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군대가 필요한지?

군대에서 이 나라에 예비역들이 무엇을 하고 왔는지?

그 예비역 덕분에 이 나라의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에 대해서 군대를 다녀온 이들도 모르는 이들이 참으로 많다.

징병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개나소나 가야되는 군대이기 때문에..

군대에서 머하고 왔냐?

너만 다녀온게 아닌데 왜 그리 유세를 떠느냐?

거기 가서 배우는게 사람 죽이는 법 아니냐?

군대 이야기 듣기 싫다..

이 이야기에 대해 답변 하자고 하면 할수는 있지만.

이야기가 길어지고 상대방이 듣기 싫어 하는 분위기가 이나라에 형성 되어 있다.

수없이 많은 이가 훌륭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 개개인이 훌륭하지 않은게 아닌데도..

이 나라는 그렇게 대하고 있다. 알지 못하기에.. 알려주지 않기에 그렇다.

그저 군가산점 혜택을 주자.. 군인에게 무엇을 해주자? 라고 한다면.. 그들이 무엇을 했기에..

그저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 다녀온거 밖에 더 있느냐?

왜 그래야 되는지를 알지 못하는 이에게 아무리 말해봐야 통하지 않는것은 당연한거다.

대한민국 군인들이 무엇을 하였느냐?

일단 군인이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전쟁 억제를 위한 쪽수 채우기..

전쟁이 났을시에 어떻게 행동 해야 되는지에 대한 예비 훈련.

국익을 위한 파병.. (베트남전. 이라크. 동티모르. 기타 등등의 차후 그나라에서 떨어질것을 판단하고 파병을 간다.)

국가 공공 사업이나 대민 지원과 자연재해 복구등 많은 일을 한다.

이나라에 자연재해가 일어났을때.. 가장 더럽고 힘들고 하기 싫은 일들...  군인이 한다.

최저임금에 시급도 안되는 일당으로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이 하기 싫은일을 하는 곳이 군대라는 곳이다.

그러기에 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이가 거의 없다.

군대에서 한 일이기에 군대에서 혜택을 주라는 택도 없는 이야기를 하는 여성 대표라는 사람이 있다.

군인이 그저 이 나라에서 군인으로만 있었을것 같은가?  아니다 그들은 이나라의 3D 업종 공무원들이다

군말도 못하고, 그저 시키면 시키는대로 최저 임금도 안되는 일당을 받고 국가가 시키는 일을 하는..

평생을 이 나라에 예비역들이 내 고생했다고 술안주 삼는  이유는.. 알아주지 않기에.. 억울하고 더러워서이다.

화냥년이란 말.. 군대 가면 배운다. 왜 화냥년인지..

이 나라에 군대가 왜 필요한지도 군대 가면 정신 교육으로 배운다.

군대가 필요한 이유를 군대를 가야만 가르켜준다. 이 나라는.. 

남자라는 동물은.. 누가 치켜세워주면,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당신들을 포옹해주고, 대인배가 될수 있는 동물이다.

하지만.. 깔아 뭉개고, 알아주지 않으면 여자라는 동물 보다 더 치졸하고, 어린애가 되는 것을 정말 모르는것인지..

고생했다. 그 힘든 시기 잘 이겨냈다. 훌륭하다. 군대 다녀와서 우리가 한 고생들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그깟 군가산점.. 혜택.. 필요 없다.. 란 말을 하는 남자들이 많아질것이다. 남자로서 당연히 다녀와야 된다고 생각 할것이고,

군인이 얼마나 큰 희생을 하고, 도움이 된지 안다면.. 당연히 더 챙겨주고,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게 사람일것이라 생각된다.

대한민국의 예비역들 개나소나 다 간 곳이 군대이지만..  그들에게 고마워 하고, 훌륭하다 칭찬을 자주 더 많이 해주어야 된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