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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타코드cm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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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6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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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49105
    작성자 : 기타코드cm7
    추천 : 4
    조회수 : 248
    IP : 175.249.***.15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20:27:48
    http://todayhumor.com/?pony_49105 모바일
    [팬픽/자작]이야기 9. 오래전 이야기
    이 소설은 이야기 8을 읽으셔야 이해하실수 있겠습니다.
    꼬릿말에 바로가기 주소가 있습니당 ㅎㅎ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
    "으으음… 자매여?  잠깐,이게 무슨짓인가? 디스코드여!!"
    "루나!"
    쓰러져 있던 루나가 일어난 다음에 셀레스티아를 본다음 얼굴이 잠깐 창백해졌다가 나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뭐긴 뭐야 놀고있는거지 안그래? 셀레스티아?"
    "………"
    "내 말은 그것이 아니라 지금 언니에게 쓰고있는 마법을 풀라는 소리인것이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아? 그런 말이였구나? 난 또 지금 하고있는 행동을 물어보는줄 알았지? 그래 풀어 주지 풀어줄게~~"
    능청스럽게 말을 하고 셀레스티아에게 걸림 마법을 풀자 셀레스티아는 나를 한껏 경계하면서 천천히 루나에게로 다가갔다.
    "자매여! 몸은 괜찮은 것인가?"
    "물론이지 루나, 다행히 무사하구나. 어디 혹시 다치지 않았니?"
    "푸~ 너희들 해어진지 하루채되지 않았는데 무슨 안부는 안부야? 어서 가자구 루나 곧 저녁이 다가오잖아 어서 빨리 화끈한 불장난을 치뤄야지?"
    "자…잠깐 디스코드 그런 말을 하면 자매가 오해하지 않는가?"
    "…이게 무슨일이니 루나? 불장난이라니?"
    "우누... 그것이 말일세…"
    두 자매들이 몸을 기대어 안부를 물어보다가 나의 말에 셀레스티아는 루나에세 무슨일인지 추궁을 하였고 루나는 차근차근히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니깐 디스코드 당신이 우리 둘을 구해주었다는 소리인가요? 당신이?"
    "어이 그 뒤에 붙은 물음표는 뭐야? 내 말을 못 믿겠다는 거야?"
    "확실히 여태껏 디스코드의 행동이라면 이런건 말도 안돼는것은 분명하오. 하지만 확실한건 디스코드는 우리의 목숨을 살려주고 또한 그 꽃은 정말로 위험하다라는 것이라 이것이네 자매여"
    "잠깐 내 행동이 뭐가 말이 안돼는거야? 내가 얼마나 착하게 살아왔는데? 이것봐 머리에 천사링이 떠다니잖아?"
    "……디스코드 장난은 그만 치는게 좋을것이오. 벌써 날이 저물었소 어서 그 꽂을 불 태워야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것 아니요?"
    그렇게 우리는 천천히 슬립클로버가 있는곳으로 출발하였다.
    루나는 가는동안 계속 우리가 걱정 돼었는지 앞장서면서도 수시로 뒤를 돌아보았다. 물론 걱정돼는것이 전혀 다른 걱정이겠지만 말이다.
    물론 역시나 걱정대로 도중에 역시 셀레스티아와의 시비가 붙었다 당연하게 말이다?
    "디스코드…… 당신이 무슨 꿍꿍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 일을 처리하고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죠 알겠나요?"
    "워우 워우 그럴게 째려보면 기죽잖아?"
    "자매여!! 그리고 디스코드!! 그만하지 못하겠는가?"
    그렇게 티격태격 거라면서 문제의 클로버 밭에 도착하였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밤이니 위험하다보니 안전한 길로와서 그렇다네 자매여"
    "물론 밤에는 길이 헸갈리고 또 위험하기는 하지만 뭐 위험한걸로 따지면 나나 셀레스티아 너도 장난이 아니라구? 이 숲에서 우리를 이길수있는 생물체는 거의 없을거야?"
    "그건 그렇긴 해도 혹시나해서 이런것이오 자! 어서 빨리 꽃을 불태워야하지 않는가? 자자 어떻게 태우면 돼는 것인가 디스코드?"
    "그래… 어디보자 먼저 이 꽃이 있는 공간을 모조리 바깥과 차단시켜야해, 아니 안에서 나가는 모든것을 차단한다는게 옳은거겠지? 그건 내가 미리 쳐놨으니 걱정말아도 됀다구?"
    "어쩐지 아까전부터 느껴졌던 그 이질감은 그것이었나 보군요."
    "역시 대단하구려 본인은 느끼지도 못했소."
    "이제 이곳에 불을 지를꺼야 화력은 어디보자... 그래! 이정도면 충분하겠어!
    5중 케스팅으로 화력을 높이는 마법 지속하는 마법을 중첩하여 150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이제는 푸른색을 띤 불이 되어버렸다.
    "엄청난 열이군요 푸른색을 띄다니"
    "자 이제 이걸로 이곳을 모두 태울꺼야! 이정도면 뿌리도 남지 않고 꽃가루마져 태울수 있겠지! 하지만 문제가 하나있어! 그것 때문에 너희들이 필요한거다! 이불꽃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산소가 필요해! 그러니 계속해서 산소를 넣어 알겠나?"
    "그러도록하죠 루나?"
    "알겠네 자매여."
    "그럼… 쏜다!"
    손에서 쏘아진 불꽃이 땅에 닿아 아름답게 퍼져서 꽃밭을 태우기 시작하였다.
    "아...."
    "정말 아름답구려…"
    "이봐! 정신차려! 이제부터가 문제니깐!"
