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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9313
    작성자 : neptunuse
    추천 : 14
    조회수 : 2089
    IP : 61.36.***.1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9/18 17:21:59
    http://todayhumor.com/?panic_99313 모바일
    무덤가의 그녀
    옵션
    • 창작글
    “지름길이 있긴한데 그쪽 길은 얼씬도 안하는게 좋을걸?”<br><br>학교로 오는 지름길이 있지 않냐는 내 질문에 친구는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br><br>이사를 가게 되면서 집이 학교와 가까워지자 난 자전거로 통학하기로 마음먹었다.<br><br>교통비를 아끼는건 좋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꽤 멀어 좀 더 빠른길을 찾으려 <br><br> 친구에게 물어보니 돌아오는 대답이 영 이상하다.<br><br>“왜? 뭐 삥뜯는 양아치들이라도 있어?”<br><br>내 질문에 친구는 조용히 목소리를 낮추며 말했다.<br><br>“아니. 그런 시시한게 아니야.<br><br>학교 뒤쪽으로 이어진 숲길이 지름길이라 옛날엔 그쪽으로들 많이 다녔어.<br><br>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그쪽으로 안가.<br><br>그 길에 있는 작은 무덤에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많거든.“<br><br>난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br><br>“야. 귀신이라니 그런게 뭐가 무섭냐?<br><br>난 그런거 하나도 안무서우니까 길이나 알려줘.<br><br>한달 교통비면 빵을 몇 개나 사먹을 수 있는줄 알아?“<br><br>친구는 찜찜한 표정을 지었지만 난 굴하지 않았다.<br><br>애초에 난 귀신같은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다.<br><br><br><br><br><br>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후 난 자전거를 타고 친구가 알려준 길로 향했다.<br><br>불빛 하나 없는 숲길이었지만 겁이 없는 편이라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았다.<br><br>난 자전거에 달린 후레쉬를 켜고 숲길로 들어섰다.<br><br>다행히 길은 자전가가 편히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잘 닦여있었다.<br><br>길도 편하고 한적했지만 불빛이 없고 스산하다보니 역시 조금은 무섭단 생각이 들었다.<br><br>하지만 고작 무섭단 이유로 이 길을 포기 할 수는 없었다.<br><br>난 무서운 생각을 떨쳐버리려 강하게 패달을 밟았다.<br><br>시원한 바람에 잡념이 사라져 갈 때 쯤 내 눈에 길 옆에 자리잡은 무덤 하나가 보였다.<br><br>아무래도 친구가 이야기한 그곳인 것 같았다.<br><br>역시나 섬뜩한 느낌에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나려는 내눈에 <br><br> 무덤가 한쪽에 앉아있는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br><br>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았지만 너무나도 생생하고 뚜렸한 그 모습을 보니 <br><br> 오히려 마음이 진정되고 무서움이 사라졌다.<br><br>난 자전거를 멈추고는 용기를 내어 소녀에게 다가갔다.<br><br><br><br><br><br>나이는 내 또래정도 된 것 같았고 하얀 피부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br><br>반투명하지도 않았고 공중에 둥둥 떠다니지도 않았다.<br><br>그저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새하얄 뿐이었다.<br><br>내가 다가가자 소녀도 나를 발견하곤 고개를 들었다.<br><br>그리곤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br><br>왠지 심장이 뛰기 시작했지만 그건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다.<br><br>“어... 안녕?”<br><br>내 바보같은 인사에 그 소녀는 작게 웃고는 손을 흔들어 주었다.<br><br>심장이 더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br><br>무언가를 말하고 싶었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br><br>난 더듬거리며 생각나는데로 입을 열었다.<br><br>“그러니까... 