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노래인지 영화인지...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음성으로만 들어서 잘모르겠네요.


가사라기보다는 나례이션을 하는듯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있구요)

이제 청소년이 되면 늬들은 뭐든 마음대로 할려고하지.
20대는 쫌~희미하고
30대가 되면 가족을 부양하고 쥐꼬리만한 돈을 벌면서 20대를 그리워하지
40이 넘으면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고 턱이~이중턱이 되고 무슨음악이든 너무 시끄러운것같고 고등학교때 여자동창생이 할머니가되지
50대가 되면 가벼운 수술받게되고 그걸 본인은 사소한 치료를 받았다고 우기지.
60대가 되면은 중한 수술을 받게되고 음악따위는 시끄럽던 말던 관심도 없지. 어짜피 안들리니깐.
70대엔 마누라하고 은퇴해서 플로리다같은데 가서 오후2시에 저녁을 먹고 점심은 아침10시 아침은 전날밤에 먹으면서 할일없이 백화점같은데나 돌아다니며 물렁한 음식을 찾아먹으면서 줄기차게 "애들이 왜 전화를 않하지"하고 투털거려.
80대가 되면 심장마비로 한두번씩 쓰러지고 단당간호원한다 마누라에대한 불평이나 늘어놓는 신세가 되지.
질문있나?
(잔잔한 피아노 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