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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귀여운 것에 관대한 것 같다.
멋지고 화려한 것들을 동경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아기 동물들이나 귀여운 생명체나 물건들을 단박에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한 번은 내가 신장이 작기 때문에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나보다 더 크면 내가 초라해 질것 같으니까 그래서 내가 귀여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근데 이것이 그렇지 않은 것이, 신장이 크다고 해서 귀엽지 않은 것은 아니더라. 신장이 커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 사람이 있었다. 물론 본인에게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덩치는 산만해서 하는 행동이 제법 귀여웠다. 이런 경우에도 앙증맞다는 말을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 보면 나도 하루에 한 번은 꼭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작은 동물들을 보는 것 같다. 사진이나 유튜브 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대형 고양이과 동물도 찾아보고 어젠 강아지 낙서도 했다. 나는 귀여운 것에 굉장히 약하고 관대한 사람이었네? 하고 다시금 나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바위떡풀도 작은 모습에 갖출 것은 다 고루 갖추고 ‘앙증’맞게도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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