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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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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te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4 운영자 당신이 생각하는 광장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미 죽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2:13:02 1 삭제
    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제대로 된 광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것이 자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기꾼이나 선동가에 의해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을 마냥 용납한다면 흐름은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거나 혼돈으로 인하여 그 광장에는 더 이상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는 곳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땡깡이나 투정을 안 좋은 투로 말씀 하셨는데 진정한 광장은 그런 땡깡과 투정도 받아들이고 토론할 수 있는게 맞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주기보다는 엄격하게 대하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감정이 상할 수도 있는 것이고 과열될 수 있는 것인데 적어도 광장을 운영한다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규칙을 만들거나 중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꼭 개입을 하지 않더라도 아예 방치를 해서 버릴 수도 있겠죠.

    저는 다양한 목소리를 위한 광장을 만들고 싶다고하는 운영자가 항상 분쟁이 생기면 하는 개입방식이 표리부동하기에 글을 올린 것 입니다. 분쟁이 한창일 때에는 광장을 버린 것 마냥 방치하다가 뒤늦게 공지 올리거나 유저 차단하면 분란을 키운게 이번 한번도 아니고요.

    사실 일개 이용자 나부랭이가 불만을 토로할 만한 것은 아닐 수 있죠.
    근데 그나마 글로 나마 교감하던 사람들이 있던 곳이라 그 정 때문에 아쉬움이 크기에 이렇게라도 글로 넋두리 비슷하게 하는 겁니다. 오유를 못 놓는게 아니라 오유를 하는 '사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떠나가게 하는 운영방식에 화를 내는 거고요.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1:19:27 4 삭제
    공부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가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면 뭐라도 할만큼 절실한게 사실인데요.
    근데 홍준표 후보를 보고 있으면 자국민 보호라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트럼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는 외국에서는 욕하지만 적어도 미국인들에게는 생각보다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이 어떻게 되든 미국은 잘 살아보자거든요.

    근데 홍준표는 트럼프 스타일을 따라 가는 것 처럼 막말하고 생각 없이 행동하는데 국민에 대한 어떠한 고려도 없습니다.
    그저 기득권 위주, 재벌위주, 자기 몸 보신이 최고라는 것이 눈에 딱 보일정도입니다. 그래서 행시와 사법고시 존치를 주장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시와 사법고시는 작은 정부를 유지하기 매우 좋거든요. 관리층의 숫자를 조절하면 아래 위치할 공무원들의 숫자는 자동을 조절이 되고
    이 몇 명만 잡으면 정부를 쥐락펴락 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과 진보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큰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엘리트 관료를 없애고 능력있는 하급 공무원들을 영입하려는거죠. 그래서 경력직 공무원들과 성과연봉제 열을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시험을 존치하는 홍준표 후보를 지원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우리나라의 정부를 이끌어 갈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의 보위만을 생각한다는게 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을 이기적인 동물이라지만 그 본성을 이기는 것도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모쪼록 합격하시면 그래도 국민을 위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19:50:51 0 삭제
    목적과 지향하는 바를 전문으로 넣으면 좋을거 같아요.
    헌법 전문이나 법률 첫 시작을 보면 법이 규율대상과 입법목적 등을 이야기해서 좀 더 명확하게 하는데
    이렇게 행동강령을 세우고 지키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왜곡되지 않고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0:57:25 29 삭제
    근데 우리나라로는 안 옴 ㅠㅠ
    8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16:15:14 0 삭제
    공감가는 말도 있지만 니들이 감정적이니 나도 감정적으로 내뱉는다는 식의 글들이
    여태까지 분란을 일으켰는데 그걸 못 참겠다는 분이 똑같은 행동을 한데에 비공 드립니다.
    그리고 어떤게 대의인지는 각자 느끼는 바에 따라 다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견이 진리인양 타인에게 강요하는 듯한 어조라 더 공감 못하고요.

