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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9257
    작성자 : neptunuse
    추천 : 6
    조회수 : 1580
    IP : 61.36.***.1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8/09/07 17:03:03
    http://todayhumor.com/?panic_99257 모바일
    초소에 있던것
    옵션
    • 창작글

    “뭐야... 지금 몇시야?”

     

    초소 구석에 쭈구리고 앉아 잠을자고 있던 나는 천둥 소리에 부스스 일어나 시계를 보았다.

     

    새벽 2시 05분.

     

    근무 교대 시간이 5분이나 지나있었다.

     

    “김이병 이새끼, 내가 교대 10분전에 깨우라고 했는데..”

     

    난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에 벗어놓았던 방탄모와 총을 집어들었다.

     

    궂은 날씨에 피곤하기도 해서 후임에게 근무를 떠넘기고

     

    근무교대 10분전에 깨우라고 당부했건만

     

    어리버리한 후임이 깨우질 않은 모양이다.

     

    다음 근무자들과 함께 오는 당직사관에게 걸린다면 말년에 왕창 깨질지도 모를 일이다.

     

    난 급히 방탄모를 쓰고는 초소 밖을 살피며 김이병을 찾았다.

     

     

     

     

     

    김이병은 내가 있는 반대쪽 벽에 웅크리고 있었다.

     

    밖을 둘러봐도 비바람이 심할 뿐 불빛이나 근무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것이

     

    다행히 궂은 날씨로 다음 근무자들의 도착이 늦어진 것 같았다.

     

    안도의 한숨을 쉰 나는 그제야 후임에게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야 이새끼야. 너 지금 뭐해? 죽고 싶어? 내가 몇 시에 깨우라 그랬어 임마?”

     

    김이병은 내말에도 미동도 하지 않았고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난 김이병의 멱살을 잡고는 거칠게 일으키며 말을 이었다.

     

    “대답 안해?, 이 미친새끼가 어디서 정신 못차리고 졸고 있어?

     

    비가오니까 정신이 나갔냐? 엉?”

     

    말을 마치고 김이병의 얼굴을 마주본 나는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게되었다.

     

    김이병의 상태는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었다.

     

    부릅뜬 눈은 붉게 충혈된 채 눈물이 고여 있었고 눈동자는 초점을 잃어 있었다.

     

    어깨를 잡은 손을 통해 느껴지는 떨림은 단순히 추워서가 아닌 공포에 질린 그것이었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나는 김이병의 몸을 흔들며 말했다.

     

    “야! 너 뭐야? 왜그래? 정신 차려봐!”

     

    김이병은 그제야 천천히 고개를 돌려 내 얼굴을 바라았다.

     

    악마라도 본 듯한 그 눈을 마주친 순간 난 등줄기에 벌레가 들어온 듯 한 섬뜩함을 느꼈다.

     

     

     

     

     

    “뭐야 무슨일이데? 말을 해! 왜 그러냐니까??”

     

    내 다그침에 김이병은 힘겹게 입을 움직였다.

     

    아니 뭐라 말하려는 듯 입은 열었지만 얕은 신음을 흘릴 뿐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지는 못했다.

     

    경기라도 일이키는 것처럼 보였기에 난 급히 김이병을 초소 구석에 앉혔다.

     

    그리곤 지휘통제실에 알리기 위해 초소에 설치된 인터컴을 들었다.

     

    하지만 인터컴은 선이라도 끊어졌는지 먹통인 상태였다.

     

    무전기도 지직 거리기만 할뿐 통신이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다음 근무자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 했다.

     

    그때 뒤에서 김이병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 박병장님...”

     

    난 몸을 숙여 김이병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 이제야 정신이 드나보네.

     

    왜 그러는데? 뭐때문에 그렇게 넋이 나갔어?“

     

    김이병은 여전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표정으로 간신히 입을 열었다.

     

    “여기... 뭔가 이상한게 있습니다..”

     

     

     

     

     

     

    김이병의 말에 난 당황하며 초소밖을 둘러보았다.

     

    빛이라곤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풍경.

