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김반장(김선진) 포함 총 50명을 상대로 형사 고발을 했네요. 담당 변호사는 이번 정부 검찰과거사 위원으로 활약했던 김용민 변호사.. 저도 트위터 하면서 느낀게 너무 표현들이 비열하고 저급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같은 문재인 지지자안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왜 반말에 욕설에 함부러 이야기를 할까? 물론 매너있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에 허위사실 유포.. 팩트 체크해주면 차단해버리고...
특히 김반장 저 사람은 원래 유명했죠. 쌍욕하기로... 이승환님에게 한 내용을 보니 모욕죄는 거의 해당될듯 싶던데.. 이이제이 이박사인가요? 닥표간장에서 욕설했다가 모욕죄로 벌금 물었던 기억 나는데.. 명예훼손은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이번 기회로 좀 변화가 있기를 바라지만.. 저의 허황된 바램이겠지요..
발단을 보니 6월 20일 나경원이 달창 발언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자신은 달빛 창가라고... 그래서 같은 날 이승환은 "달빛 창가에서" 라는 노래를 링크하며 나경원을 맥입니다. 그런데 자칭 문파들이 자신들을 겨냥 모욕했다고 왜곡 선동하며 테러를 가하더니 김반장까지 나서서 쌍욕에 비난을 했지요...
응당의 법적 책임을 꼭 받기를 바랍니다.. 김어준 총수야 워낙 고소 고발을 안하는 사람이라... 기대하지 않치만.. 예고대로 김용민이사장도 동참해주었으면 하네요.. 총선 전에 좀 정리가 되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