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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까 이씀체를 사용하겠씀
때는 작년 겨울, 마침 사람들이 다들 나가서 사무실에 혼자 있었음
그 밖에 날씨는 추운데 차안에 있으면 덥고 그런거 있잖음? 약간 그런 날씨였음. 추운데 따뜻한..
본인은 근무태만이라고도 불릴수 있겠지만 할일도 딱히 없고 해서 꾸벅꾸벅 졸게 되었음.
정말 설잠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무슨 소리가 들린다거나 세상이 환해 진다거나 이질감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현상없이 그냥..
앗!!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구낭!!
하는게 느껴짐
눈을 감고 있는데 주변 배경이 2D 만화처럼 그려지고..
문득, 내 꿈의 주인은 나. 꿈속에선 김태희와도 응응..응?
본인은 흥분하기 시작했음. 아아...김태희 김태희..
의식적으로 김태희를 생각했음
나와라...나와라...나와라... 김태희 얼굴을 떠올리며.
젠장할, 왜 하려고 하면 그렇게 힘이 드는지. 김태희 얼굴이 생각이 잘 안남. 그래도 열심히 생각했음.
드디어..... 내 앞에 김태희가 나타나게되었음!!!!! 아 시발젠장 하느님 감사합니다..
근데 함정이...
아까 주변 배경이 2D만화처럼 그려졌다 하지 않았음? 김태희가 만화 캐리커처..... 2D.....일본식 말고 미국식 2D...
흥분은 커녕 실망해서 잠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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