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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40961
    작성자 : 돼지가꿀꿀꿀
    추천 : 3
    조회수 : 778
    IP : 211.189.***.4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12/07 00:35:42
    http://todayhumor.com/?menbung_40961 모바일
    마트에서 1년동안 일하면서 만난 고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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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작성했던 마트에서 만난 이상한 부모들에 달린 댓글들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div><br></div> <div>부디 한국도 미국처럼 아동학대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하면 좋겠지만 어느 세월에 될려는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네요.</div> <div><br></div> <div>요번에는 부모 외에 일반 고객님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 반말 하는 고객님</div> <div><br></div> <div>가장 흔합니다. 이제는 진상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당연한게 되어버렸으니까요.</div> <div><br></div> <div>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20대 후반입니다. 마트에서 일하는 몇 백명의 전체 직원들 중 나이 순으로는 뒤에서 10명 안에 듭니다.</div> <div><br></div> <div>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좀 있으십니다. 3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그리고 거의 여사님들.</div> <div><br></div> <div>그런 마트에서 반말을 하는게 당연한게 되어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마트 직원분들, 다 그 주변 사는 분들입니다. </div> <div><br></div> <div>고객들의 이웃일 수도 있고, 동호회나 각종 모임에 같이 소속되어 있는 회원일수도, 같은 학교의 자식을 보내는 학부모일 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어느 직원분은 자신에게 쌍년 미*년 욕하면서 반말로 소리지르던 고객님을 학부모회의에서 만나셨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직원분들 사복 입으면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도 잘 못알아봅니다. 당연히 고객님들은 알 수가 없겠지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직원분, 그 고객님에게 본인 기억하냐고 물어보셨답니다. 잘 모르겠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랍니다.</div> <div><br></div> <div>나에게 쌍년이라 하지 않았냐고 기억 안 나냐고 </div> <div><br></div> <div>고객님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시면서 오늘 처음 뵈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시냐고 성을 내시더랍니다.</div> <div><br></div> <div>나 00마트 00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기억 안나요? </div> <div><br></div> <div>그 뒤로 고객님은 다시는 회의에 나오지 않으셨습니다.</div> <div><br></div> <div>아, 그리고 고객님이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지른 이유는 문화센터 수강신청이 선착순 마감되어서 입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직접 보고 들은 것들 중 가장 기억나는 일은 시식행사를 진행하시던 여사님께 고객님이</div> <div><br></div> <div>이거 뭐야? 이건 뭘로 만들었어? 어떤게 더 좋아? 아, 그래? 알았어</div> <div><br></div> <div>참고로 여사님은 손자손녀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고객님은 많아도 40은 안되신 것 같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고객님은 시식만 드시고 가셨습니다. 여사님과 저는 서로 마주보며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쳤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2. 계산 전 상품 개봉</div> <div><br></div> <div>이건 제가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이기 때문에 유난히 민감한 문제로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계속 하고 있지만, 말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마트 상품은 계산 전까지 마트에 속합니다. </div> <div><br></div> <div>계산 전에 상품을 뜯는다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에 집에 가서 허락도 없이 냉장고 문 열어다가 막 꺼내먹는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원래 안전요원이 마트에서 계산 전에 과자나 음료를 먹으면 제지 하는게 맞지만<span style="font-size:9pt;"> 할 수 없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고객님이 그러기를 원하시니까요. 클레임이 걸리면 징계를 받으니까요. 그냥 보고 가만히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상품을 개봉하는건 좋습니다만, 먹고 버립니다.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구석에 쑤셔박습니다.</div> <div><br></div> <div>마트는 우유 한개, 맥주 한캔, 과자 한 봉지 모두 하나의 재고입니다.</div> <div><br></div> <div>그 재고량을 보고 발주를 하고, 정기적으로 재고 조사도 합니다. 재고가 많이 다르면 담당 직원 혼납니다. 많이요. </div> <div><br></div> <div>징계를 받고 진급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계속되면 감봉도 될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몇 달 전, 맥주 행사를 했을 때 저는 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주류 파트에서 고객님들이 먹고 버린 맥주캔들을 모두 모아서 폐기처분을 하던 것을요.</div> <div><br></div> <div>그때 3일만에 카트 한대 분량의 맥주캔이 나왔습니다. 찾은 것만 그 정도입니다. 못 찾은 갯수는 주류 담당님이 아십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주류 담당님 혼났습니다. 많이 혼났습니다.</div> <div><br></div> <div>개봉하고 먹는 것도 좋습니다. 계산만 해주세요. 아니, 먹고 남은 상품은 보이는 곳에 버려주세요. </div> <div><br></div> <div>그러면 해당 직원이 발견해서 정상적으로 폐기처분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span style="font-size:9pt;">제발 부탁드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제가 일하는 매장 상품들이 재고가 많이 틀립니다. 창고를 다 뒤졌는데 물건이 없어요.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계산 후 마트 재입장</div> <div><br></div> <div>이건 정말 고객님과 직원 사이의 입장차이입니다. 정말 많이들 모르시는 부분이라 적어보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마트 계산대 옆이나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삑삑 소리나는 사람키만한 기둥이 있고 그 옆에 마트 유니폼이나 정장을 입은 안전요원이 서있습니다.