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우선....
단점 위주로 적겠습니다.
(단점이 있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ㅎㅎㅎ
하지만, 저는 쌈짓돈까스가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1. 돈까스 튀김옷이 생각보다 두껍다.
이건... 치즈돈까스를 먹고 느낀 건데요.....
저는 쌈짓돈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튀김옷과 치즈가 풍부하면 맛있을 줄 알았습니다.
일반 돈까스 집은 저 두 가지가 인색한 편이죠....
그런데 쌈짓돈까스 치즈돈까스를 먹어보니..... 넘 크고 아름다워........가 아니라
진짜 두껍고 치즈가 듬뿍 들었더군요!
먹다 보니... 약간 살짝 느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튀김옷이 두껍다는 느낌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아주 살짝만 튀김옷이 얇아져도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치즈 때문에 어려울 거 같기도 합니다 ^^;;
(너무 얇으면 치즈가 다 튀어나오겠죠?)
2. 소스가 많아도 너어어어어어~~~~~~허허허허~~~~~무 많아!!!!!!
소스 많아서 좋긴 합니다.
근데.... 처치 곤란일 정도로 많네요.
제 생각인데.... 양념이 안 된 바게뜨 빵 같은 게 함께 제공되면
소스에 콕 찍어먹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3. 함박스테이크가 조금만 덜 느끼했으면.....
이건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고기의 풍미가 너무 강하다보니 살짝 느끼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마늘 같은게 들어가서 풍미를 좀 잡아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자.....
너무 단점만 적었죠?
그럼 이제부터 장점 적겠습니다!!!!
장점을 적기 전에 우선 사진 투척!!!!!!
1. 친절하다.
이건 사실 요식업의 기본인데.......
요즘은 기본도 못 하는 업소가 너무 많잖아요?
일단 두 오유 남매분께서는 싱글생글..... 재빠르시고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알바분들도 그에 따라 다 친절하셨구요.
제 점수는요.....
60초 후에 10점 만점 드리겠습니다~ -_-)/
2. 고기의 신선함
햐.....직접 만든 고기는 역시 다릅니다.
써는 맛.
씹히는 맛.
씹는 맛.
모두 모두 달라요~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돈까스답다고나 할까요? ^^
소스 많이 주는 것도.... 아깐 단점처럼 적었지만
사실 인색하게 주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3. 샐러드도 맛나고..... 다른 반찬도 맛나고~
중요한 건
샐러드도, 다른 반찬들도 손수 만들어서 진짜 깔끔하고
뭔가 몸에 좋을 거 같은 느낌이 팍팍 온다는 것!!!
4. 풍부한 치즈와 함박 위에 내린 달걀~
이야.....
치즈 매니아인 저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후 4시에 먹어서 배가 덜 꺼진 상태였지만 헉헉대면서 다 먹었쪄염 *^^*
함박스테이크 위에 달걀도..... 노른자가 살아 있어서 더 감동이었답니다 ㅠ.ㅠ
5. 청결한 매장 내부
매장은 물론이건희와 우리 삼성~~~~은~~~~
화장실도 깔끔하더라구요..... *^^*
(부끄럽네요 아잉~)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하셔서~
2, 3호점도 팍팍 내시길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282 | ㅅㅂ장난하나 [8] | 빌.리 | 13/04/21 23:10 | 1725 | 32 | |||||
1295 | 쌈짓돈 글에만 일부로 반대 쳐눌르고 다니는놈이있네ㅋ [2] | 아밀 | 13/04/22 23:12 | 848 | 31 | |||||
