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유가 있었겠지,
별 것도 아닌 걸로 그런다,
다른 사람도 그 정도는 당하고 산다....
이런 소리를 "나랑 같은 상황을 겪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말을 한다거나, "비슷한 상황에 있어본 사람"이 한다는 게....
솔직히 여기 와서 이런 일 있었다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바란 게 뭐 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런 문제가 있다, 하는 경각심이 조금 생겼으면, 그리고 도닥도닥하는 위로 정도? 근데 몇 몇 반응....
진심 소름이네요. 현실에서 안 만나기를 바랄 뿐.....
그 쿨병인가 뭔가 하는 병에 걸린 건지.... 그것도 ㅇ일종의 가해예요. 그런 태도가 바로 피해를 확산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거라고요. 왕따 피해자한테 비슷한 말 한다고 하면 펄쩍 뛸 분들이....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07 11:15:46 61.79.***.8 Rebelheart
626422[2] 2016/04/07 11:17:26 203.255.***.30 킬링블로썸
496742[3] 2016/04/07 11:30:21 211.246.***.102 이즈리이얼
711314[4] 2016/04/07 11:41:46 220.117.***.92 종수의소환수
250734[5] 2016/04/07 11:56:46 221.138.***.198 최은
700335[6] 2016/04/07 12:28:40 115.91.***.21 윤미녀님
466553[7] 2016/04/07 12:35:29 220.124.***.18 가사쓰기
666611[8] 2016/04/07 12:51:26 211.36.***.224 빵긔
174009[9] 2016/04/07 13:10:37 118.223.***.155 rennah
638705[10] 2016/04/07 13:34:14 59.9.***.117 린즈
47383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