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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696
    작성자 : neptunuse
    추천 : 14
    조회수 : 1315
    IP : 61.36.***.1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12/05 22:34:37
    http://todayhumor.com/?panic_91696 모바일
    어둠속에 버려지다
    옵션
    • 창작글
    온몸에서 느껴지는 지독한 고통에 난 정신을 차렸다.
     

    마치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은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
     

    게다가 심각한 두통 때문에 눈조차 뜨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난 손을 들어 머리를 감싸 안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느껴지는 감각으로 봐서 난 지금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있는 것 같았다.
     

    이 상황이 몹시 당황스러웠지만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로 했다.
     

    먼저 내가 있는곳이 어딘지 확인하기 위해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천천히 눈을 떴다.
     

    칠흙같은 어둠. 분명 눈을 떴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창문조차 없는 방안에 있는 것 같았다.
     

    오래도록 방치된 건물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을 보니 폐창고 일지도 몰랐다.
     

     

     

     

    이곳이 어디인지 기억을 떠올려 봤지만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다.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차분히 생각에 잠겼다.
     

    장소뿐만이 아니었다.
     

    왜 이곳에 있는지 몸은 왜 부상을 당한건지 심지어는 내 가 누구인지 조차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일시적인 기억 상실증에 걸린 듯 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끔찍한 고통 때문에 일어설 수 없었다.
     

    당장 이곳을 나가기 어렵다고 생각한 나는 일단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다시 눈을 감았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기억을 떠올리려 애쓰던 그때 내 귀에 희미한 소음이 들려왔다.
     

    갑자기 들려온 소리에 놀란 나는 재빨리 눈을 뜨고 소리가 났던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두운데다가 방이 꽤 넓었던 탓에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는 보이지 않았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조금씩 공포심이 몰려왔다.
     

    난 침을 삼키고 어둠속을 응시하며 귀를 기울였다.
     

    소리는 마치 거친 짐승의 숨소리처럼 들렸다.
     

    어떻게 들어보면 고양이가 갸르릉거리는 소리 같기도 했지만 분명히 고양이는 아니었다.
     

    적어도 그것보다 몇 배는 커다란 짐승인 것 같았다.
     

    등줄기로 땀이 흐르는 걸 느끼며 난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났다.
     

    온몸에서 느껴지는 끔찍한 고통을 이를 악문채 버텨내고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을 휘저어 간신히 벽을 짚었다.
     

    저 건너편에 있는 것이 사람인지 짐승인지 지금의 나로선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왠지 나에게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며 손으로 벽을 더듬으며 탈출구를 찾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이 아무래도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았다.
     

     

     

    몇 분이나 시간이 지났을까.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애쓰면서 움직이다보니 체력소모가 상당히 심했다.
     

    숨이 거칠어지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움직이던 그때 내발에 무언가 밟혔다.
     

    심장이 떨어질듯한 느낌에 난 급히 헛바람을 들이키며 귀를 기울였다.
     

    다행히 방 건너편의 무언가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이 지속적으로 거친 숨소리만 내뱉을 뿐이었다.
     

    왠지 어둠속에 숨어 내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등골이 오싹했다.
     

    고개를 흔들어 섬뜩함을 털어버린 난 다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에 밟힌 것을 집어들었다.
     

    사람의 신발이었다. 신발은 마치 방금 전까지 사람이 신고 있었던 것처럼 따뜻했다.
     

    그리고 끈적한 무언가에 흠뻑 젖어있었다.
     

    어둠 때문에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손의 촉감과 냄새를 통해 액체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사람의 피. 비명을 지르며 신발을 멀리 던져버릴 뻔 했지만 간신히 참아내었다.
     

    떨리는 손으로 조용히 신발을 내려놓고는 피를 옷에 문질러 닦았다.
     

    마치 벌레라도 만진 것 같은 소름끼치는 느낌이었다.
     

     

     

     

     

    피에 젖은 신발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끔찍한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도대체 저 건너편에 있는 것의 정체가 무엇일까?
     

    어쩌면 내 상상 이상으로 끔찍한 것이 있는 지도 모른다.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무시무시한 괴물.
     

    그리고 어쩌면 나는 그 괴물의 먹이감으로서 이곳에 던져졌는지도 모른다.
     

    난 섬뜩한 모습의 괴물이 바닥을 기어 내게 달려오는 상상을 애써 억누르며 급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게다가 다친 몸 탓이 이미 체력으로도 한계인 상태다.
     

     

     

     

    감사하게도 얼마가지 않아서 낡은 문 손잡이 같은 것이 만져졌다.
     

    다행히 잠겨있지 않은 것 같았다. 난 조용히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었다.
     

    낡은 문이 움직이며 내는 소음에 난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였다.
     

