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이야기 6을 읽으셔야 이해하실수 있겠습니다.
꼬릿말에 바로가기 주소가 있습니당 ㅎㅎ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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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셀레스티아~ 루나~ 어디있니?"
이제는 거의 일상이라고 할 정도로 익숙해져버린 오두막으로 다가가도 마법이 날라오지 않자 궁금증에 오두막에 다가갔고 낡아버린 나무문을 열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묘한 걱정이 들어 일부로 크게 둘의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어 더 더욱 걱정 돼어서 둘을 찾았다
"어이 괜찬아? 어라 뭐야 자고있잖아? 어이 셀레스티아? 일어나라구? 오늘도 신나게 싸워야 할것 아니야?"
주방으로 보이는곳에서 쓰러져 있는 셀레스티아를 발견하고 다가가보니 자고있는걸 발견하고 한숨을 쉬며 셀레스티아를 깨우기 시작하였다.
이상하게 곤히 자고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장난기가 생겨서 볼을 꼬집기도하고 눈꺼풀을 들어올린다거나 얼굴에 낙서를하고 깔깔대면서 웃어도 일어나지 않은채 자고만 있자 뭔가 자증이나서 물을 소환하여서 뿌렸는데도 일어나지 않자 사태가 뭔가 이상한걸 느끼고 당황하였다.
"뭐야? 이래도 안 일어나? 이상하네 보통 아무리 둔감하더라도 물을 뿌리면 일어나기 마련인데? 아니 그나저나 요리를 하다가 잠이들수잇던가?"
생각을 해보니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잠깐만?! 셀레스티아가 이렇다는것은? 분명...
"젠장 루나! 어디있지? 위층인가?"
빠르게 위층으로 올라가 루나가 있어 보이는 방으로 추정돼는 문을 열어보니 루나도 마찬가지로 침대에서 죽은듯이 자고있었다.
그 옆에는 루나가 만든것으로 보이는 화관이 보였다 .
"젠장 역시나 그렇군 도데체 어떻게 됀일이지? 응? 이건뭐야 화관이잖아?
형형 색색의 꽃으로 이루어진 화관을 살펴보았지만 별 이상은 없었다.
장미가 뼈대를 이루고 그위에 여러꽃을 끼워서 만든 화관으로 별 이상은 없어 보이는...잠깐 저건뭐지?
뼈대를 이루는 장미중에 몇몇 장미가 잎이 파랗고 줄기가 빨강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설마하는 심정으로 꽃속을 들어다보니 주황색 꽃가루가 가득 들어있는걸로 보니 확실히 슬립 클로버 인것같다.
"하필 그 많은 꽃중에 슬립클로버라니... 분명 발견하고 나서 아무것도 모른땐 장난으로 썼지만 나중에 너무 위험해서 내가 다 태워버렸던건데 어디에 남아있었나?"
슬립 클로버는 얼핏보면 장미의 변종처럼 보여 아름답지만 속은 매우 위험한 꽃이다.
주황색 꽃가루를 맡으면 환각 작용을 하여서 처음에는 장난치는 용도로 사용을 하다가 나중에 알아낸 것인데 줄기에 있는 가시에 찔리면 몇 시간 동안은 피곤하다가 나중에 골아떨어지게 돼는데 이때 4일이 지나면 잠든체로 그대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슬립 클로버로 이름이 붙혀져 있어 극도로 위험하기 때문에 모조리 태워버렸다.
물론 나도 당해봤지만 내가 다행이 드래고콰니아라서 별이상은 없었다. 그런데 아직 남아있다니..
"아무래도 화관을 쓸때 찔려버린 모양인데... 잠깐? 분명 3일전에 가 마지막으로 봤으니...... 이런... 잘못하면 정말 위험할수도 있겠는데?"
하루내에 해독재료를 찾지않으면 정말 위험한데... 재료를 모으려면 정말 빠듯하겠어 젠장 귀찬게 시리... 이 빚은 달아놓고 두고두고 써먹어 줘야겠어 우선은 나무 늑대가 어디있더라?
어떻게든 제 시간에 겨우 재료를 모아서 해독제를 만들어서 루나와 셀레스티아에게 먹였다.
해독제를 먹여도 바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독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간뒤에야 깨어나는 것이므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일어날거다.
"그나저나 애들 보아하니 그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영양상태가 상당히 좋지않잔아? ...잠깐만...내가 굳이 애들 영양이나 챙겨야하나? 애들이랑 맨날 싸우기만하고 이거 완전 악연이잔아? 또 해주면 나한테 뭐 좋은게 있었나? 그리고 해독제 만든것만해도 감사해야하는거 아니야? 애가 굶어 죽든 말든 알바아니잖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갈려고 하다가 셀레스티아 얼굴이 예전에 볼때에 비해서 반쪽으로 줄어든것이 보였다.
"...쳇 이왕 관여한거 끝까지 관여해야지 이런게 모두 빚 만들기에 관한것이니깐 말이야 이것참... 어디보자 냄비가 어디에 있을까나?"
