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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73228
    작성자 : 쿠밍
    추천 : 15
    조회수 : 2614
    IP : 121.128.***.113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4/10/03 00:09:36
    http://todayhumor.com/?panic_73228 모바일
    (몽상소설) 동인지




    동인지





    -선배. 이제 그만 하세요!

    선아는 결국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학교 축제 둘째 날, 2학년 선배 다섯명이 1학년인 선아를 둘러싸고 계속 한마디씩 했던 탓이다. 

    -네가 어딜 잘했다고 큰소릴 내? 어이없어

    -오늘까지 팔린 개수 보라고. 겨우 12권이야. 내일 축제 끝나는데 이거 다 어떻게 할거니?

    선아가 속한 동아리는 소설창작부. 고1 한학기를 마치고 이 학교로 전학온 선아는 전에 학교에서도 소설부를 했었기 때문에 이 학교에서도 소설창작부에 지원했다. 그리고 열의를 가지고 일했다. 

    사실 이번에 동인지를 내자고 한 것도 그녀였다. 그동안 이 동인지에선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않았다. 선배들도 카페에서 로맨스 소설 같은거 몇개 끄적인게 다다. 그래서 이번에 하자고 강하게 밀어부쳤다. 

    바쁘다는 선배들을 졸라서 계속 독촉하고 동급생들도 부추겨 겨우 편집했다. 정작 페이지가 넘쳐서 자신이 쓴 소설은 싣지도 못했다. 다들 분량을 조금씩 넘치게 쓴 탓이었다. 

    -여기 네가 쓴 분량도 없잖아! 왜 우리한테만 일 시킨거니. 

    첫날 이 말을 들었을땐 좀 섭섭한 정도였다. 굳이 선배에게 분량을 지키지 않아서잖아요! 라고 따지고 싶지도 않았고 자신이 심하게 닥달했기 때문에 감정이 상했을 거라 추측하고 시간을 두고 화해하리라 생각했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실수로 20권 인쇄를 200권 인쇄로 발주 한 것. 이때문에 동아리방은 난리가 났었다. 

    하긴 축제 첫날엔 잘해보자. 절반은 팔 수 있을거야. 라고 서로 위로했다. 하지만 둘째날 오후까지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자 선배들이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솔직히 너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민경선배?

    제일 늦게 원고를 내서 선아를 속상하게 했던 민경이 말했다. 

    -우리 동아리는 우리끼리의 룰이 있었어. 근데 네가 억지로 비집고 와서 깽판친거잖아. 

    -하여튼 이건 다 네가 책임져야 해. 안팔리면 인쇄비 다 물어내고 처리 해. 

    날을 세우던 선배들은 밖으로 나갔다. 동급생인 친구 한명이 잠시 위로를 해 줬을 뿐이었다. 

    선아는 참을 수 없었다. 친구가 잡은 손을 뿌리치고 복도로 뛰쳐나갔다. 

    -선아야!

    친구도 따라 나섰다. 선아는 옥상으로 향했다. 6층건물의 옥상에서 바라보는 운동장은 꽤나 무서웠다. 축제로 떠들썩한 운동장은 그 활기를 주체하지 못할 정도였다. 저들은 저렇게 열심인데. 나도 우리 동아리도 저렇게 하기를 바랐을 뿐인데...

    혼자 밤늦게까지 원고를 모으던 기억을 떠올렸다. 도와주는 이도 없었다. 지난학교에서도 소설을 열심히 썼을 뿐 책을 내는것에 직접 관여한것도 아니었기에 이번에 처음 하는 일이었다. 편집도, 인쇄소를 알아보는것도, 제목을 디자인하고 표지를 그리는 것도..

    선아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난간에 걸친 다리의 힘을 뺐다. 

    -퍽




    실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여자아이들이 날카롭게 비명을 질렀다. 

    학교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축제 둘째날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으로 경찰에 기자들에 정신이 없었다. 다음날 축제일정이 취소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우리때문 아냐?

