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주관적이긴 내용입니다.

신데마스 사전등록 신청해서 사전코드 입력도 했구요. 얼마 안했습니다. 종료하고보니 레벨 6 까지 찍었내요.

첫 느낌은.. 신데마스를 이걸로 처음 해보는거고 스쿠페스처럼 리듬게임같은게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스케줄이랑 스케줄 하다보면 나오는 라이벌 라이브인가 그것만 합니다. 아는게 없어서요...;;

카드 레어도는...

이런 느낌인가요??

스쿠페스의 노말에는 뮤즈멤버가 없다면 신데마스는 있는거 같군요.

단지 구별은 음성이 있냐 없냐인거 같은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건 하다보면 차츰 알게는 되겠죠.

신데마스의 공지사항및 설정부터 여러 시스템까지 하나하나 건드려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베가 시크릿 노트에서는 플레이에 문제같은건 못느꼈구요. 시스템 구성도 그럭저러 잘 되있는거 같네요.

베가로만 테스트해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적화도 잘 된거 같구요. 이 부분은 차후에 제 서브폰인 갤3에도 깔아봐야할거같습니다.

아침에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전문자없이 갑자기 플레이스토어에 유포됬음에도 불구 서버 내리고 사전문자 보내고 재오픈하는등

침착한 해결능력도 좋은거같네요. (근대 글 쓰고보니 이 부분은 원래 당연한건데 스쿠페스 하니까 토스트의 병신짓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담담하게 넘길수있는거도 서버 롤백의 트라우마가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P분들께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스트와 달리 다음 모바게는 딱히 사고전적도 없는거 같구요. 오히려 토스트의 사건들 학습만 해도 어지간한 사고는 안 칠듯...

공지에도 카카오톡 친구초대 관련 비활성화가 있는거 봐서는 언젠가 추가 될 기능일거 같고,

그게 추가되면 프로덕션 제작 시스템으로 인해 차후에 발산할 컨텐츠 적으로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 할거 가더군요. 저만 이런 생각 하나요??

물론 일본의 신데마스의 데이터베이스를 크게 건드릴수는 없겠지만 한국 아이돌 카드 생성, 차후에 추가될 카카오톡 친구초대만 봐도

서버관리만 하는 토스트와는 달리 모바게를 운영하는 다음의 개발이라던지 기타 프로모션등도 조금은 들어갈수 있을거도 같구요.
(예를 들면 한국형 이벤트라던지 등등)

1년치 업데이트가 밀려 업데이트할게 쌓여있을 한쿠페스보다 미래가 더 밝아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한쿠페스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요...ㅠㅜ

에리 이벤트 결과가 점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