     

    주변은 온통 풀과 나무들로 둘러 싸여 있었고

     

    천둥 번개에 비바람까지 몰아치는 을씨년스러운 광경이었다.

     

    “제가 분명히 봤습니다. 분명 이상한게...“

     

    공포의 질린 그 목소리에 난 알수없는 섬뜩함을 느끼며 되물었다.

     

    “그러니까, 그 이상한게 뭔데? 뭐가 있다는 거야?“

     

    김이병은 대답이 없었다.

     

    다시한번 주변을 둘러본 나는 김이병에게 다가가 말했다.

     

    “자 좀 진정하고 말해봐. 산짐승 같은거라도 본거야?

     

    네가 본걸 말해보라고.“

     

    근무를 서다보면 야생의 고라니나 멧돼지들을 만나는건

     

    그리 드문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고라니 울음소리는 꼭 사람의 비명소리 같았기에

     

    근무 경험이 적은 이등병들이 놀라는 경우는 흔히 있다.

     

    하지만 김이병의 경우는 그런 시시한게 아닌 모양이다.

     

    “아닙니다 그냥 보통 짐승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그건 괴물입니다.

     

     

     

     

     

     

    터무니없는 말이었지만 지금 상황에선 도저히 헛소리로 들리지 않았다.

     

    적어도 사람이 이정도로 정신을 못차릴 정도라면 보통일은 아닐게 확실했다.

     

    식은땀이 흐르는걸 느끼며 재차 초소 밖을 둘러보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전히 별다른건 발견 할 수 없었다.

     

    좀더 자세히 말해보라고 다그치려는 찰나 김이병이 다시 입을 열었다.

     

    “전 그냥 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비가오고 번개가 치긴 했지만 별다른 일 없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슬슬 박병장님을 깨울 때가 된거 같아서 깨워드리려고 하는데,

     

    저 멀리 풀숲에서 뭔가가 움직이는게 보였습니다.

     

    다음 근무자는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아니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혹시 산짐승인가 싶어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비도 많이오고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번개가 칠때마다 보이는 그 모습은 기괴했습니다.

     

    다리라든가 팔같은게 달려있긴 한데 여러개였습니다.

     

    게다가 전부 이상한곳에 달려서 제멋대로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꼭 사람 몇 명을 분해했다가 되는대로 붙여 놓은 것 같이

     

    기괴하고 소름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건 춤을 추는 것처럼 흔들흔들 거리면서 움직였는데

     

    이쪽으로 조금씩 다가오는것 같았습니다.“

     

     

     

     

    난 다급하게 주변을 다시 살펴보곤 총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김이병은 이야기를 하며 흥분한 듯 숨을 헐떡이며 말을 이었다.

     

    “무서웠습니다. 그게 점점 다가오는걸 보고 너무 무서워서

     

    박병장님을 깨우려고 했는데...“

     

    난 침을 삼키고는 김이병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런데 멀리서 불빛이 보이는 겁니다.

     

    다음 근무자들 같았습니다.

     

    그 괴물도 그 불빛을 봤는지

     

    몸을 그쪽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근무자들 쪽으로 미친 듯이 뛰어갔습니다.”

     

    나는 급히 다음 근무자가 오는 방향을 훑어보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긴장한 채 손에 들고있던 총을 들고 안정레버에 손을 가져갔다.

     

    경계 근무용으로 공포탄이 들어있을 뿐이었지만 지금은 기댈게 이것뿐이다.

     

    그게 사람이든 짐승이든 아니면 다른 무언가든 위험함에는 틀림이 없었다.

     

    김이병은 계속 말을 이었다.

     

    “천둥소리에 빗소리 때문에 시끄러웠지만

     

    멀리서부터 비명소리가 분명하게 들려왔습니다.“

     

    난 필사적으로 밖을 살피며 물었다.

     

    “그래서 그게 어디있는데? 어디로 갔어?“

     

     

     

     

     

    김이병은 이제 흐느끼는 목소리로 간신히 말하고 있었다.

     

    “제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게 다시 나타났습니다.

     

    저 멀리서부터 천천히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게 분명했습니다.“

     

    난 더는 참지 못하고 김이병에게 윽박질렀다.

