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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291041
    작성자 : 여린
    추천 : 6
    조회수 : 904
    IP : 98.149.***.9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1/26 14:30:0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291041 모바일
    인터넷에서 알게된 여자 실제로 만난 썰푼다.jpg
    <p>인터넷에서 알게된 여자 실제로 만난 썰푼다.jpg</p><p>...는 </p><p><b><span style="font-size: 18pt;">다큐멘터리 영화 "CATFISH" (메기) 입니다</span></b></p><p><br></p><p>최근에 봤는데 완전 재밌어서 오유분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봐요!</p><p>캡쳐와 설명은 제가 직접 쓴것입니다... 나중에 출처 문제 있을까봐 미리 말씀드려요</p><p><br></p><p>(몇일전 같은 내용으로 엔딩 빼고 올렸더니 다들 엔딩 까지 다 같이 올리라고 혼내셔서...</p><p>그냥 새 게시글로 깔끔하게 다 올려요)</p><p><br></p><p></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a07b120c9b6bac4d9f23c625fd3de5b.jpeg"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e8f9413b810cba27a88af0d7d9f0796.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네브는 사진작가입니다.</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5dc59402ed392019ac9a4f0bab2b47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4b119ac600653a9fa38d736670773cd.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394b917917a01aeca1982262e428027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9dd54fb754f1aa8ba23749ca54b571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814c0fd412fcc271d50db0b7522becb.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025c5c5574a51c2c3a58fdc31777668.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3d216da49e9834494479d1676c035e2.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35305eae5ddd14c519c8510cf4bd4a6.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8336e3898049ae222f338a13a4a46e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14ee9959461eeb80c8973462f3569132.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a72c10ab4d44fba672a0c889b074728.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784a7ab77fc6bc0cf805226783491d6.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이거 캡쳐본 글 읽기 어렵네요, 따로 쓸께요: </p><p>"네브...갑자기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급하게 메건한테 채팅으로 딴 노래를 불러달라고 합니다</p><p>네브가 정한 신청곡으로... 10분 있다가 보내준 노래, 다시 또 인터넷 검색한 결과... 유튜브 동영상으로</p><p>이름과 얼굴도 다른 딴 사람의 노래를 음악만 빼서 네브한테 보내준것임... ㅎㄷㄷ!!!")</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27e9998afc3fadae675245b75681a6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3c4212605717cb7411b65ab73c2c0c3.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ba2cc0ca6363123b7b5c7fb5f7b2311b.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ede2199115f8db61f74f2a896b29b18.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913363e96c57f17bd70d3a9500108654.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bdb84f8855f2006376520405de34be2.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366ee744992f8ca188924280ac883f93.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br></p><p>.</p><p>.</p><p>.</p><p>엔딩 스포일러</p><p>.</p><p>.</p><p>.</p><p>.</p><p>.</p><p>.</p><p><br></p><p><br></p><p></p><div>이제부터 스포일러 주의-</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254799e8866e70c37155a05f6cbfc76.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드디어 만난...