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무릎꿇고 사과? 누가 네들더러 사과하라든? 국민들은 말이야. 이번 선거를 통해 네들더러 나가 뒈지라고, 꼴도 보기 싫으니까 당장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리라고 한 거야. 이게 그냥 '분노를 표현한 과장법, 수사법'으로 보이냐? 정말 글자 그대로 사라져 달라는 거다. 한치의 가감도 없이 진심으로 네들 같은 놈들은 다 죽어 없어졌으면 소원이 없겠다.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악한 ㅅㄲ들...어떤 심한 말로도 차마 표현할 수조차 없네.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명문고 명문대 유학까지 갖다와서 땅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구태 냉전 개발독재 이데올로기 팔아먹으며 힘없고 약한 국민들을 억압 착취 도적질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정치라고 불러주기도 쪽팔린 쓰레기 짓거리 해처먹다가 결국 이제 대가를 치러야 할 시간이 되어 다 죽게 생겼으니까 거기 공구리 바닥에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네들 그 너저분한 꼬라지들을 좀 봐라. 지금 이게 바로, 가당치도 않게 뉴스에서 '사회 지도층' '상류층' 소릴 듣던 네들의 민낯이고 본연의 모습인 거다.
사과? 반성? 사즉생? 쇄신? 환골 탈태? 새출발?
누가 네들더러 그딴 거 하래? 선거 결과 안 보여? 국민의 뜻은, 그냥 그딴 거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죽어 없어져 달라는 거야. 그게 바로 네들이 주둥이로 떠드는 그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국민의 뜻이야. 반성도 필요 없고, 사과 같은 건 하지도 마. 그냥 그 자리에서 혀깨물고 뒈져버려. 아무것도 하지마. 너희들도 편하고 국민들도 편하고 모두가 편해.
사과? 반성? 그런 건 쥐새끼가 해처먹고 있을 때, 닭년이 나라 조지고 있을 때 그때 했어야지. 그때 네들 스스로 나서서 막았어야지. 그땐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줄을 몰랐어? 조까. 솔직히 그땐 네들도 세월아 네월아 그냥 좋았잖아. 역사 교과서 국정화 ㅄ으로 만들어 자라나는 애들까지 ㅇㅂ충으로 길러내고, 민간인, 언론인, 법조계까지 다 사찰하고 아예 입바른 소리 할 사람들을 모두 싹부터 잘라서, 그렇게 네들끼리 영구집권 천년만년 갈 줄 알았지?
꼬리 자르기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네들이 지금 시전 중인 '대가리 자르기'는 참 낯설구나. 아 ㅆ발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TV뉴스에서 그렇게 추하고 더러운 면상들을 단체로 보는 건 처음이어서 정말 실시간으로 구토할 뻔 했다. 조두순 40여명이 단체로 무릎꿇고 앉아서 앞으론 착하게 살 테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셔서 초등학교 옆에 방 한 칸 얻어서 새 삶을 살게 해달라고 하는 꼬라지를 보는 기분이 아마도 딱 이런 기분일 듯 하다. 그나마 조두순은 한번 하고 잡혔지. 너희 ㅅㄲ들이 건국 이후로 70여년간을 해처먹은 역사를 생각하면 정말 말이 안 나온다. 네들도 사람이냐?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최상층부 성공한 인생들이라는 것들이 어떻게 한낱 지렁이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거냐.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거뜰이 싸서 쌓은 똥더미만큼의 가치도 없는 네들 인생에 비하면 지렁이는 자기 똥으로 땅을 비옥하게 하고 모든 동식물들을 먹여살리는 훌륭한 생물이다. 너거뜰 따위한테 비교하는 게 정말 미안해질 정도로.
정말 뉴스 보다 살인 본능이 솟구친다. 이 ㄱㅅㄲ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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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ㄹㅇ 욱했네요. 반말이긴 한데 수취인?이 그 ㅅㄲ들이라 뭐...오늘만큼은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