     

    “다 필요 없고 지금 어디 있냐고 묻잖아!”

     

    하지만 김이병의 대답은 필요 없어졌다.

     

    내 눈에 초소 바로 앞에 엎드려있던 무언가가 천천히 일어나는게 보였다.

     

    말그대로 기괴한 모습이었다.

     

    말그대로 사람 몇 명을 믹서에 넣고 갈아 놓은듯한 모습.

     

    손이있어야 할 자리에는 무릎이 나와있고

     

    머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손가락 수십개만 빼곡이 박혀있었다

     

    팔 같은게 네 개 정도 몸을 지탱하고 있었지만 그마저도 멀쩡한것 없이 제각각이었다.

     

    그리고 몸통에 반죽된 듯 섞여있는 얼굴들에서

     

    여섯 개는 넘어 보이는 눈들이 모두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난 간신히 비명을 참고는 총을 들어올렸다.

     

    어떻게든 도망쳐서 부대로 들어간다면 방법이 생길게 분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괴물 녀석과 너무 가깝다.

     

    초소의 얇은 유리창 정도는 어렵지 않게 깨고 들어올게 분명했다.

     

    뭔가 방법이 필요하다.

     

    난 침착하게 김이병에게 말했다.

     

    “잘들어. 내가 공포탄 쏘면서 시간 끌고 있을테니까, 넌 천천히 밖으로 나가서

     

    그대로 부대로 뛰어. 그리고 부대원들한테 알려. 내말 알아들었지?“

     

    김이병은 괴물의 모습을 보며 떨고 있을 뿐 말이 없었다.

     

    “정신 차려! 여기서 둘다 죽고 싶어?

     

    저새끼는 내가 잡아둘테니까 빨리 가라고!“

     

    내 말에 김이병은 더듬더듬 일어나 문으로 향했다.

     

    “자 내가 신호하면 뛰는거다. 준비해!”

     

    김이병은 문고리를 잡고 내 신호를 기다렸다.

     

    괴물은 여전히 나에게 관심이 쏠려있었다.

     

    “뛰어!”

     

    내 말에 김이병은 문을 박차고 튀어나갔다.

     

    괴물의 관심이 김이병에게 쏠리자 나는 가만히 총을 내렸다.

     

    그리곤 괴물이 도망치는 김이병을 따라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용히 초소를 빠져나가 반대쪽 길을 통해 부대쪽으로 움직였다.

     

     

     

     

     

    그리 먼거리가 아니었지만

     

    불빛도 없이 비바람 몰아치는 산길을 몰래 빠져 나오려다 보니

     

    제법 오랫동안 고생한 끝에야 부대 근처로 내려올 수 있었다.

     

    혼자 도망친게 마음에 걸리기도 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생각하며 부대로 들어섰다.

     

    그게 뭔지 어디서 온건지는 알고 싶지않았다.

     

    다만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난 심호흡을 하고는 힘차게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그때 무언가 내 발목을 잡아 끄는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내가 조심한다고 너무 늦장을 부린 모양이다.

     

    난 괴물 녀석을 자극 하지 않도록 침착함을 유지하며 총의 안전레버를 풀었다.

     

    부대까진 가까우니 공포탄소리로 위협하고

     

    부대로 뛰어가면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행여 다시 붙잡힌다 해도 총소리를 들은 근무자들이

     

    날 구하러 와줄 것이다.

     

    아주 잠시만 버티면 된다.

     

    난 심호흡을 하고 마음속으로 셋을 센 뒤 몸을 돌렸다.

     

    그리고 피로 얼룩진 괴물을 향해 방화쇠를 당기려는 순간

     

    괴물의 몸에 섞여있는 김이병의 핏발선 얼굴과 눈이 마주쳤다.

     

    그 모습에 놀란 나는 방화쇠를 당기지 못했다.

     

    김이병이었던 몸 조각들은 괴물에 몸에 붙어 흐물거리며 내 몸을 잡아 채었다.

     

    그리곤 그대로 내몸을 조각내어 괴물의 몸에 붙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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