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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너무식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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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2205
    작성자 : 상너무식기
    추천 : 2
    조회수 : 2058
    IP : 120.142.***.20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1/13 17:50:36
    http://todayhumor.com/?movie_52205 모바일
    연애의 목적은 강간 미화 영화인가..? 영화 윤리와 현실의 윤리
    http://todayhumor.com/?movie_52098

    이 글을 쓰고 베스트 갔다가 10분만에 삭제됐네요. 아무래도 글을 썼을 당시 영화를 보고나서의 감정이 그대로 담겨있었고 생각을 정리하고 쓴게 아니라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감정을 조금 뺴고 (어차피 집어넣으려고 해도 시간이 지나서 잘 안되겠지만) 다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뭐 그래도 현실과 영화를 구분 못하는 놈으로 비춰지면 어쩔 수 없지만요.

    댓글 반응들은 대부분 '대부를 마피아 미화 영화라고 까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의 맥락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연애의 목적을 그렇게 몸서리치면서 봤던 이유가 그런 단순한 이유였다면 애초에 불쾌한 감정이 들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대부를 예로 들수도 있지만 저는 좀 더 적절한 케이스를 꼽자면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일 것 같습니다. 대부는 그나마 비극적 요소가 (범죄자로서의 삶의 부질없음이) 느껴지고 인물들의 악행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반면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피해자의 묘사는 최소화되고 개썅놈이지만 찬란한 성공스토리로서 내용이 진행되며 결말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그렇다면 왜 저는 앞의 두 영화는 그 '비윤리성'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것이며 연애의 목적은 그리 질색을 했던걸까요? 물론 작품성의 차이도 있지만 단순히 작품성의 차이였다면 연애의 목적을 '평범한 영화' 혹은 '못만든 영화'라고만 했겠지 쓰레기 취급까지는 안했을 것입니다. 더욱 근본적인 이유는 영화적 문법이 안맞는다는다는 것인데 단순히 문법만 안맞는게 아니라 그 문법을 해쳐가면서까지 말할고 했던 것 혹은 정서에 대한 반감이 핵심적입니다. 문법만 가지고 따지기에는 무리인게 훌륭한 영화에서도 문법이 안맞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흔히 설정구멍으로 불리며 상황에 따라서는 문법 자체가 해괴하거나 없는게 핵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애의 목적에서 느꼈던 문법적 괴리감의 저변에는 특정한 정서가 느껴졌고 그 정서가 매우 불쾌했기 때문에 영화가 끔찍하게 느껴졌던 것입니다. 일반화된 반례가 적용되지 않는 이 영화만의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사실 박해일 역할은 캐릭터 자체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흠 잡을 곳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호감가는 인물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관성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정체성과 개성이 뚜렷하지요.  반면에 강혜정의 역할은 반은 캐릭터같고 반은 이야기의 편의를 볼봐주는 장치와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많은 영화의 캐릭터들 중에서 일관성이 없는 경우는 많지만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납득이 가는 상황을 만들거나 애초에 캐릭터의 성격 자체가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고 그저 이야기를 위해 끼워맞춘 캐릭터의 경우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되죠.

    이야기의 설정 자체는 나름 잠재력이 있습니다. 상처가 있는 여자가 동물적인 욕구에 이끌려 접근했던 남자를 만나서 특정 계기로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이야기.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시점에서는 치유의 결과만 있지 과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자 캐릭터가 일관성이 없고 정체성이 불분명한 안 좋은 캐릭터로 느껴지게 된거죠. 남자는 그냥 다른 놈들처럼 똑같이 (혹은 영화니깐 더 과장되게) 행동했지만 이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받았던 상처가 심해지지는 않을 지언정 갑자기 치유되는 대목에서 문법적 불일치가 느껴지는 것이지요. '특정 계기'에 해당되는 부분이 누락된겁니다. 영화라는 매체에서는 그 어떠한 일도 벌어질 수 있지만 적어도 그런 일들이 왜 벌어지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설령 그 자체가 미스테리인 경우에도 그것이 이상한 현상이라는 인식이 존재합니다. 가령 다른 곳에서는 모든 물건들이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는데 한군데만 중력을 안받고 물건들이 둥둥 떠다닌다는 설정이 있다고 한다면 그 자체가 이상하지 않은 세계관이거나 적어도 이 세계관에서도 그 현상을 이상하게 여긴다는 표현이 있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전자는 판타지에 가깝겠고 후자는 미스테리에 가깝겠죠.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매우 현실적인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특이한 현상에 대해서 마치 당연하듯이 넘어갑니다. 문법에 비유해서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하다못해 주어랑 동사는 있어야 하는데 동사가 빠진 느낌입니다. 좀 더 구체적 예를 들자면 스타워즈에서 데스스타를 폭파해야 되는 상황에서 전투기에 짐을 싣는 장면이 나오다가 갑자기 메달을 받는 상황으로 컷을 한 느낌입니다. 물론 문법만 안맞았더라면 그냥 설정구멍이 존재하는 영화였을테지만 더욱 핵심적인 부분을 

