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귀신들과 신들을 만나 경험하면서 전에는 몰랐던 많은것을 배우게 되는데요.</div> <div>이번엔 영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div> <div>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div> <div>물론 믿는건 자유이지만요.</div> <div>여기서 영과 혼은 나누어집니다.</div> <div><br></div> <div>영은 내 육체속에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며</div> <div>혼은 흔히들 나라고 생각하는 의식이라고 판단을 내린 상황입니다.</div> <div>그럼 우리는 나의 영을 알고 인지하고 있을까요?</div> <div>일반적으로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인지를 못합니다.</div> <div>나라는 혼과 영은 별개이지만 하나이거든요.</div> <div>사람 육체를 예를들면 내 혼이 오른 손이라고 생각해봅시다.</div> <div>오른손을 내 몸, 육체라고 할수 있을까요?</div> <div>당연히 내몸의 일부이기에 내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내 손이 내몸, 육체의 전부라고 말할수는 없겠지요?</div> <div>왜냐하면 일부이기 때문이지요.</div> <div>손은 혼이고, 우리 육체 전체는 영인 것입니다.</div> <div>나라는 의식은 혼인데,</div> <div>수련을 하고 영을 깨우기 시작하면 조금씩 인지하게 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오른손인 혼이 조금씩 깨어나게 되면,</div> <div>손이 서서히 팔을 보게 되고,</div> <div>팔을 보다가 몸통도 보게되고,</div> <div>몸통에 이어서 다리도 보게 되고,</div> <div><br></div> <div>이런식으로 조금씩 혼의 영역이 영을 인지하게 되며 확장하게 됩니다.</div> <div>그러면서 처음에는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영과 혼이 자주 접촉하고 하나가 되면서</div> <div>영의 기운을 받게 됩니다.</div> <div>영의 기운을 받게 되면 전에는 생각치 못한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서서히 혼도 스며들어가며,</div> <div>내 의식이 변해갑니다.</div> <div>이것은 영이 깨어나기면 했느냐, 영이 깨어나고 수련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영이 깨어나고 수련을 하게되면 무엇이 변하느냐,</div> <div>영적인 능력이 조금씩 생깁니다.</div> <div>즉, 영가를 본다거나, 듣는다거나, 영가를 제어하거나, 그 사람을 보면 과거나 미래가 리딩이 된다거나 등등 그건 영의 능력과 수준과 수련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그럼 어떻게 나의 영과 접촉을 할수 있으며 현재 그런 관련 단체나 공부가 있는지 설명을 해보겠습니다.</div> <div>가장 기본적인 예가 "내면과의 대화"라는 것입니다.</div> <div>다른말로 채널링 이라고도 하고, 밀레니엄 바이블이라는 책도 있는걸로 압니다.</div> <div>내면과의 대화는 내 영과 대화이고,</div> <div>채널링은 다른 신, 또는 다른 행성 신과 대화하는걸로 압니다.</div> <div>어쨌든 핵심은 "영"과 대화한다는 것이지요.</div> <div>영과의 접촉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지요.</div> <div>그런데 이 영과 대화하는것이 무척 위험할수도 있습니다.</div> <div>사람에게는 본인의 영이 있지만 다른 영도 있잖아요?</div> <div>바로 귀신들이지요.</div> <div>그리고 신도 있고요.</div> <div>단순이 귀신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귀신에도 종류가 많지요.</div> <div>요즘 왠만한 보통 사람들, 미안하지만 귀신 없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div> <div>그게 위험하고 잘못 되었다기 보다는 여기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인간들 뿐만이 아니라,</div> <div>귀신도 신도 함께 사는 공간이기 때문이지요.</div> <div>그렇게 정의를 내린다면 내면과의 대화를 시도할 경우 귀신들이 그 대화를 가로채게 됩니다.</div> <div>즉, 속인다는 것이지요.</div> <div>내가 네 마음이다.</div> <div>네 영혼이다.</div> <div>절대자다.</div> <div>채널링으로 하게 되면,</div> <div>어디 행성의 누구다 라고 대답하겠지요.</div> <div>다른 행성에도 영이 있는지 궁금하겠지요.</div> <div>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좋은 영들만 있을까요? 아니겠지요?</div> <div>이렇게 내 영혼과의 대화나 채널링을 시도하면 중간에서 장난을 친다는 것이지요.</div> <div>일반인들, 초보자들은 이게 귀신의 장난인지 내 영인지 알길이 없습니다.</div> <div>그저 신기하고 재미있을 뿐이지요.</div> <div>그러다가 조금씩 귀신들에게 잠식되어가며 생기를 빼앗기게 됩니다.</div> <div>그래서 나는 내 영과 대화를 하는데 이상하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몸이 피곤하고</div> <div>축쳐지고 기운이 없고 심한경우 가위도 눌리고 되는일이 없고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지요.</div> <div>오히려 안한것만 못하게 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이를 점검해주고 지도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한것입니다.</div> <div>우리가 영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해 학원에 돈을 내고 배우듯,</div> <div>영적인 공부도 영적 선생이 필요한 것이지요.</div> <div>영어 선생도 훌륭한 선생을 만나야 제대로 배울수 있듯,</div> <div>영적 선생도 제대로 된 선생을 만나야 영적 성장을 이룰수 있습니다.</div> <div>그래서 잡귀들이 붙어 있다면 천도를 해줘야 하는것이고,</div> <div>신이 붙어 있다면 하늘로 올려보내줘야하고,</div> <div>본인의 영과 대화가 제대로 되는것인지 검증을 해줘야겠지요.</div> <div>사실 배우는 학생은 모르기에 선생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따르고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div> <div>이것이 어떻게 보면 맹점이면서도 빠른 길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요.</div> <div>그건 영적 공부든 입시 학원 공부든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네요.</div> <div>이렇게 확실하게 지도를 받아 정말 내 영과 대화를 하면서 대화하면 할수록 영혼과의 접촉이 커지고</div> <div>다양한 대화도 이루어지고 그러는겁니다.</div> <div>내면과의 대화는 이런식으로 수련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설명해준 것이며,</div> <div>영적 수련은 많은 단체가 있기에 거기의 수련 목적과 방법에 맞춰 바른 선생을 만나 배우면 될것입니다.</div> <div>영적 수련을 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생이 있어야 하며 문제되는 잡귀들이나 신들 또는 그 이상의 존재들도 제어할수 있는 힘을 가진 자라야 하겠습니다.</div> <div>기초적인 설명을 해보았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