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용산아맥2d 시사회표를 얻게되어서 어제 보고왔습니다</p> <p>용산cgv가 바뀐후 처음가는거였는데 엄청커졌더군요; ㅎㄷㄷ</p> <p>표좌석이 랜덤인데 잘못걸려서 c열에서 관람했습니다.ㅠ </p> <p>화면 확실히 크더군요 근데 c열은 양옆부분까지 보기가 힘들어서 영화보기 불편했습니다</p> <p><br></p> <p>킹스맨은 다들 그러시겠지만 1편부터 너무 맘에드는 영화였던지라 2편 제작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하고있었어요</p> <p>그리고 드디어!!! 게다가 내한까지!! 레드카펫 가고싶었지만 갈수도없었고...최근사태를 보니 안가도 괜찮았겠다 싶기도하구요</p> <p>콜린퍼스가 살아돌아오는것도 나름 개연성있게 잘풀어낸듯하고 킹스맨과 또 다른 매력의 스테이츠맨도 좋았습니다</p> <p>좀더 캐주얼한 조직분위기와 액션도 재밌었구요 건물까지 개성있어!! 빠방한 재력까지!(토니 스타크인가)</p> <p>다만 채닝테이텀의 배역은 비중이 조금 아쉬웠어요 잘 풀수있을것같았는데</p> <p>보면서 다른나라엔 어떤 직업의 에이전트가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ㅋㅋ</p> <p>사실 이런 류의 영화는 너무 작품성이랄까 그런걸 따지면 안되는것같아요</p> <p>그냥 내려놓고 웃으며 볼수있는 액션영화 아닐까싶습니다</p> <p>같이본 남편은 1편보다 임팩트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빌런도 너무약하다고...</p> <p>뭐 빌런이 약하면 어떻습니까 멋진 슈트를 입은 갤러헤드들의 액션이있는데~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