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상병 약장을 달고 돌아온 관장 보르헤스입니다. 갑작스러운 안부에 놀라셨겠지만 이번에 제가 쓰려는 이유는
바벨의 도서관이 휴관 중에도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과 여러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서평
질병과 문학
옛 문장
노예특집
속죄특집
소비특집
욕망 특집
망명 특집
진화 특집
코믹소설 특집
춤과 음악 특집 (서양)
춤과 음악 (동양)
미술 특집
알코올 특집
윤리 특집
임진왜란 1부 - 류성룡, 사대부의 시대
임진왜란 2부 - 이순신의 백의종군
세계 대전 특집 3부
1부 - (시작된 자) :
2부 - (파시즘과 홀로코스트) : )
3부 - (상처) :
괴물이야기 1부 (뱀파이어)
괴물이야기 2부 (악마)
근 현대사 특집 (한국)
근 현대사 특집 (세계)
이방인 특집
도시 특집
경제 특집
시각 특집
저항 특집
음식 3부작
맛 특집
미각 특집
음식의 역사
청춘 아닌 특집
뺏아긴 자 특집
3부작 특집
- 정글만리
- 안나카레니나
- 인간의 조건 3부작 (도플갱어, 동굴, 눈먼)
- 미국 3부작 (공산주의, 휴먼 스테인, 미국의 목가
- 국경 3부작 (모두가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
- 우리 선조들 3부작 (반쪼가리 자작, 나무위의 남작, 존재 없는 기사)
- 청춘 3부작 (제리, 정크, 그랑주떼)
* 노벨문학상 특집
- 작가들 : 필립로스, 미야베미유키, 조이스 캐럴 오츠, 편혜영, 박민규, 헤르타 뮐러, 미나토 가나에, 유시민, 코맥 매카시, 천명관, 로맹 가리
이렇게 많은 특집들이 준비 되어 있으며 순서나 시기는 제대가 다가오는 시기이겠지만요. 그래도 제가 온다는 걸 잊지 않았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보르헤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