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무제한 양적완화와 정부지출 확대로 국가의 채무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div> <div>이게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실패할 확률이 높은 도박이라는 평가가 많아요.</div> <div>기축통화 패권국이나 쓰는 정책을 일본이 따라서 쓰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br></div> <div><br></div> <div>이제는 일본경제의 목숨줄이라고 볼 수도 있는 한국수출까지는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네요.</div> <div>단수히 위협용이라고 해도 일단 한국기업들에게 불안감을 준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div> <div>기업들은 미래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중장기적으로 공급망을 다양화할수 밖에 없죠.</div> <div><br></div> <div>이런 일이 하나 하나 누적될수록 일본이 가진 한국에 대한 영향력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div> <div>재벌과 대기업의 광고와 스폰비로 먹고하는 언론들도 마찬가지입니다.</div> <div><br></div> <div>사실 한국의 대 일본 수출이 상당히 적으며 오히려 수입비중이 월등합니다.</div> <div>단기적으로는 한국 일본 모두 손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일방적인 손해죠.</div> <div>일본이 가진 부품 소재 기술이라는 것이 넘사벽은 아니라는 거죠.</div> <div>단지 가성비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었을 뿐이지.</div> <div>이렇게 위협을 당해서 리스크비용이 증가하면 일본의 가성비가 무너지는 겁니다.</div> <div>더구나 반도체분야에서는 한국의 독점시장이나 마찬가지라서 가격이 오르더라고 상관이 없으며 따라서 일본산 부품 소재산업 대체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이 사건을 계기로 아베가 선거에서 승리할수도 있겠죠.</div> <div>그렇다면 정치적 목적은 달성했다고 봐야겠습다만...과연 아베의 성공이 일본의 성공인지는 의문이네요.</div> <div>일본의 국익을 희생해서 자신의 정치적 성공을 달성한다???</div> <div>흔히들 이런 부류를 매국노라고들 하죠.</div> <div><br></div> <div>한국은 딱 2가지만 대응했으면 합니다.</div> <div>하나는 무비자 폐지.</div> <div>둘은 제2금융권과 사채업 대출이자 인하하는 겁니다.</div> <div>이게 WTO에 걸리지 않으면서 일본에게 최대의 타격을 줄수 있는 방법같아요.</div> <div>마침 명분도 일본이 만들어 줬네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