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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l_427473
    작성자 : Canteen
    추천 : 0
    조회수 : 272
    IP : 89.100.***.1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1/05 09:47:26
    http://todayhumor.com/?lol_427473 모바일
    프로스트의 경기를 이제야 봤네요.
    경기를 보기위에 그동안 올라온 글을 보지 않고 그냥 헬리오스와 메드라이프에 대해 안 좋은 말이 많다는 것말 알고 있었습니다.
    전 8강에서 힘든 모습을 보이겠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흐를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는 프로스트는 명문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기본부터 다시 쌓아가야 하는 보통의 팀이 되었습니다.
     
    제가 게임을 시작하면서 리그까지 챙겨본 첫 게임이 LOL입니다. 그리고 매드라이프 선수를 알게 되면서 자연히 프로스트라는 팀에 관심을 가졌구요.
    이번 리그를 보면서 든 생각은 그동안 잠재되어있던 문제가 한번에 폭발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매드라이프를 보면서 생각한 것은 이미 시즌3부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너무 큰 부담감을 지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막강한 라이벌 서포터들이 등장하고 시즌4에 오면서 서폿의 존재가 더욱 부각됨에 따라 결국에는 폭발하여 슬럼프로 이어진듯 합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실력이 줄지는 않았지만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자체가 퇴보를 의미하긴
    하죠. 그래도 제가 매드라이프 선수를 인정하는 건 '선구자'의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서포터는 인기가 없는 것을 넘어 만약에 서포터를
    해야할 것 같으면 게임을 닷지하거나 afk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죠. 하지만 매드라이프의 플레이가 빛을 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 포지션을
    서포터로 잡기도 하고 이제는 서로 서포터를 하겠다고 선픽을 하는 경우까지 있죠. 저는 만약 매드라이프가 나오지 않았다면 서포터의 발전은
    훨씬 더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클템의 정글링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넓은 시야와 통찰력에서 나오는 전략과 팀의 맏형으로서 팀을 하나로 잘 아우르고 있는 모습에서
    좋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글러라기 보다는 실질적인 서포터는 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죠. 그래서 지금의 리빌딩은 단순히 정글러 자리만을
    채운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아직 제대로 된 오더체계도 잡히지 않고 팀을 하나로 이끌 사람도 없고 궁지에 몰릴수록 빛을 발했던 프로스트의
    플레이는 이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리그를 관람하면서 화내고 욕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던 팀과 선수가 좋지 않을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흥분하게 될 수 밨에 없죠. 그러나 그것이 혼자만의 표현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질 수 있다면 한번만 더 생각하고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논리에 의한 비판이 아닌 단순한 감정의 표출은 선수에게나 자신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아낀다면 한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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