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통계청 문건으로 소득주도 성장론이 경제위기와 양극화를 심화 시켰다는 원인으로 지목된 측면이 있는데요.</p> <p>국가기관의 이런 말도 안되는 통계 착시를 일으키는 발표. 암암리에 장학생들의 입김이 작용한 건 아닌가 </p> <p>모피아들의 장난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p> <p>근래들어 경제위기와 경제무능 프레임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p> <p>참여정부 시절의 비가와도 노무현 탓, 날이 맑아도 노무현 탓, 숨만 쉬어도 노무현 탓이라는</p> <p>프레임 비슷한 것이 횡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p> <p>지금 정부의 경제정책에 저항하는 기득권과 수구 꼴통들의 무조건적인 반대와 기득권에 빌붙어 사는</p> <p>기레기 언론들의 합작으로 이 정부의 경제정책 자체를 폐기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p> <p>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부와 정권의 힘을 빼겠다는 심산이겠지요.</p> <p><br></p> <p>문재인 정부 출범한 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제대로 정책 집행도 못한 상황입니다.</p> <p>재벌 기득권 수구, 기레기들의 경제 위기 프레임에 휘둘리지 말고, 이 정부가 지향한</p> <p>경제 정책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어 소기의 성과가 나올 때까지 믿고 꿋꿋하게</p> <p>힘을 실어줬으면 합니다. 기레기들이 양산하는 소음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지 말고</p> <p>보다 큰 그림 속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p> <p><br></p> <p>그나저나 앞뒤 맥락 싹 무시하고 왜곡된 통계 수치 버젓히 발표해서 정부 물 먹이는 넘들은...</p> <p>모피아의 후예?. 별 셋의 장학생?, 전 정부의 적폐들?</p> <p><br></p> <p><br></p> <p><img title="" style="width:643px;" alt="" src="http://img.hani.co.kr/imgdb/resize/2018/0716/00501637_20180716.JPG" filesize="107152"></p> <p><br></p> <p>노동연구원과 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7월초 청와대에 제출한 ‘2018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이 조사한 표본 가구는 모두 6610개(응답 기준)로, 이 중에서 2703개(31.8%)는 지난해 조사와 동일하고, 나머지 3907개(59.2%)는 새로 추가됐다. 통계청의 표본교체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왔지만, 올해는 교체폭이 이례적으로 컸고, 새로 추가된 표본에 소득이 낮은 가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p> <p align="justify"></p> <p>보고서는 “최하위 소득 10%에서 추가 표본의 비중은 71.8%로, 다른 소득 분위에서의 추가표본 비중(50%대)보다 훨씬 높다”면서 “이는 추가 표본에 소득이 매우 낮은 1분위 가구가 많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전체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실제보다 적은 것처럼 보이고, 특히 최하위 소득은 대폭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나타났다.</p> <p align="justify"></p> <p>보고서는 “통계청 조사분석에 근거하면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명목 기준·1인 가구 포함)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에 그치지만, 지난해 조사 때와 동일한 가구들만 비교하면 증가율이 4배 가까운 7.8%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통계청 조사분석에 근거하면 소득이 적은 하위 10%와 하위 10~20% 가구의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1%, 13.2%나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해 조사 때와 동일한 가구만 비교하면 하위 10%는 0.5% 감소에 그치고, 하위 10~20% 소득은 오히려 1.9% 증가했다”고 지적했다.<br><br>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3431.html#csidx6fe4ae0ace71d4ebe9d2ac3f0ed75ff"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53431.html#csidx6fe4ae0ace71d4ebe9d2ac3f0ed75ff </a><img alt="" sr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