    -무슨소리야?

    나영의 말에 민경이 놀라며 대답했다. 

    -우리가 너무 몰아세워서...

    -그년이 자기 화 못이겨서 그런거지 그정도도 혼내지 않는 부가 어딨어?

    -혼낸거 자체보단 그애가 일할때 아무것도 도와준게 없으니까...

    -섭섭한게 쌓였다 이거야?참나. 

    -저기 민경아. 아까부터 우리 교실앞에 애들이 몰려있는데? 한명이 너 불러달래. 

    다른 친구의 말에 민경이 나가보았다. 어떤 남자애가 딱딱한 말투로 말했다  

    -소설창작부지? 너네 동인지 냈다며. 지금이라도 사고싶어. 

    -나도. 

    -얼마야?지금 갖고있지?

    -어?으음..

    당황한 민경은. 그렇지만 신속하게 나영에게 말해서 동인지들을 다 가져오게 했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복도에 늘어선 애들에게 책을 팔았다. 이렇게 결국 책은 완매를 했다. 

    -좀 이상해

    -뭐가?

    -책 사는 애들 약간 맛이 간거같아

    -뭐 귀신에라도 홀린거겠지. 그나저나 그년 어쩌냐. 결국 완매했는데 며칠만 기다리지.

    -야 말이 심해!

    나영이 듣다못해 민경에게 한마디 했다.

    -아니다아니다! 애들은 그 자살사건때매 더 사는거같았어. 안죽었음 못팔았겠네~

    나영은 질린다는듯 민경을 보고 도리도리 고개를 저었다. 



    그날 저녁이었다. 민경이 체육복을 꺼내려 사물함을 열었다.

    -꺄악!

    모두가 쳐다봤다. 사물함 체육복 위에 온갖 징그러운 벌레들 시체가 놓여있었다. 바퀴. 곱등이. 지렁이. 풍뎅이들...

    겨우 치우고 평정심을 되찾고 수업에 임했다. 그리고 체육을 끝내고 돌아왔을땐

    민경의 책상이 온갖 조각칼로 난도질되어 있었다. 죽어! 라는 글씨들도 새겨져 있었다. 

    다음날엔 의자에 압정들이 놓여 있었고 그 다음날엔 사물함에 쥐 시체가 세개나 들어있었다. 

    이런 일이 계속되자 친구들도 민경을 피했다. 
    민경은 분하기도 했지만 대체 누가 이런 일을 했는지 밝혀내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대충 짐작가는 사람들을 불러 따지기도 했다. 

    -야 김나영 너 아냐?

    -무슨 소리야?

    -사물함에 쥐넣은거 너 아니냐고! 너 그전에 교실에서 쥐나왔을때 잘잡더라?

    -미쳤어? 날 의심하는거야? 그런이유로?

    - 넌 선아 죽은것도 나때문이라고 생각했잖아. 너밖에 더있어?

    -아 너 질린다. 이제 그만해. 미친년아. 

    -뭐?

    민경과 나영은 싸웠다. 그 과정에서 나영이 넘어졌고 다리가 책상에 걸리며 피부가 찢어졌다. 

    나영은 다음날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그날도 민경의 도시락에 밥대신 나뭇잎과 흙이 들어있는가 하면 누가 복도에서 발을 걸기도 했다. 

    발을 건 남자애를 따라가다가 놓쳤다. 하지만 얼굴은 기억이 났다. 그전에 동인지를 사갔던 녀석이었다. 

    그러고보니 교실에서 민경의 반이 아닌 아이가 갑자기 뛰쳐나간것을 본 적이 있었다. 그 아이도 동인지를 사갔었다. 

    민경은 조금 두려워졌다. 동인지에 귀신이라도 붙은건가. 

    만약 그렇다면 자신은 적어도 이 학교의 200명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용기를 내어 나영에게 전화했다. 