    일의 선후라는게 있긴하지만 각자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를 수 있는겁니다.
    그걸 표출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인 거고요. 그런데 정권교체가 대의니 일단 닥치고 따라온 다음에 바꾸자는 것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는 문후보님의 캐치프라이즈에도 맞지 않는 말입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든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회복이니까요.
    819 우리집 지하에서 지금 단체로 울부짓음ㄷㄷ [새창] 2017-04-26 10:57:00 38 삭제
    사도행전에 보면 각 지방 언어, 즉 방언으로 이야기하는데 서로 말이 통하는 것을 신기해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외에도 천사들이 쓰는 언어를 방언이라고도 하는데 어쨌든 핵심은 '알아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방언기도에 가면 뭐라고 하는지
    서로 전혀 모릅니다. 성경에서 봤을 때 전혀 맞지도 않는 것을 기독교에서는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818 문재인 군가산점 검색 [새창] 2017-04-26 00:20:53 0 삭제
    네. 전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저 편결 났을 때 저는 노량진에서 공무원 공부했습니다. 근데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공무원 지원시 군 가산점이 있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전혀 논의되지 못했거든요.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제 친구였고 선배였고 후배였으니까요.

    실제로 그때 당시 군 전역자들에 대한 보상을 논의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꼬우면 공무원 해.'였습니다.
    법은 한 사람의 인생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 모든 국민을 위해 있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가지 잣대로 봐야하는 것이고
    국민이 끊임없이 정부에 대해서 감시하고 목소리를 내서 이를 반영하도록 하는 겁니다.
    817 오늘까지 보면서 방산비리 척결은 물 건너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7-04-26 00:13:14 0 삭제
    저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입장을 정하지 못한 것이고요.
    지금 세계 정세를 봤을 때 한국의 입장에서는 경제도 중요하지만 자주국방의 문제도 급해질거 같습니다.
    여태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외국에게만 휘둘려 다닌다면 나라 자체가 파탄날겁니다.
    816 문재인 군가산점 검색 [새창] 2017-04-25 23:50:32 0 삭제
    이건 별로 옳지 않습니다.
    군 가산점은 이미 끝난 문제이고 법률을 공부했고 직에 종사했으면 충분히 군 가산점이 좋은 제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시면 당시 기사들과 판결문, 증거자료를 보면 군 가산점이 제대로 된 보상제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이 타당합니다.
    문 후보님의 문제는 그게 아니라 군 가산점을 대체할 제대로 된 정책이 없다는 겁니다.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하거나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815 국민연금크레딧 존나 좋은 혜택인양 포장좀 하지마요 [새창] 2017-04-25 23:32:07 0 삭제
    차이 그렇게 많이 안 납니다. 기본 전제조건부터 틀린게 있습니다.
    먼저 공무원의 경우에는 별다른 보너스가 없고(성과급이 있는 부서도 있지만 거의 무시할 수준)
    수당은 정액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호봉이나 기본급에 비례되지 않고 출장, 시간 외 수당 등은 정해져 있는 금액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비슷한 근무조건이라면 차이가 나는건 기본급 정도입니다. 그래서 토탈해서 비율로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 기본급만 비교하는게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계산해보면 먼저 근무기간을 봐야 합니다. 9급으로 시작하면 보통 6~7급쯤에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같은 나이에 공무원에 입사한다고 가정하고 퇴직이 여성이 6급 20호봉이라고 할 때 남성은 6급 22호봉이 되겠죠.
    기본급을 보면 1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1년으로 보면 120만원, 2년이라고 해봤다 240만원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국민연금이라고 해봤자 거의 차이가 없으니 빼도 무방할 겁니다.
    (앞서 말했듯 비슷한 근무조건이라면 수당이나 기타 받는 금액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는 기본급만하면 되는 것이죠.)
    더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면 더 차이가 날거 같지만 1급이래도 1달에 13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814 방금 jtbc 대선토론 군 가산점에대한 홍준표와 문재인의 정확한 워딩 [새창] 2017-04-25 23:15:10 2 삭제
    전 이 발언 자체에 대해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헌 판결 당시에도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니까요.
    (당시 7급 공무원의 경우에는 합격자 중 가산점을 받은 사람이 70%가 넘었고 당시 남성장애인의 경우에 점수가 더 높아도 합격하지 못해
    진짜 보호해줘야 할 장애인들에게 조차도 기회를 박탈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군 가산점이 존재함으로 인하여
    공무원을 지원하지 않는 군전역자에 대한 혜택에 대해서는 무시할만한 근거로 작용했다는 점에서도 그리 좋지 않은 제도였습니다.)

