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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데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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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5182
    작성자 : 멜로디데이
    추천 : 27
    조회수 : 2963
    IP : 117.111.***.11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5/12/22 1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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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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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 일은 제가 12살이 되던 해 겪은 일 입니다. 열두 살이 되던 해, 다른 날과 다름 없이 저는 친구들과 동네 이곳 저곳을쏘다니고 있었죠. 
     그날은 구름이 참 예뻣습니다. 하늘 위엔 아이스크림 모양의 구름이 떠다니고, 콧속으로는 싱그러운 여름 향기, 기분 좋게 울어대는 자그마한 풀벌레들 그리고 새파란 하늘 위 적당히 내려쬐는 태양이 우릴 향해 웃어주고 있었죠.

     "미영아"
     "왜?"
     "저기 봐봐"

     예쁜 양갈래 머리를 한 소연이가 가리킨 곳엔 연이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대략 네달쯤 전에 요양 목적으로 가족 전체가 이곳으로 이사를 왔었죠.
     하지만, 어째서인지 어른들은 연이네 가족을 썩 반기지 않았고 연이네 부모님이 마땅한 이웃이 없자 자연스레 연이는 아이들 무리에서 겉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연이가 불쌍했습니다. 그날의 연이는 예쁜 긴 생머리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쭈구려 앉아 흙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이는 아닌 척 하고 있었지만, 같이 놀고 싶어 하는 것 같았죠. 어린 마음에 거절 당할까 두렵기도 하고, 마땅히 말을 건 낼 말머리도 없으니 우리들 주변에서 흙놀이를 한 것 같았습니다. 

     당시 가장 키가 크다는 이유로 대장 격이였던 저는 주변 눈치를 한번 살피고 연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같이 쏘다니던 네명은 상당히 당황스러워 하더군요.

     "같이 놀래?"
     "어....?"
     "내 이름은 미영이야, 저기 감 나무 열려 있는 집이 우리 집이고"
     "...응...내 이름은 김연이야, 나는 저기 언덕위에 살아."
     "혼자 놀면 재미 없잖아. 우리 산속 아지트 갈껀데 같이 갈래?"

     연이는 주변 눈치를 보더니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단짝 친구였던 소연이는 저랑 같은 마음이였는지 연이가 같이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연이를 일으켜 세워 조잘조잘 떠들어 대기 시작했습니다.
     대장격이던 나, 그리고 자기주장이 강했던 소연이가 연이에게 호의적으로 대하자 항상 같이 다니던 아이들이 몰려와 이것저것 물어 대고 친하게 지내자는 둥, 어떤 만화를 보는 지 드 자잘한 것을 물어 댔습니다.
     하지만 남자 대장이였던 민철이는 우리가 연이에게 호의적으로 대하자 표정이 험악하게 변하더군요.

     "야" 
     "왜?"
     "니 내랑 이야기 좀 하자."

     민철이는 연이와의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지자 입을 열었습니다. 까까머리에 까만 피부를 가진 민철이는 연이쪽으로 눈을 살짝 흘기더니 낮은 목소리로 운을 띄웠습니다.

     "니 쟤한테 왜 말걸었는데?"
     "불쌍하잖아. 딱히 성격 나빠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같이 놀자고?"
     "니 왜 그러는데? 쟤 딱히 잘 못한것 도 없잖아?"
     "오미영 니 소문 못들었나?"
     "무슨 소문?"
     "김연이네 집 전체 귀신들려서 여기로 이사왔다는거"

     민철이는 낮은 음성으로 저를 쏘아 붙이고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저를 올려다봤습니다. 민철이는 성격이 불 같긴 해도, 누군가를 함부로 대하거나 없는 이야기를 지어 낼 성격은 아니였기에 상당히 당황스럽더군요.

     "내는 김연이랑 놀기 싫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제가 영 못 마땅한지 민철이는 주머니를 뒤적거렸습니다.
     
     "야 니 저번에 갖고 싶다던 유희왕카드 이거 줄테니까 김연 이 집에 보내고 우리끼리 아지트 가자."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연이쪽을 흘깃보니, 그새 얼굴이 빨개진채로 웃고 있더군요. 그동안 많이 외로웠었는지 아이들의 작은 관심에도 상당히 들뜬 모양새 였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주머니를 뒤져 민철이가 탐내 했던 빨간색 팽이를 건냈습니다.

     "일단 니 말 알겠다. 다음부턴 놀지 말고 오늘은 내가 먼저 말걸었으니까 오늘 하루만 놀아주자 불쌍하잖아."
     
