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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52373
    작성자 : 페퍼톤즈
    추천 : 17
    조회수 : 940
    IP : 121.165.***.7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3/05 13:51:22
    http://todayhumor.com/?lovestory_52373 모바일
    브금+스압+정화] 연애에 실패한 분들에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3UmT

    ♬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따르릉'

    그날 집에 전화가 왔다.

    엄마는 한참이나 통화를 하시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졌다.

    초등학교 6학년 어린나이지만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무럭무럭자랄 시기였다.

    그날 받은 전화는 같은 반 여자아이인 그친구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데 싫다며 내얘기를 했다는 거다.

    한달간의 풋사랑은 내게 여자친구라는 것이 처음 생긴 설레임 만큼이나 대단했다.

    저돌적이고 직선적으로 다가온 그애는 매일 초콜릿 사탕등을 선물 해줬고

    난 그애가 떠나는 날 엄마와 함께 마중을 나가 베스킨라빈스 레인보우샤베트와 14k 실반지를 하나 건넸다.

    레인보우샤베트의 새콤달콤한 맛처럼 상큼한 미소를 지어준 그애가 떠나갈때 가슴이 먹먹해져왔다.

     

    좋아한건지 사랑한건지 모르는 내 풋사랑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 후에도 여러 사람들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실로 우연한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고 실로 작은 실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거창한 시작없이 소소하게 시작된 연인들이 있고,

    며칠밤을 헤메이다가 갈피를 잡아 시작된 연인들이 있다.

     

    그래도 다 연인이다.

     

    내게도 많은 사람이 머물렀고, 많이 떠나갔다.

    붙잡아도 봤고 내가 떠나보기도 했다.

     

    사랑도 해봤고 질투도 해봤고 롤러코스터같은 사랑을 몇번 나누고 사랑이 시잘될즈음 연애가 끝나버리는 여러경험들..

    그 연애의 끝엔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몇가지 도움이 될까 하고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case A.

    지금도 그럴지 모르지만 예전의 난 말이 참 번지르르한 녀석이었다.

    말로시작해서 말로끝났다.

    각종미사여구들로 홀려놓은 다음 본론을 꺼냈다.

    반드시 YES라고 말할 타이밍까지 몰아놓고는 듣고 싶은 대답만 듣고는 만족했다.

    그러나 얼마가지않아 알게된다.

    상대방에 대한 내 마음을 전하기에 말로는 부족한 순간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내마음을 상대에게 전해주기에 가장 빠르고 직선적인 방법은 말로 전하는 것이지만,

    오래 머물게 하는 것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먼길을 돌아왔다.

     

    여자는 가끔 물었다. "날 사랑하니?" "날 정말 사랑하니?" "날 왜 사랑하니?" "내 어딜 사랑하니?"

     

    남자를 만나본적 없어 모르겠지만 내가 만나왔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내 작은 흐트러짐에도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이렇게 물어보게 만드는 것 자체가 잘못됨의 시작이었단 것을 늦게나마 깨달았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눈빛으로 당신은 당연히 사랑받아야 마땅할 존재라는 행동들로 그사람을 대했어야 했다.

     

    모든 연애에 최고의 충실함을 적용시킬 수는 없다. 여러 상황들이 있겠지만, 반드시 내 짝이다 싶은 사람에겐 내가 변해야 한다.

    말이 아닌 행동 몸짓 아우라 눈빛 말투 손짓 - 말로는 채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해야 상대방은 당신의 사랑을 되묻지 않는다.

     

    case B.

    당신은 언제 사랑에 빠집니까? 라고 내게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사랑한다고 내스스로가 말하는 순간이라고 대답한다.

    사랑하는걸까? 저사람이 내사랑일까? 저사람은 날 사랑할까? 라고 속으로 백번 천번 물어봤자 사랑에 빠지기란 쉽지 않다.

     

    사람에게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사랑을하고 있는 순간이다.

     

    모든사람들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호감을 가진다. 매력이란 단어가 가져오는 복잡하고 애매한 기준들을 한 단어로 정리할 순 없지만,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그 매력은 더해져만 간다.