    불꽃에 정신이 팔린 두 포니를 잠시 현실세계로 불러와준 다음에 불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리 집중을 해도 혼자서 조그마한 섬하나 정도의 면적을 불을 조절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불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클로버에 있는 꽃가루가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거기다가 조절이 불가능한 불이 우리가 있는 공간까지 솓아오르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으으윽... 몸에... 몸이 불에 타고있소!!"
    "루나? 그게 무슨소리인지? 디스코드 지금 이게 무슨..."
    "말시키지마 바쁘니깐!"
    젠장! 아직 어려서 정신력이 낮은 루나는 우리 둘 보다 더 빠르게 확각에 당해버렸고 루나와 셀레스티아가 공급하던 산소는 줄어들어 더많은 꽃가루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우리도 위험해 지겠어. 만약 여기 윗분에 꽃가루가 차면 확각에 당해서 아웃, 만에하나 용캐 확각에 당하지 않아도 꽃가루가 가득차면 그대로 펑! 아웃이랄까나?"
     뭐 나는 꽃가루에 어느정도 면역 돼있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문제는 셀레스티아가 언제까지 버텨줄수있는지다.
    "그...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디스코드?"
    "흠...어이 이 불 조절 할수있겠어?"
    "윽... 불말인가요? 어느정도는... 그런데 왜?"
    "그럼 됐어! 잘들어 불꽃은말이야 자고로 크면 클수록 좋다고 그랬다구? 누가 그런말을 했냐구? 바로 이 디스코드님이시지! 잘보고 있어! 내가 멋진 구경을 시켜주지?"
    주변에 산소란 산소는 일일이 빨아들여서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덩달아 꽃가루까지 담겨서 만들어 지기 시작하자 셀레스티아는 그 모습이 심상치 않으니 나를 급하게 말리려고 하였다,
    "잠깐만요 디스코드!"
    "늦었어!"
    회오리 바람을 밑으로 던진다음 루나와 셀레스티아를 붙잡고 최대한 멀리까지 순간이동을 하였다. 그리고...
    '쾅!!!!"
    바로 앞에서 번개가 친것처럼 엄청난 폭발음과 함깨 등 뒤에서 강력한 빛이 나왔다.
    "흠 매우 멋지지않아 안그래?"
    선글라스를 소환하여 쓴다음 전용 의자를 소환해서 앉으면서 셀레스티아에게 말을 걸었지만 셀레스티아는 얼이 빠져있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응? 왜 그래? 너무 멋진 장면이여서 얼이 나간거야?"
    "디스코드... 당신은 정말로 미친것 같군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거기서 한건지... 후..."
    " 뭐 어떄? 그나저나 저것좀 봐봐 저 색, 그래 마치... 뭐랄까 거기 너의 엉덩이의 문신 같잖아?"
    "그렇군요 큐티마크 말이시죠? 붉은색과 노란색의 조화..."
    "그래 그것말이야! 너의 큐티마크와 똑같잖아?"
    "전혀 다른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뭐 예쁜건 똑같잖아? 안그래?"
    "네?"
    "응? 뭐야 그 네?는 어이 잠깐? 너 괜찬은 거냐? 머리까지 빨개졌다구?"
    "그...그게 아! 루나가 걱정돼네요 어서 빨리 꺠워야... 루나? 루나 일어나세요?"
    "어이 그렇게 멱살을 잡고 흔들면 안걱정돼도 걱정돼는 상태로 만들어진다구? 저것봐 거품을..."
    "꺅! 어떻하죠? 루나가 거품을 물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 발굽을 놓으라니까?"
    -------------------------------------------------------------------------------------------------
    "어쩃거나... 그렇게  우리는 한가지 일을 처리한 다음 루나를 깨워서 돌아왔지 그리고 거기서 스튜를 먹었을거야? 아마도?"
    "와우! 이건 정말 멋진 이야기야!!! 대단해 디스코드? 정말 정말 재미있다구~ "
    "그래? 별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아니아니아니야! 이건 최고의 이야기라구! 다른애들에게도 모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구? 우우! 다른 애들에게 들려줘도 됄"
    "안돼"
    "흐잉...."
    "이건 우리 둘만의 이야기잖아? 만약에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 내가 집적 들려주도록 할게 알았지? 그럼 그떄까지는 비밀로 하고있자구?"
    "응! 알았어 그럼 우리 둘만의 비밀 이야기구나? 우우! 그것도 정말 좋겠어! 아? 그래 이번엔 내 이야기를 듣어보는것 어떄? 내 이야기도 만만치 않게 재미있다구?"
    "음~ 그것도 좋지? 흥미 진진하겠어 하지만 말이야 핑키? 이제 그만 가봐야 하지않겠어?"
    "응? 어디로 말이야?"
    "어디긴 어디야? 바로.....[너의 친구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말이야?]"
    디스코드는 핑키 파이를 자신의 세상이 아닌 현실로 돌려보낸 다음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슬립 클로버라... 너무 옛날 이야기를 꺼냈나? 생각해보면 벌써 900년 아니 천년 정도가 흐른건가?... 이것 참... 핑키를 만난 다음 너무 감정적으로 변한것 같아. 그래서 셀레스티아, 정말로 행복한거냐??"
    ------------------------------------------------------------------------------------------------------------
    팔 다쳣어요. 다친건 아니고 금간거죠 흑흑 ㅜㅜ 덕분에 대링두편 보고있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근데 대링두에 열광하는 대쉬 귀요미 히히히
    리플은 힘들듯... 이것도 비축분이라는거... 
    기타코드cm7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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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30 20:52:58  58.235.***.133  철십자수훈자  43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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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7/30 21:18:58  14.34.***.36  Richter  405257
    [4] 2013/07/30 22:25:09  222.238.***.102  핫스프링스  4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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