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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13096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1
    조회수 : 761
    IP : 112.160.***.9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1/06 09:55:41
    http://todayhumor.com/?phil_13096 모바일
    자유 위에 윤리 있다.
    진중권씨는 프레임을 개인적인 해석 단계에 두고 아이유 노래에 대해 평함.

    그런데 어떤 이가 자유 위에 윤리 있다는 말을 함.

    그에 대해 진중권씨 답은 내 자유 위에 왜 니 윤리가 있냐....즉,  개인적인 해석 단계에 두고 답변한 거임

    둘은 완전히 다른 차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거임. 어떤 이는 자유 위에 윤리가 있는게 맞는게 아니냐고 할거임. 


    두 사람이 이렇게 엇갈린 이유는, 한 사람은 어떤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모든 문제(일반화)의 차원에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임.

    이 발언 '자유 위에 윤리가 있다.' 만을 평해보자면 

    "무조건 자유 위에 윤리가 있는거야? " 라고 물어봤다고 하자. 그럼 대부분 주춤함. 

    '무조건' 같은 건 그냥 수사임. 

    그래서 이걸 모든과 어떤으로 바꾸자.


    '모든 자유 위에 윤리가 있다.' 맞는 거 같음?

    사실, 자유는 개인적인 가치에서 비롯하지만 윤리는 사회적 가치에서 출발함. 이 두가지가 충돌하지 않는 어떤 경우를 예로 생각해보면 됨

    '해석의 자유 위에 윤리가 있다.' 맞는 거 같음? '양심의 자유 위에 윤리가 있다.' 이것도. 

    이건 틀린 거임. 

    애초 어떤 구체적인 단계서 논의되어야 하는 사안을 보편의 문제로 끌어들여버렸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그와는 무관하게 완전 다른 프레임에서 이야기를 뜬금없이 전개 시키는 것은 말귀 못알아먹는 스타일이거나 악의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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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6 10:09:37  1.232.***.206  fishCutlet  21820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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