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시게 군게 오가시며 글쓰시는거 보아왔습니다...
건강한 의견 게진 하시고 싸움보다는 대화로 이어나가실려고 하신다는 것 잘압니다.....
게중에 욱하시고 군게 안오겠다 하신것도 본거 같습니다...
근데 오늘보니 또 와 있으시네요....
그것이 단순한 훈계조의 염장글이 아니고 그저 건강한 한국을 위한
글이라는 것도 압니다....
다만 이제 늦은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이야기 지만 문캠에 호소하고 적어도 2030남성에 대해 좌시하지는 않겠다는
적어도 한마디 멘트라도 있어야지.... 공약은 버젓이 살아 있는데.... 구두상의 약속도 뭣도 없이
일단 찍고 후보가 이행하겠다는 공약 없애라 하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군게가 이리 된거는 일정 부분 시게의 탓도 있어요.... 근데 이건 걍 감정탓인거고....
팩트는 문캠의 소통부재에 있는거지요.... 이미 문캠에서는 군게의 의견따위는 씹는다 라고 보는게
안타깝지만 맞을 겁니다...... 전의원이지만 은수미전의원의 말도 안되는 피드백도 있었고 지난달에
김경수의원의 사과글도 있었기에 문캠 내부에서 이런 양상을 모를수가 없겠지요...
저쪽에선 선거 필승을 위해 버릴건 버리고 다잡아 나가고 있는데.... 이제 본선거가 5일 남은 마당에
더 이상 무얼 바란다는건 감정소모일 뿐인거 같네여.... 아시겠지만 군게의 다수는 문후보의 지지자입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또 바뀔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무조건 마음에 드는 것도 없는데... 전처럼 무조건적인
지지는 하지 않겠다는 거지요... 이것이 다수의 시게인들과는 다른 면모가 아닐까요??? 님의 자세와 의견은 대단히
건강하고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선후에도 바꿔나가야 하는거 맞겠지요..... 네 저도 계속 주시할 겁니다....
그리고 다음 총선때 그 결과가 또 나오겠지요.... 중요한건 그저 뭘하겠지??? 라는 기대만으로 투표를 하지는 않을 거라는
겁니다..... 머리 아프실텐데 좀 쉬세요..... 저도 요새 오유 한 3일 쉰거 같은데.... 이거 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소모가 있는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