뢰도와 영향력이 한국의 모든 언론들을 합친 것 보다 높을 겁니다.
한국언론들 이제는 범죄집단이라고 봐야죠.
오히려 야큐자나 삼합회처럼 겉으로 드러난 범죄조직보다 더 무서운 조직이라고 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