     

    그리고 그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내가 선택한다.

     

    상대방이 내게 호감을 가져서? 상대방이 내 이상형이라서? 아프고 힘든데 내게 따듯한 말을 건내며 다가와준 이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것은 하나의 원인에 불과하다.

     

    '난 정말 그녀를 사랑한다.' 라고 결정짓는 그순간 사랑에 빠지고, 상대방에겐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닳는 것이 아니니 인색해지지 말자.

     

    case C.

    모든 관계에는 기브엔 테이크가 중요하다.

     

    내가 그녀에게 뿜어내고 있는 사랑의 크기가 100이라고 느끼는 데에 반해 상대방이 주는 것이 50밖에 되질 않는 것 같다는 어지러움에 사로잡힐 때가 종종있다.

    이는 그녀가 내게서 받는 사랑을 50만큼만 받아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마음은 태초에 50만큼만 받아드리도록 설계되어있을 지도 모를테니까 말이다.

    당신의 마음은 100을 보내버렸고, 100이란 빈자리에 그녀에게 받은 50만큼이 차올라 텅빈 50을 갈망하며 그녀를 재촉한다.

     

    그럴 땐 한발 물러서서 모든걸 완벽하려 애쓰지말고, 빈틈을 보이도록 하자.

    아파도보고 토라져도보고 힘들어도보고 외로워도보자.

    그리곤 그렇게 아프고 토라지고 힘들고 외로운 당신 스스로에게 마음을 써본다면

    자연스레 당신은 그녀에게 받은 50의 마음으로도 충분히 빈곳을 채울 수가 있을 것이다.

    나 스스로가 나에게 위로가 되고있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상대로 하여금 보상받으려 하는 순간 이 비율은 깨져버리고 기브기브 앤 테이크가 된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점은 상대는 50이라는 마음을 보내지만 그 스스로는 100을 보내고 있다는 거다.

     

    case D.

    하지말아야 할 단어류 甲은 무엇일까?

    헤어지자? 그만하자? 이미 끝날 사이에 하지말아야 할 단어가 그리 중요할까?

    한창 불에 타오를 때 하지말아야 할 단어는 '나중에' '조만간' '이다음에' 등 불특정한 시간을 약속하는 단어이다.

     

    '이다음엔 더 좋은데서 식사하자'

    '나중에 내가 더 좋은 것으로 사줄께'

    '조만간 이번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된다면 그 때 우리 여행가자'

     

    이렇게 약속아닌 약속을 많이 내뱉는다.

    이 내뱉음들은 상대로 하여금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지만 대부분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는 데에 공감할 것이다.

     

    연애의 끝엔 90%의 성공적인 결혼이 있지 않다.

    연애의 끝엔 90%의 비극적인 이별이 있고, 언젠간 아무렇지 않게 흐지브지 끝나버릴 수도 있다는 거다.

    이런 불특정한 약속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을 뿐더러,

    연애하는 내내 말만 번지르르한 녀석이 되버릴 수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일에 구체적인 제안을 하란 것은 아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에는 먼미래의 행복을 약속하는 것보다 지금 상대를 따듯하게 바라봐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싶은거다.

     

    case E.

    연애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사랑에도 물론 마찬가지이다.

     

    우유한통을 산다. 일주일 후까지가 유통기한이다. 차갑고 시원한 냉장고에 들어있던 우유는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어느날 꺼내 마셔도 시원하고 신선하다. 햇빛이 비치는 양달에 우유를 꺼내놓고 일주일이 채 지나기 전에 마신다면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정해진 유통기한이란 없다. 다만 언젠지 모르지만 유통기한이 있다는 거다.

    지금 연애를 지속하는 사람들에게도 몇번의 위기가 있었다. 현명하게 대처했으니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음이다.

     

    유통기한을 넘기는 여러 방법중 이해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상대는 끊임없이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하지만, 이미 엄마뱃속에서 부터 달고나온 것이 다르기때문에 그 작은 차이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태초부터 이해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나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하는 사소하고 거대한 여러가지 차이가 존재한다.