사람들이 여기서 귀신이 나온다던데...혹시 그게 너야??”<br><br>내말에 소녀는 약간 시무룩한 표정이 되었다.<br><br>난 내입을 원망하며 허둥지둥 수습하려 했다.<br><br>하지만 무슨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br><br>한동안 진땀을 빼고 있자니 소녀는 날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br><br>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br><br>“아냐. 난 전혀 무섭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거야.”<br><br>소녀의 얼굴에 다시 미소가 번졌다.<br><br>안심한 나는 작은 목소리로 덧붙였다.<br><br>“이쁘기만 한데 뭐...”<br><br>소녀는 내말을 들었는지 너무나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줬다.<br><br><br><br><br><br><br><br>“야 표정이 왜그러냐? 어제 진짜 귀신이라도 봤어?”<br><br>친구의 말에 어제일을 생각하고 있던 나는 퍼뜩 정신을 차렸다.<br><br>그녀는 말을 하지는 못했지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고 잘 웃어주었다.<br><br>단언컨대 그렇게 아름답게 웃는 사람은 난 태어나서 본적이 없었다.<br><br>한참을 이야기 하던 나는 내일 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br><br>오늘 아침 일찍 그길로 왔지만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br><br>아무래도 해가 떨어져야 나타날 수 있는 모양이었다.<br><br>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난 그녀의 무덤앞에 이름모를 들꽃을 꺽어 놓고는 학교로 향했다.<br><br>기뻐할 그녀의 표정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br><br>“뭐야. 귀신을 본 표정이 아닌데?”<br><br>친구의 말에 난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br><br>“얘가 귀신을 보고 정신이 나간거야?<br><br>아님 어디가서 누구랑 눈이 맞은거야?“<br><br>재차 묻는 친구의 질문에 난 웃으며 대답했다.<br><br>“아마... 둘 다?”<br><br><br><br><br><br><br>그날 이후로 방과후에 그 곳을 가는건 내 일상이 되었다.<br><br>그녀는 무덤 앞에 놓아주는 내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해 주었고,<br><br>내 유치한 농담에도 잘 웃어주었다.<br><br>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br><br> 말을 하지 않아도 그녀가 어떤 감정인지 어떤 생각인지 자연스레 알 수 있었다.<br><br>그리고 내 생각이 맞다면 그녀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br><br>그녀가 이미 죽었다는 것은 내게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다.<br><br>비록 만질수도 없고 이곳을 떠나지도 못하지만<br><br> 지금의 나에게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br><br>그저 함께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고마웠고<br><br> 날 보며 웃어준다는 사실이 그저 행복했다.<br><br>주말에도 해가 떨어지면 일부러 찾아갔고 한참을 함께 했다.<br><br>어느날 주말. 그날도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br><br>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녀에게 가던 중 숲길 입구에 한 아저씨가 서 있는게 보였다.<br><br>무심코 지나가려는 나에게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다.<br><br>“자네인가? 요새 내 딸을 계속 찾아준다는 친구가.”<br><br>난 자전거를 멈추고 아저씨를 바라보았다.<br><br>아저씨는 여러 감정이 합쳐진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br><br>아무래도 그녀의 아버지인 모양이다.<br><br><br><br><br><br><br>“나에겐 그애 하나밖에 없었어.<br><br>어미 없이 자란애란 말 듣게 하고 싶지 않아서 뼈빠지게 일했지.<br><br>하지만 그러다보니 딸이 많이 외로웠을 거야.<br><br>지금 생각하면 내가 못난 애비였지.<br><br>조금 부족해도 같이 있어주는 거였는데.<br><br>그 애가 사고 당한 그 날도 아침에는 일 나오느라 얼굴도 못보고 나왔어.