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div><br></div> <div>화려한 그래픽과 재난상황 재현</div> <div>- 지진과 쓰나미가 덮치는 상황을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게 묘사함. </div> <div>일반 디지털로 봤지만 아찔한 장면을 영화에 잘 담아냈음. 재난 상황을 보다 생동감 넘치게 IMAX or 4DX로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듯함.</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러닝타임 대부분을 지루하게 늘어지는 이야기 보다 누구나 간결하고 쉽게 몰입이 가능한 스토리 텔링이후 재난영화 본연의 액션에 충실함.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드웨인 존슨</div> <div>특유의 팔뚝과 덩치로 흥행의 아이콘이 된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 영화라 WWF 팬들이 반길듯함. </div> <div><div>WWF 나가고 스콜피온킹 찍었을때는 조금 레슬링 하던시절이 기억나기도 하고 왠지 액션찍은 부분을 볼때 뭔가 어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div> <div>올해 분노의 질주7과 이번 영화에서 보는 드웨인 존슨은 진짜 배우가 된거 같은느낌임. </div> <div><br></div></div> <div><br></div> <div>단점</div> <div><br></div> <div>스토리의 한계</div> <div> </div> <div>- 재난 영화라는 장르특성상 결말 90%는 가족애로 극복한다 라는것인데 그걸 충실하게 재현함. </div> <div>하지만 딱 거기까지라는점이 조금 아쉬움. </div> <div>비록 개인적으로는 재미도 없었고 얼렁뚱땅 끝나는 결말보고 분노가 샘솟았지만 나름대로 거대재앙이란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행동에 대한</div> <div>실험적인 요소를 넣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티븐 스필버그의 <우주전쟁>처럼 약간은 새로운 방향으로 실험적 시도를 한번쯤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듬. </span></div> <div>해피엔딩 , 가족애 , 재난상황재현 삼위일체에 모든걸 올인 해버린게 조금 아쉽기는 함. </div> <div><br></div> <div><br></div> <div>총평 </div> <div><br></div> <div>영화상영시간중 몰입을 끊어버릴만큼 나쁜 요소가 크게 없이 무난하고 지진이나 해일등 볼만한 요소가 충분히 많아 몰입하기 좋음. </div> <div>스토리를 따지고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볼필요가 크게 없이 재난상황이란점에서 올인 한만큼 리얼하게 뽑아는 냈으나 , 단점에서도 적었듯이 </div> <div>보다 입체적으로 묘사할 캐릭터들을 일관성을 위해서인지 영화내에서 증<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발 시켰다는 점이 아쉬움. </span></div> <div>하지만 리얼한 재난상황과 가족애라는 점을 목표로 달리는 재난영화라는 시선으로 본다면 성공적인 영화인듯.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매드맥스처럼 확 꽂히는건 아니지만 보고나서 영화표값을 떠올리며 분노할정도의 작품은 아닌거같네요.</span></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