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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퓨타를꿈꾸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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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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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32959
    작성자 : 라퓨타를꿈꾸며
    추천 : 37
    조회수 : 3038
    IP : 180.68.***.39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8/03/17 21:43:39
    http://todayhumor.com/?sisa_1032959 모바일
    진중권이란 이상한 놈에 대한 회고.
    옵션
    • 창작글
    <font size="3">내가 처음으로 진중권을 접한것은 아마도 2000년도경 같다. </font> <div><font size="3">그 당시 게시판 문화라는게 있었고 거기에 가장 앞서 있었던 게시판이</font></div> <div><font size="3">'우리모두'라는 사이트였다.</font></div> <div><font size="3">지금식으로 얘기하자면 사회, 시사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지던 토론 게시판이랄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진중권의 처음 등장은 괜찮았다.</font></div> <div><font size="3">나름 글쓰기도 잘하고 거기에 따른 자신의 지적 능력도 우수했기에...</font></div> <div><font size="3">그러나 결국은 그게 진중권 자신의 오만이라는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드러났다.</font></div> <div><font size="3">자신의 생각과 다른 반론을 주장하는 사람등에 대한 경멸 또는 비하의 글들...(욕설 포함)</font></div> <div><font size="3">그러다 보니 많은 게시판 이용자들에게 배척 당하고, 결국은 그 사람들...</font></div> <div><font size="3">게시판을 이용하는 많은 일반 대중들의 손에 의해 쫒겨나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뒤 진중권의 모습은 2002년 만들어진 '서프라이즈'라는 정치, 시사 토론을 표방한 사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font></div> <div><font size="3">이 사이트는 당시 인기였던 '우리모두'를 롤모델로 본격적 정치, 시사에 관한 주제로 운영을 하고자 했던 사이트였다.</font></div> <div><font size="3">그래서 주제도 당시 핫했던 노무현 이라는 이름 석자가 주가 되었고</font></div> <div><font size="3">당연 그 지지자들의 주활동 공간이 되었던 사이트였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지금도 인터넷 게시판 문화의 가장 훌륭했던 시기를 꼽자면 '서프라이즈' 시기라고 꼽는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곳 '서프라이즈'에서의 진중권 역시 처음에는 유려한 글빨과 해박한 지식으로 나름 자신만의 위치를</font></div> <div><font size="3">찾는듯 싶었다.</font></div> <div><font size="3">그러나 역시 오만과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강하게 가진 진중권은 얼마 안가 한계를 들어냈고</font></div> <div><font size="3">눈팅들... ('서프라이즈'에서는 자신의 닉네임을 걸고 꾸준한 자기 글을 쓰는 사람들을 제외하고</font></div> <div><font size="3">그저 관심있어서... 아니면 소심한 마음에 적극성이 없어서... 아니면 너무 잘알아서 그저 한켠에서...</font></div> <div><font size="3">이런 조금은 비껴 난듯이 보이는 사람들을 통칭 눈팅들이라 칭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눈팅들의 반론이 일어나고 처음에는 서로간의 토론이 왕성 하였으나</font></div> <div><font size="3">여기서도 진중권 자신의 오만으로 결국은 눈팅들의 반감을 사고 말았다.</font></div> <div><font size="3">(진중권 스스로가 게시판 글들을 다 지워 버렸기에 이제 증거는 남지 않았으나</font></div> <div><font size="3">당시 진중권의 후반 글들은 내가 목격하기론 개차반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하다)</font></div> <div><font size="3">그렇게 또 다시 진중권은 '서프라이즈' 게시판 일반 대중들에 의해 쫒겨나게 된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리고 나서 진중권이 찾아 간곳이 '진보누리'라는 사이트였다.</font></div> <div><font size="3">이 곳은 당시 '민주노동당' '진보당'으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노동과 </font></div> <div><font size="3">사회주의라는 이슈를 토대로 정치권화 시키고 싶어 했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font></div> <div><font size="3">정치,토론 사이트였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사실 이 사이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font></div> <div><font size="3">이용한적도 별로 없고, 그다지 관심도 없었기에...</font></div> <div><font size="3">하지만 간간이 소식은 여러모로 전해 지기에 그저 소식들은 들었다.</font></div> <div><font size="3">여기서도 진중권은 결국은 오만과 자기 중심적 사고로 대판 싸움이 나고</font></div> <div><font size="3">그렇게 쫒겨 난거로 들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리고 그 뒤...</font></div> <div><font size="3">왜 이 아이가 뛰어난 논객으로... 정치 평론가로 시사 방송계 전면에</font></div> <div><font size="3">나서게 되었는지 나는 지금도 참 아리송하다.</font></div> <div><font size="3">내가 격어본 진중권은... 파괴라는 단어가 적절할것 같다.</font></div> <div><font size="3">그래서 나는 지금도 진중권에 대한 나의 평가는 마이너스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상은 나의 게시판 문화 탐방기였다.</font></div> <div><font size="3">이 글은 온전히 나의 주관적 관점에 의한 글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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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3/17 21:48:28  121.191.***.218  일베충에방뇨  436900
    [4] 2018/03/17 21:48:32  211.36.***.161  바바리맨코난  301432
    [5] 2018/03/17 21:49:21  39.121.***.183  Savetheday  478657
    [6] 2018/03/17 21:53:31  175.114.***.115  개차칸  732233
    [7] 2018/03/17 21:56:18  58.235.***.226  높고쓸쓸허니  76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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