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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 Wonderful Rush (Umi Ver.)
11월 6일날 몰X에서 잘 보내줬고, 이번주는 원래 일해야되는데 인력소에 일이 없다니...ㅠㅠ
그래서 잉여처럼 있기 뭐해서 라이딩을 택했습니다.
원래 입으려고 사긴 샀는데... 받고보니 입고타긴 조금은 부담스럽긴 하네요....^^;;;;;
제가 매우 소심한 남장어라... 이걸 입어 말어를 좀 갈등좀 했습니다. 그래도 입으려고 샀는데!!
전국적 어그로를 끌더라도 한번 타보고 고민하자! 라는 이상한 용기가 생겨 입고 탔습니다.
제품 샷입니다.
일단 앞면
무난 합니다. 일단 앞은...
옆구리의 소노다 우미가 Umi Sonoda로 되있는데 Sonoda Umi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ㅡㅡ;;
뒷면이 좀 부담 스럽죠 타기에는 말이죠...
원더풀 러쉬 복장의 우미입니다.
페인팅이 좀 여리게 된거 같아서 자주 빨면 안될거 같은데... 져지의 특성상 땀에 젖으니 자주 빨아야되는데...
뒷면의 우미는 타다보면 금방 지워질거 같습니다.
근대 저 주머니의 정체는 뭐지... 져지 처음 사본거라 저 뒷주머니의 정체를 모르겠네요.
그림이 포함된 부위라 입으면 주머니부분이 다 구겨져서 다 망가지네요...ㅡㅡ;;
분명 일본 내수용인데 깨알같은 한글 설명서.
이럴꺼면 내수용으로 묶지말고 글로벌로 팔아라 굿스마...!!
자 이제 광역덕밍아웃+어그로를 끌러 출발합니다.
오늘의 경로는 출발지(비밀로 해두겠습니다.) - 죽산보 - 승천보 - 출발지 입니다.
사진은 죽산보만 있는건 함정.
깨알같은 인증 (승천보 스탬프 찍는거 깜박했네요...ㅠㅜ)
자전거를 취미로만 타서 인증수첩같은거 이제 알아서 도장은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인증센터 간곳 찍은다고 해도 3~4개밖에 안되는건 함정.
죽산보에서 한컷
사진이 구린건 제폰도 안좋은것도 있습니다만 제가 사진을 매우 못 찍습니다. 얼굴인증은 안 합니다. 절대!!
(사진은 제일 잘 나온거 1장만 남기는 주의라 이것만인건 함정)
인증 끝!!
이 옷은 내년 란티스 페스티벌때도 입고 갈 예정인데... 보면 오유인 이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ㅋㅋ
P.S.
하필 오늘 영산강 자전거길 자전거 대회를 하더군요... 혹시나 영산강 저전거길에서 저 보신분 계실려나요...ㅠㅜ
이 글을 자게에 올릴까 애니게에 올릴까 고민했지만 일단은 러브라이브니까 애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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