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한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중고나라에서 글을보고 번개장터에도 도메인 형성되서 파는걸 보니 후기글이 안좋은거도 잇고 좋다는 글도 잇어서 찜찜하지만 요즘 컴퓨터 시세가 두려워 중고컴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엇구요

아무튼 판매자한테 연락을 취하니 자신의 업장이라고 업장 사진과 부품들 모니터를 바로바로 찍어서 설명해주더라구여
그래서 믿고 제가 구입하기로한 금액 60여만원을 입금햇습니다
그런데 그과정에서도 저는 선입금은 불안하다 계약금을 걸어놓고 직접수련하러 갈테니 나머지 잔금은 직접 현금으로 드리겟다햇는데도 부품을 구입하려면 돔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은 들엇지만 사진도 봣고 별의심없이 입금을 햇습니다.
약속은 어제날짜인 토요일 밤에 퇴근하고 직접 그사람 동네에서 받기로햇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가 되도록 연락 한통이없어서 먼저 연락을하니 몇시간 이후에야 답장이 오길
자기가 어제 술을 너무 먹어서 월요일에 받으심 안되겟냐 하길래
저는 다음주부터 회사 스케쥴이 나무바빠서 받을 시간도 여력이 없다 토요일까지 맞춰준다는거 믿고 바로 입금해드렷는데
환불해달라니깐.. 저녁까지 맞춰놓겟다는 겁니다
믿고 회사에서 야근도 자처하고 시간맞추려고 일을하다보니 저녁이 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그리고 또 몇시간뒤에 오늘 도저히 안되겟다 내일 집으로 갓다드리겟다해서 제가 신뢰는 이미깨졋고 저는 오늘 받는걸로 계약을햇으니 당신이 파기한것이니 바로 환불을 요청햇습니다
그러니 하는말이 그거도 힘들다 회사에 나가야한다 어쩌구 개소리를 떨더라구여
그래서 개소리하지말고 바로 입금하라고 재촉하니 톡도안읽고 전화도 안받아서 몇분뒤에 회사 차장님 폰을빌려 전화를거니  그거는 받더라구요 아주 밝은 목소리로 그래서 제가 거기서 나무화가나 개지랄을 떨엇습니다 약간 
그러니 사장님 정말죄손하다고 염병을 떨면서 사장님이 입금하신 계좌가 차명계좌라 돈을못뺀다고 둘러대고 전화끊더니 계속 안읽고 전화도 안받네요....
진심으로 정말 짜증이나네요 어떡해해야 할까요???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