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여친이 아직 음슴으로 음슴체로 씀
우리누나 클럽 바(bar) 사장님임
그래서 항상 새벽에 옴
누나가 들어오고 얼마 안되서 누가 문을 막 두드렸음
나는 자고 있었지만 어렴풋이 들은거 같음
누나가 내이름을 부르면서 열쇠 없냐고 물어봤음 계속(나랑 누나랑 방이 다름 내방은 미닫이 문이라 고양이가 문열고 들어오므로 문잠궈놓고잠)
누나도 이상함을 느끼긴했지만 나인줄 알고 문을 열어 주려던 찰나 내가 일어났음
내가 일어나서 현관에 가자 누나가 깜짝 놀라며 밖에 누가 계속 대답도 안하고 문을 열려고 한다길래
내가 소리쳤음
"누구야! 어떤 새끼가 자꾸 남의집 문을 열려고해!?"
하니 이새끼가 그래도 계속 문을 열려고 하는거임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신고 한다"고 몇번 엄포를 놓으니
내려가는 척을 하는거임-_-; 발자국 소리를 내면서 같은자리에서
그래서 내가 문을 주먹으로 치면서 행패부리지 말고 꺼지라고 했음..(사실 문열기 무서웠음 요즘 묻지마 살인같은 일이 많아서)
신고 할려던 찰나 도망갔음..
아 우리누나 집에 들어오는거 보고 따라 올라온거 같은데
우리동네에도 미친놈 많은건 알았지만 이런 새끼도 있을줄은...
집하고 학교하고 멀어서 자취 할려 했는데
안될꺼 같음.. 집에 아부지가 안계셔서
나말곤 남자가 없음...
아 진짜 이런 미친놈들 어떻게 해야함?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