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기사 중 펌) 지휘라인의 경우 공군과 해군을 배제하고 </strong></p> <p><strong>육군, 특히 육군사관학교 42~44기 출신 특정 장교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strong></p> <p><strong>이는 계엄사령관을 참모총장이 맡아야 한다는 계엄법을 무시한 것이다.</strong></p> <p><br></p> <p class="content_text"><strong>“이 문건의 작성자는 소강원 소장(당시 기무사 1처장)이며 문건의 작성처는 기무사”라면서 “계엄령의 주무부서는 함동참모본부로, 기무사는 계엄령 선포와 아무 관련이 없는 곳이다. 계엄령에 대한 검토와 준비가 정상적인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군 내 비선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br></strong></p> <p class="content_text"><strong>이어 “군이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꼼수까지 동원하며 합참을 배제하고자 한 것은 이것이 정상적 계엄령 선포가 아닌 ‘친위쿠데타’이기 때문”이라면서 “국가 법령 체계를 무시하고 임의로 무력을 동원하는 것이 바로 쿠데타”라고 말했다.</strong><span> </span></p> <p><strong><br></strong></p> <p><strong>“문건에 동원 병력으로 등장하는 8, 11, 26사단 사단장이 모두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면서 “쿠데타의 취지에 동의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들로만 계엄령을 준비하다보니 해군, 공군, 해병대는 물론 육군 내에서도 육사 출신이 아닌 사람은 배제됐다”고 주장했다.</strong><br><br>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706140301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sidxeb18b545f05efae8f593347edbe1c7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706140301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sidxeb18b545f05efae8f593347edbe1c70 </a><img alt="" src="http://linkback.khan.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eb18b545f05efae8f593347edbe1c70"></p> <p><strong><br></strong></p> <p><strong>법을 무시한 군의 국민에 대한 작전계획이라? </strong></p> <p><strong>이 게 쿠데타이자 내란 음모가 아니면 뭐가 내란 음모인가.</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