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이슈가 되고 있으니 한번 얘기를 꺼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굳이 무도 게시판에 씁니다.
대마초 (마리화나)
- 용도
의료용
메스꺼움, 구토증상 개선, 식욕 증진, 안압 증가, 진통제, 불면증, 우울증 (입증은 안됨)
오락용
행복감 이완감 (흔히 말하는 high 상태), 감각이 매우 예민해짐, 의식이 또렷해짐, 운동능력 저하, 식욕 성욕 증가, 자고 일어나면 개운함, 오르가즘 강화
영적인 활동
의식과 감각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영적인 경험이나 명상을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 위험성
운전이나 작업중 사고 발생률 높임
임신 중에 사용하면 태아에 안좋음
다른 약이나 알코올과 혼용시 치명적일 수 있음
세로축 : 의존성
가로축 : 육체적 위해도
담배 (Tabacco)나 알코올(Alcohol)에 비해 덜 해롭다는 것을(Cannibis) 알 수 있다.
대마초 합법화 찬성론자
- 대마초는 해롭지 않다.
- 술먹고 싸움나는 경우는 있어도 대마초하고 싸움나는 경우는 없다
- 남한테 피해도 안주는 행위에 대해서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는 일이다.
대마초 반대론자
- 마약 싫어 (하지만 술이나 담배는 괜찮음...? -> 술이나 담배도 금지하자 -> 빅브라더)
- 불법이다 (히틀러가 저지른 모든 짓거리도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이루어졌었다. 그러므로 법이라는 것은 합당한 근거 위에 세워져야 하는데 현재 대마초를 금지하는 법은 편견(혹은 정치적 이유)위에 세워져있다.)
- 다른 마약으로의 관문효과 (하지만 관문효과는 다수의 연구결과에서 부정되고 있다)
결론 : 대마초를 했다고 무조건 까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봅시다.
결론 2 : GD 단물 빠져서 지겨움. 그래도 재미 없진 않겠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