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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글을 적습니다.
여기서는 1인분을 하냐마냐의 차이로 승패를 나뉘고 승률을 통계냈는데요. 경쟁전에서 1인분은 승패와 직접적인 관계가 떨어집니다.


경쟁전 승리에 관해서 글을 적겠습니다.

1.개인 피지컬(즉,1인분)차이
1인분을 하냐마냐가 승패에 관련없다고 했는데 왜 1번이냐구요? 개인피지컬은 경쟁전 승패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이게 자신의 점수대를 대충 알려주기때문이죠.
앞으로 밑에적을 것을 다 하더라도 개인피지컬에서 오는 점수적 한계는 어쩔수가 없어서 기본이라고 하는겁니다.

2.오더
자 이제부터 자신의 피디컬의 한계점을 찍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오더입니다. 오더는 브리핑과 다릅니다.
한유저가 게임내내 전략적인 전술을 구상하고 팀원들에게 그것을 하도록 이끄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대부분 힐러(젠야타 빼고.부조화 브리핑으로 바쁨)가 이일을 하는데요. 오더를 하기위해선 먼저 적군의 궁게이지및 보유여부를 알아야합니다.(자리야가 안죽고 계속 시뻘것다.그럼 이따이밍에 있긋지.하는것)
오더가 할일은 이겁니다.
-1.적군의 궁보유여부를 알고 적궁을 유도하도록 아군중한명의 궁을 희생시킨다.
-2.한타준비시 아군중 누구는 어디.누구는 어디로 가서 뭘하라고 지시한다. 
-3.아군 사기를 높여준다(이거중요)
-4.지게되면 왜 지게됬는지 생각하고 조합을 바꾸던 전략을 바꾸던 지시를 바꾸던 한다.

3.브리핑
브리핑은 오더보다 익숙하실겁니다.누가 어디에 있다 누가 궁을 가지고 있다등등...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팀싸움이고 궁싸움이다보니 정보력이 중요합니다.(메르시궁있고 어디있다.를 알면 누군가 짜르러 갈것이기때문)그리고 정보력에서 오는 한타싸움의 타이밍은 대단하죠.

4.시비ㄴㄴ 욕ㄴㄴ 반말ㄴㄴ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꽤되는듯합니다(오유는 뭐 다들 아실듯하지만..혹시나하는마음에) 
예를 들어 한조를 픽하자마자 "아 띠바 한조충 안바꾸냐?"라는 욕설과 시비가 날라오죠.... 그전에 한조픽한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난후 정중하게 "님 한조명중률 30%도 안되시는데 이거말고 00잘하시는데 그거 해주시면 안되나요?"라고 정중하게 시비없이 욕없이 한번 햐보세요.
경쟁전을 돌리게 되면...남탓보다 욕설을 더많이 듣게 됩니다. 한판지고난후에는 한명을 욕하면서 팀원사기를 낮추는 멍청한 짓을 하는 애들이 있죠.
욕설과 시비는 없던 트롤심도 생성합니다.

5.쉬어가기
경쟁전을 돌리다보면. "아 이시키 현지인 아닌것같은데?"하는 느낌이옵니다.혹은"이시키 열라잘하네"등등이 있죠.
고수를 만났을때 아군이였건 적틴이였건 한판쉬세요. 쉬면서 빠대한판 돌리고 다시 경쟁돌리세요.
아 트롤러도 마찬가지입니다.

6.멘탈관리
경쟁전을 연패하거나 패배했을때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나고 경쟁전 점수복구를 하겠다고 바로 경쟁전을 돌리지마세요. 그날은 그냥 쉬거나 빠대만 돌리세요.
만약에 쟁탈전에서 1라운드만에 멘탈이 털렸다...그러면 보이스톡을 나가거나 M을 눌러서 마이크를 끄시기 바랍니다.
멘탈나가서 4번을 했다가....그냥 지게 되요.역전가능성이 없어지죠.

7.그룹하세요.
못해도 손발맞는 3인큐를 돌리세요. 그러면 남은 3명중 1명이 트롤이라도 2명을 어째저째 잘구슬려서 게임을 이길수있기때문이죠.
대부부분 1탱.1딜.1힐 구성이 제일 이상적입니다.(3딜하고 힐러탱커해달라는 미친짓은 다메.)


8.게임시작과 동시에 경쟁전은 ㄴㄴ
가령 게임을 키자마자 경쟁전을 돌리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람마다 그날의 컨디션이 다르고 그에따른 실력차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선 빠대돌리시면서 "오늘 에임컨디션이 좋은걸?"하시면 경쟁전 ㄱㄱ 아니다싶으면 빠대만 돌리세요.


위의 것들만 지키시더라도 자신의 피지컬로 갈수있는 경쟁전 최고점을 찍을수 있을겁니다.
경쟁전은 1인분을 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버워치는 팀게임이니 팀기반으로 팀전체의 역량싸움이지 1인이 뭘해볼수있을만한 게임이 아니에요.

그런 2万 고오오오급시계하러 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