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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usic_80431
    작성자 : 김캡틴
    추천 : 16
    조회수 : 2346
    IP : 210.94.***.89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3/10/31 13:48:35
    http://todayhumor.com/?music_80431 모바일
    [스압] 코리안 소울을 가진 뮤지션들
    시대별로 노래 잘 하는 사람의 기준은 항상 변해왔다.
    파워고음의 락보컬이 대세이던 시절이 있었고, 소 잘 모는 사람이 칭찬받던 때도 있었고
    또 어떤때는 예쁜 미성이, 또 어느 시절에는 꺾고 뒤집는 트로트가 가요계를 지배하기도 했다.
    그리고 요즘은 누가 뭐래도 남자나 여자나 흑인 따라하기가 대세인 것 같다.
    여자들은 다들 뭔가 뚱뚱한 흑인아줌마같은 느낌으로 노래하고 남자들도 모두 살살 녹는 알앤비를 한다.
    '조용필처럼'이라는 노래를 부른 팬텀조차 조용필의 창법이 아닌 흑인들의 R&B 창법으로 노래한다. 뭐가 조용필처럼이냐
    개인적으로 흑인들의 가창력이 우월해보이는 이유는, 단지 현재의 대세가 흑인창법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가창력하면 김경호, 박완규이던 락보컬의 시대에는 스트라이퍼의 마이클 스위트나 스키드로우의 세바스찬 바크가 짱이었다.
    걔네들은 다 백인이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빠지지 않는 퀸의 프레디 머큐리도 백인이고.
    그리고 한국에는 그들조차 따라할 수 없는 한국사람만의 감성과 창법을 가진 보컬들이 존재한다.
    우열을 따지는건 바보짓이다. 흑인음악은 당연히 흑인들이 잘 하고, 우리는 우리가 잘하는게 또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가창력의 기준이 '얼마나 흑인을 잘 따라하느냐'가 되다보니 걔네들이 잘해보일 수 밖에.

    하지만 우리는 한국사람이다보니 알게모르게 한국적인게 다 먹히게 되어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말이다.
    그래서 한 번 적어보기로 했다. 주제는 분명 외국에서 들여온 장르인 포크나 록을 하는데 왠지 한국적인 사람들이다.
    현재 활동중인 가수들을 기준으로 적었으며 애초에 한국적인 음악 장르를 하는 사람은 제외했다. 트로트라거나..
    장사익 선생님은 원래 한국음악을 하는 분이라서, 내 마음속 1등인 김광석 형님은 현재 활동중이지 않아서 뺀다.
    어쨌건 여차저차 다 이유가 있어서 빼고 남기고 했지만, 아마 몰라서 못 넣은 사람도 있을꺼임.

    1. 조용필

    jyp.jpg
    JYP.jyp

    설명이 필요한가? 대한민국의 가왕이라서 넣어준게 아니라, 진짜배기 코리안 보컬리스트다.
    데뷔초기에는 미성으로 노래를 했으나, 이후 판소리 창법의 계승으로 지금의 창법을 가지게 되었다.
    작곡한 음악들 또한 오만 갖가지 장르를 불문하고 뭔가 한국적 색채가 강하게 느껴진다.
    많고 많은 대표곡들 중 하나로, 프로그레시브 록이라고 볼 수 있는 '못찾겠다 꾀꼬리'를 들어보자.



    1983년의 영상이며(30년 전이다!) 젊은 조용필 오빠의 귀여움을 감상할 수 있다. 즐겁게 손뼉치는 모습을 보라!
    분명 록 기반의 그룹사운드인데 뭔가 사물놀이 마냥 막 어깨춤이 들썩들썩 나오는 흥이 느껴지는거다.

    사실 이 가늘고 흐느끼는듯한 트로트를 연상시키는 창법때문에 가창력으로 까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것도 당시 대세가 패티김, 조영남과 같은 스탠다드 팝류의 창법이었기 때문이지 조용필이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는 일이다. 조용필을 가창력으로 까다니. 그 시절에 그를 꿰뚫어본 거의 유일한 사람이 아마

    2. 송창식

    songchangsik.jpg

    이 사람일거다. 외모와 음악, 목소리까지 모든것이 '나 한국사람임'을 어필하는 듯한 코리안 소울의 완성형.
    인터뷰에서 노래 잘 하는 사람을 딱 한 명만 꼽아보라는 말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조용필을 지목한 적이 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거다. 송창식은 정말 괴수급의 가창력을 가진 사람인데, 아래 영상을 보자.