     민철이는 잠시 고민하더니 연이와 소연이를 하면 쳐다 보고 팽이를 건네 받았습니다.

     "약속해라 오늘 하루만이다?"
     "그래, 오늘 하루만"
     "만약에 다음에도 끼워서 논다고 하면 나는 형들이랑 놀꺼다."
     "아 알겠다고"

     민철이를 적당히 달래고 동네 뒷산 언저리에 있는 아지트로 우리는 몸을 옮겼습니다. 산에서 나는 나무 향과 적당히 진 그늘이 더위를 날려주더군요.
     아지트라고 해봐야 동네에서 주워 온 의자, 어른들이 재밋게 놀라고 설치해준 텐드와 해먹이 전부 였지만 열두살 짜리 꼬맹이들에겐 천국인 장소였죠.
     산에 나물을 캐러온 어르신들도 간간히 보이고 우리는 간식거리를 나눠먹으며 놀았습니다.
     해가 산허리를 타고 퇴근 시간이 거의 다 됨을 알리자 산에는 어둠이 서서히 깔리기 시작했습니다.  

     슬 배도 고프고, 아이들이 집에 갈 채비를 하자 연이의 표정이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슬 들어가자"
     
     민철이가 입을 떼자 소연이와 나머지 두 명이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

     "시...싫어"

     연이가 고개를 푹 숙이고 낮게 읊조렸습니다.

     "연이야 해 떨어졌는데 들어가야지?"
     "....싫어...미영아 좀 더 놀다가면 안돼?" 

     소연이와 민철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연이는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이였습니다.
     
     "여름이긴 하지만 산이라서 좀 있으면 추워져"
     "한시간만, 한 시간만 더 놀자. 어?"
     "연이야, 미영아 좀 있으면 만화영화 해서 나 지금 들어가야되"
     
     소연이가 말을 잘라먹고 치고 들어오자 아이들은 "나도"라며 내려가고 싶은 눈치였습니다.

     "그럼 나랑 연이랑 둘이서 한시간만 더 놀다가 내려갈께"

     민철이는 표정이 샐쭉해지더니 저를 다시 불러세웠습니다. 

     "야 이거"
     
     민철이가 건네 준 것은 맥가이버 칼이였습이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에 송곳이나, 짧은 칼을 넣었다 뺄 수 있는 완구 보다는 조립용 칼에 가까운 것이였죠.

     "왜?"
     "혹시 모르니까 가지고 있어라"

     민철이가 준 칼을건네 받고 아이들이 연이와의 인사가 끝나자 아이들은 산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적당히 아이들이 멀어질 때 쯤 민철이는 저를 한번 돌아 보더 군요. 그러고는 연이를 한참을 응시하다가 입 모양으로 '조심해'라고 말하곤 아이들을 따라 사라졌습니다. 

     "너 이제 나랑 안 놀꺼지?"
     "어?"
     "너 내일 부터 나랑 친구 안 할꺼잖아"
     "왜 그래"

     연이는 옆에 있는 의자를 거칠게 밀쳤습니다.

     "내!일!부!터! 나랑 친구 안 할꺼잖아!!!!!!!!!" 

     연이가 고함을 치자 산속의 바람의 기류가 변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차가워진 공기가 단순히 기온이 내려갔기 때문이 차갑게 느껴진게 아니라 주변의 공기가 아까의 숲의 공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옮겨온 듯 한 공기라면 이해가 가시나요?
     무리에서 대장격이긴 하지만 전 그냥 열두살 짜리 꼬맹이였습니다. 차가워진 공기 갑자기 조용해진 풀벌레들 그리고 전혀 다른 얼굴이 연이 공포에 질리는 것은 한 순 간 이더군요.

     "왜...왜그래 연이야"
     "너 계속 나랑 친구 할꺼야?"

     연이는 싸늘하게 식은 얼굴로 저를 협박했습니다. "싫다"라고 말하는게 두려워 저는 정반대의 말을 던졌습니다.

     "어...계속 친구하자"
     "히히"

     히히...히히히히히리리리리리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히헤히익히히히히히히히
     꺄흐하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미영이랑 나랑 그럼 영원히 친구인거야!!히힣!!"

     연이는 기괴하게 온몸을 뒤틀며 웃어댔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온몸이 얼었고 연이는 긴머리를 나풀거리며 의자 위에서 몸을 앞 뒤로 마구 흔들었습이다.

     친구!친구!히히히히히히힣!!친구 생겼다!!!!!

