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제 강점기 시절에 워낙 혹독하게 당해서 막상 일제가 패망했어도 자력으로 독립하지 못했습니다.</div> <div>독립운동했던 분들의 상당수가 일제에 당했거나 혹은 변절자들도 많았죠.</div> <div>독립지사들 후손들은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했으며 재산도 독립운동한다고 탕진한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div> <div>당시 조선에서 대부호였던 이회영 일가분들이 재산을 정리해서 중국으로 넘어갔습니다.</div> <div>그러다가 독립자금으로 재산을 모두 사용하고 빈털털이가 되죠.</div> <div>실제로 이회영 선생의 형제들중에 아사한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div> <div>조선의 대부호일가가 이정도인데 다른 독립운동가집안들은 더 비참했을 겁니다.<br></div> <div><br></div> <div>이런 상황이라서 나라를 독립시키고 이끌 인재들이 없었습니다.</div> <div>그러다보니 다시 일제 밑에서 부역했던 친일파들이 다시 득세를 하게 됩니다.</div> <div>나라가 제대로 독립을 못한 겁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자력으로 독립하지 못한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거구요.</div> <div>일본의 생각에 조선은 미국에게 패했기에 포기한 것이지 조선인들에게 패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div> <div>그러니 한반도에 대한 지분이 있다는 것이죠.</div> <div>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촟불혁명이 아니였으면 정말 위험했을 겁니다.</div> <div>구한말 시대처럼 한국의 기득권층들은 자신들의 기득권만 인정한다면 다시 일본 밑으로 들어가는 것에 저항감이 없습니다.</div> <div>오히려 일본 밑으로 들어가면 안보와 경제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길게는 몇 십년 이상도 갈수 있는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여기서 무승부 이상은 해야 진정으로 독립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당시에 유규왕국이나 북해도 같이 일본에 흡수되지 않은 것에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div> <div>한국인들 장개석에게 많이 감사해야 합니다.</div> <div>장개석이 루즈벨트에게 조선독립을 요구하고 승인받지 못했다면 미국은 조선도 일본과 묶어서 하나의 나라로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div> <div>미국은 한국전쟁 이전에는 한반도 자체에 관심 자체가 없었습니다.</div> <div>까딱 잘못됐으면 민족만 있고 영토와 주권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 왔을 겁니다.<br></div> <div>당시 조선인들은 중동의 쿠르드족 처지가 남을 일이 아니였습니다. <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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