엔젤라.... 멀리서 촬영하다가 나중에 네브가 손짓으로 오라고 한다... </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a1916cc5b00d0684374651923625913.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엔젤라 (에비의 엄마)의 본모습... 페이스북이랑 완.전. 다른 사람이다. 난 이거 보고 </p><p>소름 끼쳤는데... 흐억. 아예 딴 사람 사진을 도용한것이였음.</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9d99a67a48d50b81f137f9def539177f.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에비는 어딨냐고 네브가 묻자, 에비는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p><p>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다고 둘러댄다</p><p>집안에는 에비가 방금 그린듯한 그림이 캔버스에 올려져있다...</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63cd0475fece0fc4c11b70327812e8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자꾸 네브가 집요하게 물어보자 엔젤라 (에비 엄마...저 머리 긴... 통통하신분)는 에비가 있는곳으로</p><p>네브와 친구들을 안내한다.... 이 만남을 엄청나게 어색해하고 낯설어하는 에비와 에비의 친구...</p><p><br></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91c15410bfd4b8c698513014e7b736b1.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엔젤라 (에비 엄마)가 딴 곳에 잠깐 간 사이 네브가 에비와 대화를 시도해본다</p><p>알고보니까 에비는 그림도 못그리며 제대로 그려본적도 없음</p><p>다 엄마가 그린것이라고 한다 (엔젤라가 그린 그림이였음!!! 헉)</p><p>그리고 메건 (에비의 언니.. 네브의 썸녀)이랑 마지막 본적도 수몇년 전이고</p><p>어떻게 생겼는지 까먹을정도로 가족들이랑 연락도 안한다고 한다.</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8b90d1874385e9991c29664e3f3e900.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오히려 약간 화나고 배신감 느낀 네브가 대놓고 대면하여 질문을 할려고 친구들과 작정함</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근데 갑자기 엔젤라가 자기는 암이 있어서 항암치료 들어갈거라고 고백함</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래서 뻘쭘해져서... 흐어억;;; 흐지부지하게 됬었죠...</span></p><p></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0a20d92d74b079b962b3e8ae117b4791.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결국 그냥 우앙~ 온김에 다들 재밌게 놀자~ 이래서 바닷가 가고</p><p>다들 재밌게 놀고 수영하고 사진찍고 급 친하게 되었죠!</p><p><br></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280537cf822ca75444b8653543c835f.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날이 저물어서 다시 호텔로 돌아갈려는 네브의 일행을 </p><p>붙잡고... 가지말라면서 좀 더 있으라고... 내일 꼭 아침에 올거라는 약속을 받아내는 엔젤라</p><p>차에 비스듬히 기대서 네브를 꼬시고 있다... </p><p>네브 친형이 차안에 들어가자마자 엄청 놀림. </p><p>사실은 메건은 없고 네브는 엔젤라랑 야한 문자 주고 받은거였음...............흐억.</p><p>아줌마...결혼하고 애도 있는데... 바람핀거...맞죠?</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5607b6770925fbe0cf5ef091d12322c.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호텔 도착하자마자 메건한테 문자가 오는데</p><p>메건은 사실 알코올중독자로 지금 상담 + 요양 하러 타주를 급하게 떠나게 되서</p><p>못 봐서 미안하다... 라는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문자로 보냄.</p><p><br></p><p>이걸로서 네브와 일행은 이 모든게 엔젤라의 소행이였던걸 확실하게 됨.</p><p>하지만 직접 엔젤라의 입장을 듣고 싶어서 그 다음날 찾아가기로 하죠</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c653b7e43a7d978060adfd8a8624ffb7.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전 남편과 헤어지고 새로운 자상하고 착한 남편을 만난 엔젤라</p><p>그 착한 새 남편의 아들들 (엔젤라 아들들 아님) 두명이... 지체장애인입니다.</p><p>그리고 그 장애인 새아들 중 막내는 혼자 밥도 못먹어서 저렇게 기계의 도움으로 먹어야하는</p><p>손길이 많이 가는 환자죠... </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3a2efb1c8ce826ce6fbd9855d4c3ade6.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이건 그 지체장애인 새 아들중 형... 저렇게 빈 냄비를 가져와서</p><p>엔젤라 옆에서 멍하니 서 있으면 배고프니 밥을 빨리 만들어 달라는 표현이라고 하네요</p><p>저러면 엔젤라가 밥 만들때까지 괴롭힌다고 합니다</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efd9330c699294fd609f490a01a4bcf7.