    이 모든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순간 관계가 힘들어진다.

     

    차이를 눈치채고 관계가 소원해지고 유통기한이 다되어갈즈음에.. 당신이 이 관계를 연장시키고자 할 때 필요한 단한가지 행동은

    상대방이 내게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찾는 것이다. 어렵게 들리겠지만 풀어 얘기하자면,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몇가지들을 찾아보는 거다.

     

    가령 예를 들면, '따듯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의 커피숍에서 둘이 앉아 아무말 하지 않고 묵묵히 서로에게 미소지으며 커피를 마시는 그 때 아무말 하지 않아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던 순간들'

    '얇은 검정색 스타킹사이로 비추는 살색들이 나를 자극했던 황홀경'

    '검정 뿔테안경을 쓰고 훌쩍이며 코가 빨개지도록 함께 슬픈영화를 봤던 귀여운 상대방의 모습'

    어쩌면 이렇게 구체적이지 않아도 된다.

    그냥 상대방. 상대방이 내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면(여전히) 그것으로 충분함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상기하자.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그거면 충분하다.

     

    case F.

    F니까 fail을 말하고자 한다.

    실패한다면 슬퍼하지말자. 헤어진다면 우울해지지말자. 더 우중충해지지말고. 더 마음쓰지말자.

     

    상대가 떠나간다. 상대가 바람이 났을 수도 있고, 비천한 당신의 경제력이 싫었을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과의 잠자리가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고

    정말 헤어지는데에 끼워 갖다 붙일만한 이유는 천만가지가 넘는다.

     

    모든것을 하나로 표현하자면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노력을 했지만 결국 헤어진다면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그사람에게 미련을 두지말자.

     

    가령 당신의 취업준비생의 고단한 삶을 싫어해 돈잘버는 화이트칼라의 그녀석을 만났다 치자.

    당신이 그녀석보다 더대단한 글로벌 화이트칼라가 되서 상대가 되돌아 온다면 기쁜가? 그냥 치사할 뿐이다.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도출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또 다른 일의 원인이 된다.

     

    '짝사랑에 마음아파하며 사랑이란 것을 경험하게 되고 얼마 후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 처음으로 연애를 한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채 느끼기도 전에 능숙하지 않은 내게 질려 떠나가고 그렇게 한동안 마음쓰다가 어느순간 치유된다. 그러다가 또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이것이 마지막이길 기도한다.'

     

    어쩌면 흔해빠진 스토리지만 끝은 알 수 없다. 지금도 계속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만나고 있는 그사람때문에 정말 하늘이 맺어준 듯한 운명적인 사람과의 타이밍을 놓쳐 떠나보내고 있을 수도 있고,

    만나던 그사람과 헤어졌기 때문에 다음 사랑에서는 조금더 단단한 자신이 되어 능숙하게 대처할 수도 있다.

    가슴아픈 이별 슬픈 이별을 경험한 후에 또다른 사랑이 내게 마지막사랑이 될수도 있다.

     

    당신이 헤어지고 싱글이 된다는 것은 더이상 아파하지말고 다음을 준비함에 그 의미를 찾아보자.

    그렇다고 변화하지 말고 정체한다면 같음의 반복이니 자기 계발을 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지금 정체하고 아파하기만 한다면 다음번에 당신에게 찾아올 사랑에게 실수하고 있는거다.

     

     

     

    20대의 마지막해를 시작한 내가 내 과거를 돌아보면 나도 못했던 여러가지들이다.

    다만 다음번엔 바뀐내가 될거고, 서로 다른 원인에서 다른 결과를 내며 살아가고 당신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이글이 좀더 튼튼한 결과를 그리고 또다른 원인을 만들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신: 수

     

    ㅈㅅㅈㅅ

     

    ps: 파트너

     

    ㅈㅅㅈㅅ

     

    암튼 첨언하자면 님들은 ASKY가 아니다. GSKY다.

     

    곧생겨요.

     

     

    + 연애에 실패한 당신, 결코 사랑에 실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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