    어둠속은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안도하며 문을 빠져나가려는 그때, 숨이 턱 하고 막히는 섬뜩함이 몰려왔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계속해서 들리던 그 거친 숨소리 역시 들리지 않았다.
     

    머리칼이 곤두서는 느낌과 함께 내 바로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질척한 느낌의 무언가가 내 목덜미에 닿는다고 생각한 그 순간
     

    난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방을 뛰쳐나갔다.
     

    몇 번인가 벽에 부딪혔고 몇 번이나 바닥을 굴렀다.
     

    분명 건물을 빠져나온 듯 했지만 여전히 사방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도 잠시 난 끔찍한 고통에 바닥에 쓰러졌다.
     

    성치 않은 몸이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았다.
     

    가쁜 숨을 쉬며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난 내가 침대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눈을 뜨려했지만 눈에 붕대 같은 것이 감겨 있었고 몸은 침대에 묶인 듯 움직일 수 없었다.
     

    게다가 여전히 온몸이 구타를 당한 듯 고통스러웠다.
     

    연속적으로 일어난 알 수 없는 상황에 깨질 것처럼 머리가 아파왔지만 난 차분히 상황을 파악했다.
     

    먼저 이곳은 병원이거나 그 비슷한 곳일 것이다.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을 보니 그건 분명했다.
     

    몸이 묶여있는 것을 보니 그리 합법적이지 않은 장소일지도 모른다.
     

    거기에 생각이 미친 나는 끔찍한 생각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전에 내가 있었던 창고. 어쩌면 사람들을 가둬두는 곳 일수도 있다.
     

    지나가던 사람을 폭행해서 기절시킨 후 창고로 옮긴다.
     

    이후 이곳으로 옮긴 다음 수술대에 올린다.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안으로 들어왔다.
     

     

     

     

     

    잔뜩 긴장한 채로 소리가 난 곳을 경계했다.
     

    정신이 드셨군요. 마침 잘되었습니다.”
     

    중후한 중년 남성의 목소리다.
     

    움직이지 않으시는게 좋을겁니다.
     

    골절이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게다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셔서 하마터면 시력을 완전히 잃으실 뻔 하셨습니다.”
     

    남자의 말에 난 눈에 안대가 씌어져 있다는걸 기억했다.
     

    그리고 창고에서 깨어났을 때 이상할정도로 어두웠던것도 말이다.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아마 며칠 후면 붕대를 풀고 앞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팔과 다리에 깁스를 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답답하시더라도 당분간은 그렇게 고정시켜 놔야 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오해를 한 것 같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병원이고 난 치료를 받고 있을 뿐이었다.
     

    상상조차 하지 못한 끔찍한 일에 휘말린 것이라 생각했는데 너무나 다행이도 그렇게까지 최악의 상황은 아닌 모양이다.
     

    길거리에 쓰러져 계신걸 어떤분이 발견했습니다.
     

    상처를 보니 아무래도 교통사고를 당하신 것 같네요.
     

    몸에 골절도 많고 뇌에 충격이 상당히 심했습니다.
     

    뇌진탕증세도 있을 것 같은데 기억에는 이상이 없으신가요?”
     

    남자의 질문에 난 천천히 기억을 더듬었다.
     

    창고에서는 기억나지 않았던 것들이 조금씩 기억나기 시작했다.
     

    내 이름이 무엇인지 내가 어디에 사는지 직업이 무엇인지는 물론
     

    어젯밤 일어났던 일 까지 전부 기억할 수 있었다.
     

     

     

     

     

     

    늦은 새벽. 고열에 시달리는 아내를 업고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고 있었다.
     

    초조함과 불안감에 급하게 길을 건너려 한 것이 실수였다.
     

    운전자는 아내를 업고 길을 건너는 나를 보지 못했고 나는 그 차를 피하지 못했다.
     

    술 냄새가 풍기는 운전자가 나와 아내를 차에 싣는 것이 내 마지막 기억이었다.
     

    정신을 잃기 전 그 사람이 나와 아내를 병원으로 데려가 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 운전자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던 모양이다.
     

    우리가 죽었다고 멋대로 단정 지은 그 운전자는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시체를 유기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장소는 인적 드문 곳에 있는 버려진 공장이었던 것이다.
     

    바로 내가 깨어났던 그 곳 말이다.
     

     

     

    내가 대답 없이 멍하게 있자 남자는 웃으며 입을 열었다.
     

    이틀 만에 깨어나셔서 정신이 없으신가봅니다.
     

    우선 편히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부상이 정말 심각했으니까요.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났을 겁니다.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남자의 말에 난 여전히 대답할 수 없었다.
     

    그저 고열로 인해 가쁜숨을 내쉬면서도 나를 보며 웃어주던 아내의 얼굴을 떠올릴 뿐이었다.
     
     
     
     
    By. neptun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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