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점점 왜 엔젤라가 현실도피성 상황까지 왔는지 납득이 가는 네브</p><p>엔젤라는 이제부터 사실을 말하기 시작하죠</p><p>자기가 어렸을때부터 화가가 꿈이였고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했지만</p><p>잘못된 결혼과 현실의 벽 때문에 그 꿈을 이루어지지 못했고</p><p>자기 이름 으로 그린 그림은 아무도 안 알아줄것같아서 자기 딸을 빌려서 저렇게 네브한테 다가간거죠</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33b9a7a682dfa54acd2d9bc83f587a0f.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70ba95c80635926ca5379b9bd82febae.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네브가 알았던 메건... 알고보니 저 사진은 캐나다에 있는 어떤 모델입니다... 다 도용이죠. </p><p>이건 다 실제 상황이라서 이 영화 찍을때 저 여자 찾아가서 사진을 공개해도 되냐고 부탁했다고 하네요</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9f79730dfd34c7b119edb1303b1eb1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네브, 결국은 엔젤라한테서 사과를 받고 진실을 비로서 알게되고</p><p>눈물이 글썽합니다</p><p><br></p><p>3-4개월간 인터넷/전화 를 통해서 사랑을 쌓여왔는데... 허무한 느낌 때문일까요?</p><p>아니면 엔젤라의 불쌍한 현실도피 때문일까요?</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17934f71d406d91f5872131fae8a8fbf.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p><p><br></p><p><b>메건 뿐만아니라 13명 남짓 되는 "사람들"의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내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b></p><p><b>저게 저 "도용"된 가짜 인물들이죠... </b></p><p>메건의 친구, 메건의 동료, 메건의 사촌동생, 등등 저렇게 가상의 인물을 많이 만들어서 관리함으로서</p><p>네브도 철저하게 속았던거죠...</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왜 영화 제목이 "메기" 인지는 나중에 끝마무리에 설명하는데</span></p><p></p><p>대충 설명하자면 미국에서 태평양 건너편에서 잡은 물고기들을 운반할때 보통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거나 움직이지 않아서 죽거나 맛이 없게 살이 물렁물렁 해지는데, 그 어장안에 메기 한마리를 넣으면 물고기들이 도망다니면서 움직이느라 생생한 최고의 품질로 운반된다고 하네요. 그것처럼 이 영화에서 이 "문제의 미스테리 여성"은 사회에서 반복되고 뻔한 지루한 삶을 긴장시키고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메기" 같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p><div><br></div><p></p><p>아 그리고!!!! 진짜 대박은!!!!</p><p>마지막에 엔딩 또 하나 더 있는데</p><p><br></p><p>알고보니까</p><p>엔젤라...</p><p><br></p><p><b>암 환자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p><p><br></p><p>그것마저도 거짓말 한것임...</p><p>불쌍했다가도 마지막 엔딩에서 알려주는데 멘붕옴 ㅠㅠㅠ 싸이코 패슨가... 왤케 거짓말을 많이 하지...</p><p>그리고!그리고!</p><p><br></p><p>메건이랑 엔젤라랑 둘다 통화해본 네브</p><p>인터뷰에서 "어떻게 메건 목소리를 낸거지?"</p><p>해서 엔젤라가 직접 시범 해보임....이때 소름 끼침!!!</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무튼</span></p><p><br></p><p>SNS와 현실, 그 사이에서 불안해하는 우리 현실을 잘 그린 영화 같습니다</p><p>실제 상황인만큼.... 정말 소름끼치게 몰입되는것 같아요</p><p><br></p><p>그럼 </p><p>언제나 그랬듯이</p><p>ASKY</p><p>그러면 편해요</p><div><br></div><p></p><p><br></p>
    여린의 꼬릿말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미드/미국영화를 줄거리 간단하게 캡쳐해서 올리기 시작할거에요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즐겁고 재밌고 흥미진진한 자료를 오유인들에게 선물드리고 싶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1/26 14:45:10  110.70.***.151  쿠레헐  69811
    [2] 2013/01/26 14:47:21  211.36.***.207  헬게이트배꼽  300534
    [3] 2013/01/26 14:49:21  124.216.***.63  정대만77  210765
    [4] 2013/01/26 15:03:54  70.197.***.63    
    [5] 2013/01/26 16:00:30  117.111.***.167  56308  189683
    [6] 2013/01/26 16:05:29  203.241.***.32  룰루랄라라  23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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