    -저기 나영아  

    -끊어

    -꼭 할말있어. 들어줘

    나영도 말투가 변한 민경이 조금 걱정되어 듣기로 했다. 그래도 2년동안 같은반 같은 동아리 친구였기에. 민경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 책에 저주가 걸렸나봐. 

    민경이 말한것을 듣고 나영이 말했다. 

    -책 한권 가지고 병원으로 올래?


    민경이 동인지를 들고 병실로 향했다. 저녁 늦은 시간이었다. 나영은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너 그전에 선아한테 말했지? 여기 네 글 실리기나 했냐고?

    -으 응

    -한번 찾아봐. 정말 없는지?

    -뭐? 

    -찾아보라고. 

    민경이 뒤져봤지만 나올리 없었다. 동인지엔 민경 나영을 비롯한 동아리 9인의 소설만 있을 뿐이었다. 

    -못찾겠...

    말도 끝내기 전 나영이 책을 뺏어 맨 뒤를 펼쳤다. 민경이 놀랐다. 

    -이건

    -넘 작아서 못봤지?편집자의 말이야. 우리 소설 분량이 넘쳐서 맨 뒤표지 삽화 아래 넣은거야 읽어봐. 

    "이 책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고를 써주신 선배님 동기들도 고마워요. 대부분 열심히 했지만 아닌 분도 있어서 편집에 좀 애를 먹었어요^^ 저 대신 혼내주실분 ㅎㅎ 
    아무튼 저희 소설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동인지 2호는 내년 축제때..."

    이런 내용이었다. 민경이 의아해하자 나영이 말했다. 

    -저주가 시작된건 이글 때문이 아닐까 싶어. 저 대신 혼내주실분 이라고...
    실제로 그렇잖아? 너 선아 귀신 보거나 그런적도 없잖아. 정말 애들이 대신 혼내주고 있네. 낄낄낄

    나영의 웃음소리가 이상했다. 민경은 무서웠다. 나영이도 결국 이 글귀를 읽어서 저주에 걸린걸까? 선아를 대신해 날 혼내려는건가?

    -미친년. 죽어!

    -나영이 침대에서 손을 뻗어 민경 목을 졸랐다. 민경은 겨우 손을 떼고 도망쳤다. 

    -하아. 차라리 귀신이 낫지 

    학생 200명이 적이라니. 감당할 수 없었다. 그들이 모두 이 동인지를 읽고 미쳤다면? 귀신에 홀려 계속 자신을 괴롭힐거라면?

    살 자신이 없었다. 게다가 단짝친구였던 나영마저 자신을 죽이려 했다. 

    -무서워. 어떡해. 

    그동안 보지 않았던 선아의 귀신이 꿈에 나왔다. 나영이 했던것처럼 목을 졸랐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괴롭힘은 극에 달했다.

    -이젠 어쩔수 없어.


    -퍼헉

    두번째 투신자살. 학교엔 비상이 걸렸다. 

    뉴스에선 모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에 대해 보도되었다. 피해자의 유서를 전혀 알지 못하겠다는 기자와 박사의 의견도 나왔다. 200명에게서 복수를 당한다니. 하지만 그 200명을 경찰이 어떻게 찾겠는가

    피식 하고 나영이 웃었다.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카톡을 하고 있는 나영


    -뉴스 나오는데 괜찮아?

    -걱정말래도. 너희 이름은 안나오니까

    -하여튼 좀 질겼지. 저년은. 

    -이제 우리 동아리도 평화가 찾아오네

    -근데 진짜 대단하다. 우리가 돌아가면서 괴롭히는데도 그 머리좋은년이 눈치 못채고. 당황한거보면

    -심리전에서 이긴거지 뭐.

    -근데 저주받은거 진짜 아냐?

    -내가 그럴듯하게 써먹은거지 저주는 무슨 ㅋㅋㅋ




    나영은 미소를 지었다. 





    fin
    by.쿠밍



    나영을 선아라고 잘못 쓴 부분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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