    제가 실망한 이유는 군 가산점을 대체할 제대로 된 정책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실망이 큽니다.
    호봉 인정과 국민연금 크레딧 같은 것도 진지하게 정책을 고심했다기 보다는 여러 방안 중에 하나로 보고 있는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안은 여성에게도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지만 당장 이게 힘들다면 최소한 군 제대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
    도록 해야 하는데 국민연금 크레딧처럼 최소 몇 년 이상 국민연금을 내야만 받을 수 있는 지원이나 겨우 몇 십 만원 짜리 혜택인 호봉 인정 같이
    짧은 생각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실망이에요.
    813 국민연금크레딧 존나 좋은 혜택인양 포장좀 하지마요 [새창] 2017-04-25 22:38:29 1 삭제
    전 가산점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건 사기업까지 확대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혜택이 될 수 없습니다.
    경쟁률이 200:1이나 150:1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질적 수치는 얼마나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취업에 있어서 별다른 이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보호 해야할 취업약자들을 보호하기 힘듭니다. 저는 여성은 취업에 있어서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장애인들은 보호하고 고용을 장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군 가산점이 다시 인정된다면 장애인들의 취업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시에 위헌판결이 났을 때에도 이 점이 결정요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같이 가산점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20~30대에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비율이 소위 말하는 회사원들에 비해 적은 숫자일 겁니다.
    그러나 무시할만큼 적은 숫자도 아닐겁니다. 그러니 이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합니다.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16:20:05 2 삭제
    논쟁이 커진건 할당제 이야기 때문이지만 그 이전부터 병역문제와 관련에서 꾸준글 올라왔었습니다.
    그때 요지는 남자가 의무를 지면서도 권리는 별다르게 챙기는 것이 없다는 내용이고 이것과 관련해서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문캠이나 더민주에 의견 보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 행보는 보시다시피 정반대로 흐른 것이고 이 과정에서 쌓였던 분노는
    폭발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 아니 많은 사람들이 이 그 분노의 원인은 모르고 지금의 상황만 보고 경솔하네, 원래 지지하지
    않으니까 저러지, 그깟게 적폐청산보다 중요한가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아예 기름을 부은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하게는 징징대는 글들 베오베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고 베스트나 베오베에 간 글 들에 알 수 없는
    비공감 폭탄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비공은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만 평소에 오유와는
    분명 달랐습니다. 하루 아침에 극단적으로 간게 아니에요.

    전 글쓴분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이해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댓글로 인하여 냉정하게 말해서 님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지금의 분위기를 가라앉히려는 의중만이 읽힙니다.
    자중하자는 사람들에게 필요이상의 과민반응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글쓴분들 다수가 어떻게 일이 흘러가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체로 감정보다는 이성을 이야기하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분노하기까지 하는 것이죠.

    다시 말하지만 지금 사람들은 여성권익에 대한 기성세대의 인식을 몰라서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이야기를 몰라준다고 때를 쓰는 것도 아니고요. 그저 평등보다는 오히려 역차별을 불러 일으킬 상황을 우려한 것이고
    그래서 지금의 방식은 옳지 못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런 행동을 별거 아니고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여 가치를 훼손하는
    작태와 이것을 동조하는 분위기에 분노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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