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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이 있는데다가 디카 취급 안하고 스맛폰은 꾸진... ㅠ
음
아무튼 날이 참 좋네요.
그래서 작년과 같이... 제 방에다가 일광욕의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식게 스타 워싱턴! 오로라! 식권초! 홍옥 번식한거!!
(전 다육중에서 홍옥이 젤 좋더라구요. 아 물론 개인취향)
밑에는 죠리퐁 삼형제(4형제였는데.. ㅠ)와 똥꼬 찢어진 기공이! 그리고 사촌동생 만들어주고 남은 아이비!
저는 저렇게 키운지 어연 2년쯤 되어가는군요 흑...
베란다도 없고,
지극히 추운곳에,
창문은 서남서방향이니 ㅠ
여전히 워싱턴은 예나 지금이나 휘었네요...
하여간 쥐가 문젭니다.
홍옥이 살짝 웃자라긴 했었는데,
교회에 햇빛이 요즘에도 다섯시간쯤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싱싱해졌는데!!!
가져다 놓은지 3일만에 쥐의 습격을 받고.. ㅠ
머리가 잘린 홍옥이와
이빨 자국 난 천손이 ㅠㅠ
워싱턴 직광 안쬐고 한두달 정도 있다보니....
여드름? 사마귀? 처럼 깍지벌레 같은 녀석이 있더라구요.
떼 내니 저렇게... 여드름 짠 흉터같은게 생겨버렸네요.
아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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