    함께 노래한 윤도현, 장기하 또한 수준있는 보컬들임에도 불구하고 송창식이 처음 목소리의 낼때의 그 포스란.. ㅎㄷㄷ
    조용필이 우는듯한 가창이라면 송창식은 털털하게 웃는듯한 가창을 하는데, 뭔가 대충하는 것 같지만 어째 따라할 수가 없다.
    위 영상만 봐도 기타실력이 상당함을 알 수 있는데, 왠지 그 연주마저 도인의 소울이 느껴지는 듯 하다.
    어쨌든 코리안 소울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 사람은 정말로 퍼펙트하다.

    3. 강산에

    01.jpg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 이 분은 경희대 한의예과를 중퇴했다. 전공부터 이미 한국적
    천재형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재즈, 펑키, 라틴, 아프리칸 등의 온갖 음악에 한국적 감성을 버무릴줄 안다.
    아직도 악보를 볼 줄 모른다. 그건 천재의 증명같은게 아니라 걍 공부를 안 한거기때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타고난 귀와 감으로 온갖 음악적 감성들을 섭렵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센스에는 감탄할 수 밖에 없다.
    긴 말 필요없이 영상을 보자.



    강산에 소울의 결정체인 '깨어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뭔가 조선시대 자미로콰이를 보는 듯 하다.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난 그의 노래보다 춤사위가 더 좋다. 조선댄싱머신 영상 중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짜 섹시가이, 상남자, 내가 추구하는 남성상,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강산에! 특히 소극장 콘서트 개강추한다.

    4. 한영애

    hanyoungae.jpg

    홍대마녀니 무슨 마녀니 하는 수식어가 달린 여가수들 몇몇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게 진짜 마녀포스다.
    흑인창법이 한국어 발음에 약한건지, 요즘 여가수들은 노래할때 한국말인지 영어인지 구별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질린다면 마치 촌동네 입담좋은 아줌마가 평상에 앉아서 썰을 풀어놓는 듯한 한영애의 노래를 들어보자!



    으아. 아주 그냥. 끝난다. 저 목소리. 저 소울. 단군시절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제사장같은 모습.
    양희은, 이선희 또한 내가 최고로 치는 한국형 디바지만 한영애처럼 '소울 넘치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어서 뺐다.
    요즘 여가수들은 왜 이미 대중적으로도 검증된 이선희의 창법을 계승하려 하지 않는지 참 안타까운 노릇이다.

    5. 장기하

    janggiha.jpg

    이미 많은 분들이 제목에서부터 이 양반의 존재를 예상하셨는지도 모르겠다.
    뭔가 김창완의 계승인 듯 하면서도 그보다 더 구성진 가락을 뽑아내는 그의 음악은 빠질수가 없다.
    앞서 언급된 모든 뮤지션들의 특징이기도 한 '말하는듯 노래하는' 창법을 그대로 계승하기도 했다.


    바쁘신 분들은 2:00부터 보자.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금도 꽤 대단한 음악을 하지만, 1집의 무대들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꾸밈새와 율동, 장단과 가락 가사까지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최상의 조선그루브다.
    2집으로 가면서 구수한 냄새가 많이 빠지긴 했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무지 좋다. 걍 천재인듯.

    6. 장범준

    jangbeomjun.jpg

    범국민적 인기를 누리는 슈퍼아이돌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이다.
    그의 창법과 목소리에는 호불호가 많은 편이지만 어쨌거나 타령을 하는듯한 구성진 느낌만은 분명하다.
    현시대의 대세라고는 할 수 없는 비주류 창법이 대중에게 먹히게 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노래들이 많지만, 리듬과 멜로디가 아닌 장단과 가락이 있는 곡을 꼽자면 이거.
    개인적으로 후렴만 기억에 남는 노래보다 전주와 후주까지 뚜렷이 들리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장범준의 노래들은 그 점이 매우 좋다. 특히 이 곡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타반주에서 뭔가 구성진 느낌이 난다.
    젊은 친구가 이런 음악을 그런 창법으로, 더군다나 대중적 인기를 누리면서 해주니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흑인음악, 흑인창법이 각광받는것은 시대의 유행일 뿐이다.
    많은 한국 뮤지션들이 '남들이 더 잘하지만 내가 흉내 정도는 낼 수 있는' 음악이 아닌
    '내가 아니면 누구도 못 할' 음악을 추구해줬으면 좋겠다.

    출처 : 펌글 아님 내가 적음.
    김캡틴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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