그렇게 주방에서 셀레스티아가 요리를 하려고 꺼내놓은 재료들과 내가 제일좋아하는 초콜렛을 석여서 스튜를 만들어서 셀레스티아와 루나에게 먹였다.
물론 먹을때 너무나 맛이 좋아서 그런지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슬립 포이즌 때문에 악몽을 꾼것같아 보였지만 뭐 슬립 포이즌에 걸린건 엄연히 자매들의 잘못이기 때문에 별 상관 안쓰고 그 둘의 머리에 놓은 물수건만 깨끗이 빨아서 다시 올려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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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반나절이 지난뒤 루나가 깨어난듯 뒤척이면서 말을 하였다.
"으...음 자매여 지금 몇시인가?"
"어디보자... 아침 6시네 좀더 자도 돼겠어 "
"아아 그래? 그러면 본인은 좀더 자겠소 나중에 깨워주시...?"
루나는 6시라는 말에 이불로 머리까지 완전히 덮고 좀더 잔다고 말을 하였다가 말을 늘였다.
"왜 그래? 좀더 자라니깐 큭큭큭"
그런 모습이 너무 웃겨서 큭큭 거리면서 웃자 이내 사태가 파악이 돼자 이불을 걷어차고 나에게 마력탄을 쏘아 보냈다.
물론 가볍게 흔든 손짓하나로 없앴지만 은근히 기분이 너빴다.
"디스코드여!! 여기까지 어떻게 온것이오?"
"어이어이 진정하라구? 지금 사태가 파악이 안돼는 모양인데 너희 언니가 이대로 숲속의 공주님 역활을 하고있으면 너 혼자는 10초면 없앨수 있다고? 물론 너희 언니도 사라지겠지만? 그러니 생각 잘해보라구?"
"크윽.. 인질을 잡다니 이 얼마나 치사한짓인가?"
"치사하다니? 이것 참 영광인데? 그나저나 너 이거 어디서 만들었지?"
녀석의 말을 가볍게 코웃음치며 화관을 손가락으로 빙글 빙글 돌리면서 말을하자 화관을 본 루나는 화들짝 놀라면서 으르렁거리면서 뿔에 마력을 모았다.
"디스코드 어떻게 그 화관을?? 어서 내놓아라 그건 널 위해서 만든것이 아니니라!!"
"어허 진정해 너 이 꽃이 뭔지나 알고나 있는거니?"
화관에서 슬립클로버를 꺼내어 루나에게 보여주었다.
루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장미가 아니더냐?" 라고 대답해서 나는 크게 웃으면서 말하였다.
"하하하하 역시 그러면 그렇지"
"뭐...뭐냐 왜 웃는것이냐?"
"이건말이야 슬립 클로버라고 하는 식물이지. 언듯보면 장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 왜 그렇게 부르냐구? 여기 가시가 보이지? 이것에 찔리면 점점 졸리다가 이내 꼴깍!하고 잠들어버리지 그리고 그상태에에서 4일이지나면 마치 잠든것처럼 죽어버리는 무서운 식물이야 몰랐지? 그 표정을 보아하니 정말 몰랐나 보네?"
루나는 설명을 듣고 벙쪄진 표정을 하고 있다가 입을 때었다.
"이..이럴수가 그러면 나는 자매에게 그런 걸로 만든 화관을 주았단 말인가?"
"그래~ 의도를 하던 안하던 말이야?"
"그...그런 이 몸이 의도를 하였을리가 있겠는가? 자매는 나에게 제일 소중하단 말이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중요한건 지금 니가 의도를 한것이아니야 이 꽃을 없에는게 중요해 그러니 니가 이 화관을 만든 곳으로 날 안내해 줘야겠어?"
"아..알았다 안내를 해주면 돼는것이지? 그전에 물어볼것이 있다. 나의 자매의 상태는 어떠한가?"
루나는 셀레스티아를 보면서 걱정됀다듯이 말을하였고 나는 사실대로 말해주었다 괜찬다고 말이다.
" 불행중 다행으로 슬립클로버는 특별한 후유증이 없으니깐. 물론 거의 4일 정도 아무런 영양 섭취가 없었지만 가사상태나 마찬가지니까 뭐 별상관 없지?"
"우누? 4일이나 지났단 말이오?"
"정확히 말하자만 6일이지만 2일동안은 내가 집적 요리를 해주었지? "
"뭐..뭐? 잠깐 그렇다면 꿈에서 쓰레기를 먹었던 꿈은 당신의 음식을 먹어서 그랬던것이오?"
"응? 쓰레기라구?"
"아..아니다 별것아니다 자! 어서 그 끔찍한 꽃을 흔적도 없이 지워야 하지 않은가? 어서 가세나!"
"그래 가자구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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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이퍼 링크는 어떻게 거나요?
전편을 주소로 꼬릿말에 달고 싶은데... 죽어도 안돼네요 혹시나 윈8써서 그런가요?
아무튼 도와주세요 ㅜㅜ 원래 이글은 비축분인데.. 조공용으로 올리네요 부탁드려요
아! 참고로 댓글에 오타지적및 지적할것 감상평등 써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