     이 말을 반복하면서 침을 질질 흘리더니 의자 위에서 털썩 - 하고 쓰러져 바닥에 축 늘어졌습니다. 그러곤 

     "우리 친구지?"
     "어....어.....연이야"
     "그럼 놀이하자"
     ".....시간이 너무 늦은거 같애 다음에..."
     "지!금! 하고 싶다고!!!!!"
     
     연이는 바닥에 몸이 쓰러진 채로 얼굴만 저를 향한 채 악다구니를 썻습니다.
      제가 당황스러움에 어버버거리고 있는 동안, 태양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감도는 햇 빛이 우리의 아지트를 비췄습니다.
     그 순간 분명 연이는 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는데 연이의 그림자는 의자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 그림자의 존재를 눈치 채자 그림자는 춤을 멈추고 삼초간 멈춰섰습니다.
     하나.... 둘 .... 셋.......그리고

     "우리 그림자 놀이 하자, 만약 너가 지면 넌 나랑 영원히 사는거야"

     연이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림자의 머리 부분에 눈알들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그 눈알들은 모두 저를 향해 있더군요.
     
     그리고, 하나였던 그림자 뒤로 또하나의 그림자, 그 그림자 뒤로 그림자 그림자의 그림자 끝을 알 수 없는 그림자의 행렬이 이어지자 저는 모든 사고가 마비되고 미친 듯이 산 밑으로 달리지 시작 했습니다.

     달리기 시작 한 때 부터 귓가에는 '히히ㅎㅎㅎ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흐리히히히히히히히히ㅣ힐'같은 기괴한 웃음 소리가 감돌고 뒤에선 무언가가 제 목덜미를 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산중턱 쯤 내려 올 때 마지막 남은 햇빛을 정면으로 마주 했습니다.  
     그 순간 온몸에 힘이 빠지고 차가운 입김이 귀 언저리에 닿았습니다.

     "잡았다. 니 그림자"

     태양을 등지고 돌아보니 제 그림자가 필사적으로 버둥거리는 것이 보였습니다.
     의자 위에서 춤을 추던 연이의 그림자는 나무에 밑동에 반쯤 걸쳐져 춤을 추고 있었고 그림자의 그림자들는 제 그림자의 팔을 이리저리 잡고 끌고 가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민철이가 준 맥가이버 칼로 춤추는 연이의 그림자에게 달려들어 몇번이고 쑤셨습니다.
     그러기를 몇 번 허리 춤에 날카로운 느낌과 비릿한 피냄새에 돌아 보니 산발이 된 연이가 절 내려다 보고있거군요. 그리고 그 아이의 손엔 피칠갑이 된 과도가 들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정신을 잃었습이다.

     이후 걱정이 된 민철이가 형들을 이끌고 저를 찾으러 오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과다출혈이나 저체온증으로 죽었을 겁니다.
     경찰이 다녀갔었지만 과도에 뭍어있는 지문이 연이것이 아니라는 점, 형들과 민철이가 왔을 때 연이는 없었다는 점에서 저는 단순 사고 처리가 되었습니다.
     연이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판결이 났지만, 연이를 탐탁찮았던 민철이가 저와 단둘이 남았다는 것을 어른들에게 말했고, 연이네를 못마땅해 했던 어른들까지 합세하자 연이네는 이사 결정이 났습니다.

     그러기를 며칠 상처가 꽤 아물어 적당히 움직일 수 있을 시점에 소연이네 어머니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소연이랑 같이 있니?"
     "아뇨, 왜요 아줌마?"
     "아니다.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나보다." 

     전화가 끊기자 저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심장이 뛰었습니다. 수화기를 내려 놓자 말자 저는 연이네 집으로 내달렸습니다. 연이네는 제집과 대략 십오분 거리이고, 소연이네와는 오분 거리였습니다.

     숨이 턱 끝까지차고 꼬맨 상처에서 비릿한 피냄새가 다시 올라오자 파란색 지붕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커다란 용달차와 연이네 부모님이 보이더군요.

     "안녕 미영아"

     부모님 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연이가 인사를 내밀어 오자 알수 없는 분노가 치솟았습이다.

     "소연이 못봤어?"
     "...소연이?"

     히히. 키킥.

     연이는 고개를 숙이고 산속에서 냈던 기분 나쁜 웃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연이네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차에 올라 타기 시작했습니다.

     연이가 차에 올라타는 그 순간 태양을 가렸던 구름이 지나치고 햇 빛이 우리를 비추자

    긴 생머리의 연이의 발 밑엔 양 갈래 머리를 한 그림자가 비췄습니다.

     "소연이는 이제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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