<br><br>무덤가에서 처음 그 애가 나타났을 때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자넨 아마 모를거야.“<br><br>길 한켠에 놓인 바위에 앉아 아저씨는 내게 예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br><br>“살아생전 외로웠던 딸아이 죽어서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지.<br><br>그때나 지금이나 나에겐 정말 딸 하나 밖에 없어. <br><br>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우리 딸을 무서워 했어.<br><br>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어졌지.“<br><br>아저씨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며 물었다.<br><br>“자네는 내 딸이 무섭지 않은가?<br><br>어쨋거나 내 딸은 이미 죽었어. 귀신이라고.<br><br>내가 아무리 부정해도 그 사실은 바뀌지 않아.”<br><br>난 자신있게 대답했다.<br><br>“아뇨. 그 애가 귀신이든 뭐든 전 하나도 무섭지않아요.”<br><br>그리고 잠시 주저하다 말을 이었다.<br><br>“괜찮으시다면 계속 그 애와 함께해주고 싶어요.”<br><br>아저씨는 진중한 얼굴로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br><br>왠지 면접을 보는듯한 긴장감이 생겨났다.<br><br><br><br><br><br>아저씨는 잠시 고민하다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br><br>“자네 정말 내 딸과 함께 있어주고 싶은거야?”<br><br>아저씨의 말에 난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br><br>“어떤 상황에서도 그 생각은 바뀌지 않겠지?<br><br>딸아이가 자네를 많이 좋아하는 모양이야.<br><br>그 애가 그렇게 환하게 웃는건 정말이지 처음 봤거든.<br><br>아마도 나보다도 자네를 더 좋아하고 있겠지.“<br><br>괜시리 얼굴이 빨개지는 것 같았다.<br><br>“저도 그 애가 좋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있을거에요.”<br><br>아저씨는 작게 한숨을 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br><br>“그렇겠지. 그렇게 이야기 할 줄 알았어.”<br><br>그렇게 말한 아저씨의 한쪽손엔 어느새 돌덩이가 들려있었다.<br><br>내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아저씨는 내 머리를 향해 있는 힘껏 팔을 휘둘렀다.<br><br>비명을지르며 바닥을 구르고 있을 때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br><br>“그 애는 내 전부야. 누구한테도 못뺏겨.<br><br>네 깟놈이 내 딸을 맘대로 만나게 허락할 거 같아?<br><br>간신히 고개를 들어 아저씨를 보니 눈이 광기에 가득 차 있었다.<br><br>딸아이의 죽음과 뜻밖의 재회가 아저씨에게 무서운 집착을 만든 것 같았다.<br><br>“넌 절대 용서 못해.<br><br>하나뿐인 내 딸을 뺏으려했으니 절대 그냥 안둬!“<br><br>아저씨는 돌덩이를 높이 들어올렸다. <br><br>살려달라고 말하려던 나는 이내 입을 다물었다.<br><br>어쩌면 이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br><br><br><br><br><br><br><br>그녀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그녀와 같은 이 길이 더 좋을 것 같았다.<br><br>그 애를 알게된 이후로 죽는것도 그다지 두렵지 않았다.<br><br>난 체념하든 눈을 감았다. <br><br>그저 고통이 오래 가지 않기를 바라며 가만히 돌이 내리쳐지길 기다렸다.<br><br>하지만 내생각대로 간단히 끝나지는 않았다.<br><br>대신 왼쪽 다리에 끔찍한 고통이 느껴졌다. <br><br>내가 비명을 지르는 사이<br><br> 아저씨는 다시한번 돌을 높이 들어올려 내 팔을 겨냥했다.<br><br>“왜? 내가 널 편히 죽일거 같았어?<br><br>죽어서 귀신이 되면 또 내 딸을 찾아오려고?<br><br>아무런 방해도 없이 내딸을 빼앗으려고?<br><br>어림도 없지. 그럼. 어림도 없고 말고.<br><br>딱 죽지 않을 만큼만 엉망으로 만들 거야.<br><br>평생 침대 밖으론 나오지도 못하게 만들어주지.“<br><br>아저씨는 피투성이의 돌을 높이 들어올린 채 광기서린 눈으로 날 노려봤다.<br><br><br>역시 진짜 무서운건 귀신 같은게 아니었다.<br><br><br><br><br><br><br>By. neptun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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