</div> <div><br></div> <div>카트를 뽑아주거나, 장바구니를 갖다주거나, 마트 안내를 도와줍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도범도 잡습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요원의 존재는 도범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div> <div><br></div> <div>고객님들이 간혹 계산을 마친 후, 매장으로 재입장 하시고 다시 나가는 과정에서 계산대가 아닌 안전요원이 있는 곳으로 나가시려면 </div> <div><br></div> <div>영수증을 보여주세요.</div> <div><br></div> <div>다른 매장은 잘 모르겠으나 카트나 장바구니에 물건을 가득 담고 매장을 나가려하면 안전요원이 제지하며 계산대를 안내해 줍니다.</div> <div><br></div> <div>만약 계산을 한 후 라면 영수증을 제시해주세요. </div> <div><br></div> <div>왜냐구요? 안전요원은 고객님이 갖고 계신 물건이 계산이 된 건지, 안 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안전요원 눈에 컴퓨터가 달려있지 않은 이상 알 수 없지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안전요원이 영수증 있으시냐고 물으면 10 중 8은 소리지르고 욕하면서</div> <div><br></div> <div>내가 도둑으로 보여? 내가 이거 계산도 안하고 나갈 것 같애? 사람을 뭘로 보고! </div> <div><br></div> <div>네. 도둑으로 보여요. 솔직히 말할까요? 정말 도둑으로 보여요. 야이 도둑놈아.</div> <div><br></div> <div>고객님이 계산하신 사실은 고객님과 pos기만 알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제발 계산을 하시면 영수증을 꼭 받으시고 마트를 완전히 나가실 때까지 버리지 말아주세요.</div> <div><br></div> <div>제가 일하는 매장은 안전요원이 자주 바뀝니다. 하도 고객님들이 욕하고 소리지르고 무섭게 해서요. </div> <div><br></div> <div>안전요원은 말만 안전요원이지 용역업체 아르바이트생들입니다.</div> <div><br></div> <div>아무런 권한이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div> <div><br></div> <div>50대 아저씨가 21살 안전요원에게 내가 도둑으로 보여!!라고 소리지르면서 욕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건 안전요원이 해결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안전요원은 사무실가서 이번엔 관리자에게 또 혼납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안전요원으로 일했을 때, 걸레같은년 미*년 쌍년 별별 년 다들어봤습니다. 모두 영수증 제시 없이 그냥 나가려고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웃으면서 말해도 화냅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해봤습니다. 웃어도 보고, 무표정으로도 해보고, 간신처럼 두손 비비면서 말해도 보고, </div> <div><br></div> <div>호들갑 떨면서도 해보고, 사투리 쓰면서도 해보고, 어디가 아픈 것 같은 표정으로 해보고, 아무리 해봐도 <span style="font-size:9pt;">도둑 취급당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십니다. </span></div> <div><br></div> <div>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고객님이 계산하신 사실은 고객님과 pos기만 알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영수증은 꼭 갖고 계세요. 꼭. 제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 시식행사를 이용하시는 고객님</div> <div><br></div> <div>마트의 꽃은 시식입니다. 저도 시식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그 시식 꽁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하루 할당량이라는건 없지만, 많이 못팔면 혼납니다. </div> <div><br></div> <div>시식 이용하시는거 당연합니다. 좋습니다. 시식 자체가 고객님들 드셔보시라고 하는 거니까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식사는 하지 마세요. 제발. 시식은 맛을 보라고 하는거지 식사를 하시라는게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아줌마 3명이 시식으로 사과 세개 분량 드시는 것도 봤고, 아이 엄마가 3번, 4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한움큼씩 귤을 쥐고 아이에게 먹이는 것도 봤고,</div> <div><br></div> <div>할머니가 손녀 주고 싶다면서 자판기 종이컵을 구해오셔서 포도를 꾸역꾸역 담아가시는 것도 봤고, </div> <div><br></div> <div>비엔나 소시지 시식하시는 분이 잠시 자리비우는 사이에 <span style="font-size:9pt;">봉지째로 털어가는 것도 봤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술 시음 행사 알바 학생에게 아저씨들이 둘러싸고 아가씨 더 따라, 더 따라봐, 어디살어? 전화번호 알려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빠랑 만나면 용돈줄게 이런거 하는 것보다 휠씬 많이 줄게. 라고 하시면서 20살 여자알바생에게 추근덕 거리는 것도 봤고</span></div> <div><br></div> <div>할아버지가 시식 행사 알바생에게 사과 좀 크게 썰으라면서 니년은 집에서 애미애비한테 그따위로 자르냐 라며 소리지는 것도 봤고,</div> <div><br></div> <div>애기엄마들이 저 시식아줌마는 꼭 엄청 작게 잘라서 주더라 더러워서 안 먹는다 라며 뒷담화 하는 것도 봤고, </div> <div><br></div> <div>아이아빠가 5살 정도 된 딸에게 저기 아줌마한테 배고파요. 빵 하나만 주시면 안돼요 해봐 라고 시키는 것도 봤고,</div> <div><br></div> <div>시식대 쓰레기통에 가래침 뱉는 것도 봤고,</div> <div><br></div> <div>시식 행사하면서 느낀건 인간이란 이렇게 드럽게 처먹는 존재였나 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입 가리고 먹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도저히 제가 먹는 모습 누군가에게 못 보여주겠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마트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보았던 고객님들을 적어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알리고 싶은 고객님들은 못 적겠어요. 쓰다보면 또 열받아서요. </div> <div><br></div> <div>마트는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별 희안한 사람들이 다 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있어요.</div> <div><br></div> <div>몇 년 전만해도 계산대에서 물건 집어던지고 웃통 벗고 그랬다던데 요즘엔 그런 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div> <div><br></div> <div>휴대폰 덕분에요. 대신 조용히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데미지는 조용히 이루어지는 일들이 더 커요. </div> <div><br></div> <div>서비스직에서 오랫동안 일해왔지만, 주로 소규모 매장이었고 대형마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일해보는거라 당황스러울 때도 너무 많아요.</div> <div><br></div> <div>어떨 때는 이 사람 혹시 일부러 이러는 건가 싶을 때도 있어요. </div> <div><br></div> <div>넷상에서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어요.</div> <div><br></div> <div>그저 내일은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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