1413 | 베오베에 갔던 안양 닭강정집 다녀왔어요! :D (비산시장 쪽) [8] | 문득구름이다 | 13/05/08 22:50 | 2747 | 30 | |||||
1441 | 이 음식점 인실좃좀 하게 도와주세요 [3] | 디에스이라에 | 13/05/16 23:37 | 1271 | 23 | |||||
1298 | 맛집게시판에서 돈까스집 후기 비난하는게 비정상아닌가요 [3] | 딸기파이좋다 | 13/04/23 02:00 | 1044 | 20 | |||||
1321 | 안적으려고했으나 적는 쌈짓돈후기[고칠점..] [5] | 이한얼 | 13/04/24 20:40 | 1141 | 20 | |||||
1333 | 이대로 사라지기엔 매우 아쉬운 칼국수집 [12] | 장밋빛한송이 | 13/04/25 16:28 | 1685 | 20 | |||||
1417 | 안양 베오베 닭강정집 후기! [3] | 한송 | 13/05/09 16:14 | 1711 | 20 | |||||
1351 | 베오베 간 칼국수집 후기 [4] | 밍나닝 | 13/04/26 17:25 | 1634 | 18 | |||||
1291 | 쌈짓돈의 웃긴점.txt + 후기!(도 txt) [2] | MagnaCarta | 13/04/22 18:32 | 1546 | 16 | |||||
1436 | 너무 늦은 뒷북인가요 ★쌈짓돈가스 후기★ [3] | 돼람쥐 | 13/05/16 11:03 | 1648 | 16 | |||||
1287 | 서울촌녀의 소심한 쌈짓돈 후기. [4] | 스키쇼 | 13/04/22 15:02 | 1457 | 15 | |||||
1356 | 쌈짓) 나도... 나도 갈 거야! [6] | 와츄고나두 | 13/04/26 22:45 | 1340 | 15 | |||||
1410 | 닭 강정집 다녀왔어요! [3] | 슈하님 | 13/05/08 22:07 | 1219 | 15 | |||||
1284 | 토요일날 여자사람 두명과 쌈짓 돈까스 다녀왔습니다. | 그때그호빵 | 13/04/22 10:46 | 1093 | 14 | |||||
1289 | [후기] 쌈짓돈까스에요 : ) | 냐옹이:) | 13/04/22 17:05 | 1089 | 14 | |||||
1313 | 쌈짓돈 홀로 방문기. [6] | 국향6호 | 13/04/24 12:53 | 1283 | 14 | |||||
▶ | 돈까스 매니아의 쌈짓돈까스 솔직한 후기 | tubebell | 13/04/24 16:00 | 1582 | 14 | |||||
1325 | 저도 쌈짓돈 친구와 가봤는데.. [2] | 내일의추억 | 13/04/24 23:23 | 938 | 14 | |||||
1343 | 맛집게가 여기있었군요! 쌈짓돈 후기입니다. [1] | 반드시합격 | 13/04/26 04:28 | 1040 | 14 | |||||
1379 | 쌈짓돈까스(수원에서 부평까지...) [3] | 라시엘 | 13/04/30 00:13 | 1757 | 14 | |||||
1290 | 쌈짓 후기 올려봅니다 | 리엣 | 13/04/22 17:19 | 806 | 13 | |||||
1418 | 맥도날드 팁 [4] | 로스트링크 | 13/05/09 23:31 | 1554 | 13 | |||||
1366 | 쌈짓돈 후기 올림 [7] | 진짜지니 | 13/04/28 00:33 | 1740 | 13 | |||||
1293 | 쌈짓돈까스로 너무 노래를 부르길래 다녀왔습니다 [3] | 탱크퀑 | 13/04/22 21:07 | 1412 | 12 | |||||
1312 | 어제 쌈지갔었는데 솔직한 비판도 도움될까 싶어 글올려요 [1] | 쵸파신 | 13/04/24 11:41 | 903 | 12 | |||||
1327 | 전통 배트남 쌀국수 드셔보셨나요?(인천 부평) [2] | 기달싸순 | 13/04/25 00:01 | 3520 | 12 | |||||
1373 | 부평에 있는 포다 쌀국수 집에 댕겨왔습니다. [1] | 명탐정코란 | 13/04/28 18:55 | 7462 | 12 | |||||
1374 | 내쌈짓돈을 털어간 쌈짓돈가스 [3] | 옥탑방라디오 | 13/04/28 22:05 | 1512 | 12 | |||||
1420 | 안양 베오베간 닭강정 개봉기 [3] | 나쁜사람아님 | 13/05/11 16:05 | 1418 | 1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