    영화 윤리와 현실의 윤리
    당연히 영화에서의 윤리적 기준을 현실과 똑같이 생각할순 없는 법입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인물들에 대한 사건을 현실과 같은 무게로 다루는건 말이 안되죠. 게다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도덕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만 재미를 찾으러 오는 사람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교훈을 줄 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영화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교훈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겠지요. 사실 이 대목에서 굳이 연애의 목적 얘기를 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그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이며 설령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영화라고 할지라도 성인영화이기 떄문에 알아서 잘 판단할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어쩃든 영화상으로도 느슨하지만 나름 중요한 장치들이 존재합니다. 너무 막나가서 보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싶은 경우는 적을 테니깐요 (예외는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착하거나(이입이 쉬움) 매력적이거나(오락적 요소 충족)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어도 대개는 좋은 의도가 있었거나 어쩔 수 없거나, 실수인 경우이지요. 주인공이 나쁜놈일 경우에는 영화상에서는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옳은 일을 하거나 최소한으로는 주인공이 어떤 나쁜짓을 한다는 것이 표면상으로 드러납니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했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같은 경우에는 비록 미화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적극적인 미화가 풍자성을 드러내는 부분이 있는 특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끔찍한 일들을 마치 전형적인 성공스토리처럼 풀어낸 연출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 역시 불쾌한 영화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크겠죠. 연애의 목적의 경우에는 그러한 풍자성을 지녔다고 보기에는 너무 생활밀착형의 이야기이며 장르도 로맨스 혹은 로맨틱 코미디이며 대체적으로 현실적이거나 코믹한 묘사를 추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 기준으로는 주인공이 착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고 상황이 재미있게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주인공이 온갖 민폐를 끼치는데도 면죄부를 주는 느낌인데 그것 때문에 '그러한 유형의 남자들'을 위한 판타지라고 느껴진 것이지요. 주거침입, 기물파손과 같은 민폐를 끼치기도 했지만 이야기에 중요한 요소들 중에서 상대의 상처를 함부로 대하며 자극한 것, 상대방의 거절 의사를 무시하고 계속 괴롭힌 것, 사생활 침해 라는 잘못도 저지릅니다. 물론 그러한 남자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말로는 거절을 하면서도 계속 거리를 허용합니다.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현실에서도 상당히 많이 있을법한 상황인데 이후에 점점 심한 상황에서 조차 여자의 행동은 마치 계속 처음 상황으로 리셋되는 것마냥 일관적이며 결과적으로 여자의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을 법한 상황은 전혀 안나옵니다. 그래서 영화상으로 표현된 과정에 비해 결말이 너무 터무니없었고 과정 자체도 그리 즐겁다고 할만한 구석을 못느꼈습니다. 

    미드 오피스를 보면 완전 짜증나는 직장상사가 나오는데 설령 짜증나는 캐릭터일지라도 주변의 다른 캐릭터들과 특정 상황이 웃음과 재미를 유발합니다. 근데 이 영화는 마치 그 직장 상사가 소심한 부하직원과 단 둘만 있으면서 하루종일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부하직원이 상사를 칭찬하면서 끝내는 느낌입니다. 뭔가 농락당한 기분이죠.
    게임에 비유하자면 이 영화는 마치 치마 들추기 게임과도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둘 다 전혀 해로울게 없는 무고한 컨텐츠이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이해가 안가고 불쾌한 요소가 있을 순 있죠. 차이가 있다면 그건 제가 차라리 치마들추기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거라는 겁니다. 뭐 결국에는 취향이니 존중을 해야겠지만 뭔가를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겠죠.

    어떤 영화든지 사실 존재 가치가 없는건 아닙니다. 이 영화도 따지고 보면 다른 쓰레기 영화들에 비하면 전혀 못만든 것도 아니고요. (물론 그 잘만든 부분들이 오히려 저를 더욱 빡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줬다는게 함정이지만...) 
    제가 의아했던 것은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그러한 유형의 남자들'이 그렇게나 많았던 것인지, 아니면 제가 영화를 보면서 놓친게 있는건지 궁금했죠. 물론 그냥 제가 이상한 사람일 확률이 제일 클겁니다.  이 영활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 특히 여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참 궁금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떤면에서 설득력이 있었을까...하고요. 

    * 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해도 (혹은 문제의식을 못느낀다고 해도) 강간 옹호자라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원글에서 그런 뉘앙스가 느껴지는 표현이 있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는 것을 밝힙니다.

    * 김기덕 영화는 아직 본게 없어서 아쉽게도 코멘트할게 없네요.

    * 영화와 현실은 구분할 줄 압니다. 원래 글에서 하고싶었던 얘기도 실제로 강간 피해자가 있으며 그걸 미화했다는게 아니라 강간을 별거 아닌 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화의 정서가 불쾌했던 것이지요.

    * 홍상수 영화는 최근작 두 편만 봤고 둘 다 좋게 평가합니다. 특히 가장 최근작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본 두 편의 홍상수 영화와 이 영화의 공통점은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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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3 18:34:16  1.242.***.75  확마  151310
    [2] 2016/01/14 20:59:52  175.223.***.204  날채용해라  6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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