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width="422" height="180" src="http://player.bgmstore.net/hYV3q"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access="never" autostart="false"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enablehtmlaccess="false" allowhtmlpopupwindow="false" ="false"="internal" allowfullscreen="true"></embed><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font color="red">※주의※</font><br /><br />- 한 해가 저물어 가고 2014년이 다가 왔습니다. ^^ <br />저번 상반기 결산에서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br />이번에는 2013년 대결산으로 올려봅니다.<br /><br />대결산이라고 거창하게 적었지만 2013년을 마무리 하면서<br />올 한해 봤던 영화들을 정리하고 제 나름대로 베스트를 뽑아 볼 까 합니다.<br />수 많은 영화들이 나왔고, 그 중에서 몇개만 추려서 뽑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br />여러분들에게 좋은영화들 소개해주고 <br />또, 여러분들이 본 영화들 중 좋았던 영화들을 추천받는<br />그런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br /><br />우선, 2013년 동안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br />배우와 그 캐릭터들을 꼽는 연기 베스트.<br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 나왔던 영화 베스트 해서<br />2부문 （한국영화, 외국영화） 총 4부문으로 나눠 볼려고 합니다.<br />（베스트는 10위~1위로 해서 뽑겠습니다.）<br /><br />조건이라면 따로 없고 2013.1.1~12.31까지 개봉 했던 영화들.<br />그리고 2013년 동안 제가 봤던 영화들을 기준으로 뽑았습니다.<br />（단, 재개봉 영화는 제외했습니다.） <br />미리 말씀드리면 <font color="red"><b>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베스트</b></font>이니<br />이걸로 너무 뭐라고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br />（욕하고 싶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br />머리 아프게 너무 따지시지 말고,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br /><br />그리고 영화를 소개 하다 보면<br />불가피하게 스포성으로 언급되는 글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br />감안을 해주셨으면 합니다.<br />（물론, 최대한 자제를 하면서 적었습니다.）<br /><br /><br /><br />제가 원래 영화를 좋아하고 자주 보는 편이긴 하지만,<br />올 한해 처럼 이렇게 미친듯이 영화를 본 적도 없었습니다. ㅋ<br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만들어보고 싶지만, 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ㅋㅋ<br /><br />그럼, 연기 베스트 부터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font color="red"><b>＜2013년 한국영화 연기 베스트＞</b></font><br /><br />* 우선 한국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연기 베스트10 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0.<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09_212/1365485327921WqtyL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설국열차 - 크리스 에반스 （커티스 役）＞<br /><br />* 설국열차에 나온 배우들이 거의 외국 배우이지만, 한국영화이기에 뽑았습니다.<br />사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아메리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br />이 배우가 이렇게 까지 연기를 잘하는줄 처음 알았습니다.<br /><br />한 칸 한 칸 전진할때 마다 선택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과 고뇌를 잘 표현하면서,<br />저 사람이 정말 캡틴 아메리카 였는지 인지하지 못 할 정도로 너무 잘 소화해준것 같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9.<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10_58/1365561054334frErh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공정사회 - 장영남 （그녀 役）＞<br /><br />* 개인적으로 작품에서 내비치는 메세지는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질 정도로<br />좋게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장영남 님의 연기는 단연 압권이었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8.<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04_283/1359966810695nJOea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스토커 - 매튜 구드 （찰리 스토커 役）＞<br /><br />* 스토커는 설국열차와는 다르게 배급사 배우들 모두 헐리웃 영화이지만,<br />감독이 박찬욱 감독님이기에 이 영화도 따로 한국영화로 분류 했습니다.<br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인상적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7.<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23_177/1377223342357XSzS6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뫼비우스 - 이은우 （어머니 / 또 다른 여성 役）＞<br /><br />* 올 한해 가장 문제의 영화라면 아마 뫼비우스일 것입니다.<br />그 안에서 보여준 이은우 씨의 연기는 상당히 인상적이고 강렬합니다.<br />모든 것（쾌락）을 끌어 안은듯한 이 여성의 강한 아우라는<br />영화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br /><br />개인적으로 신인연기상 받았으면 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6.<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708_132/1373252627172iSSbd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더 테러 라이브 - 하정우 （윤영화 役）＞<br /><br />* 충무로의 대세배우 '하정우'입니다.<br />이 영화의 원톱배우로서 극중 윤영화를 어떻게하면 관객들에게<br />인상적으로 묘사해서 비쳐줄지를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br />（앵커라는 직무와 그 상황에 놓인 심리 등.）<br /><br />하정우 씨의 팬 분들이라면 '뭐 6위 밖에 안돼?'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br />밑에 순위가 내려가면 아마 납득?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그래도 이 배우가 여전히 충무로의 대세배우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5.<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img.etnews.com/ics_etnews/news/home_mobile/life/__icsFiles/afieldfile/2013/10/19/137601263513.jpg"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신세계 - 최민식 （강과장 役）＞<br /><br />* 최민식님이 연기 잘하시는거는 영화 팬들이나<br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아실겁니다.<br /><br />2012년에 보여준 '범죄와의 전쟁'과는 또 다른 연기를 보여주시며<br />'신세계'에서의 강과장이 보여주는 선과 악의 모호함이라든지,<br />자성을 끝까지 밀어부치는 냉혹함 등을 굉장히 잘 보여주신것 같습니다.<br />（개인적으로 신세계에 나온 배우분들은 하나같이 쟁쟁한 연기들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4.<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16_49/1376619431790XVNi2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관상 - 송강호 （내경 役）＞<br /><br />* 송강호님 역시 최민식님과 더불어 대한민국 Top 배우분 중 하나이죠.<br />전에 프로그램에서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br />'송강호씨가 연기를 잘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 하는 것과 같다.'<br />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모두들 연기 잘하시는 건 아실 겁니다.<br /><br />송강호님이 관상에서 보여준 연기는 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연기들과는 달리<br />상당히 대중적인 연기를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br />다른 작품들에선 특유의 섬세하고 절제되어 있는 연기를 많이 하셨다면<br />여기에선, 발산하는 연기들을 잘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br />（예를 들면, 클라이맥스에서 오열하는 장면.）<br />물론, 중간중간 힘을 빼시면서 연기를 하시는 모습들이 다분히 보이시지만요.<br /><br />설국열차-관상-변호인 으로 이어지는 이 배우의 연기는 정말이지 대단합니다.<br />올해의 배우가 따로 있다면 송강호 님을 꼽고 싶네요.<br /><br />대한민국의 정말 보물과도 같은 배우분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3.<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09_295/1357699010890WPpaA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7번방의 선물 - 류승룡 （용구 役）＞<br /><br />* 이 영화 자체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br />이 작품을 살린 건 아마도 류승룡씨를 비롯해 배우분들 일 것입니다.<br /><br />'샘 도슨'을 연상시키게 하는 류승룡님의 연기가 극의 감동과 활력을 부여해 줍니다.<br />아이 엠 샘을 중학교때 봤을 때 숀 펜이 정말 장애인 인 줄 알았는데,<br />류승룡님 또한 정말 장애인 같았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2.<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09_85/1365485330876cgQHT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설국열차 - 틸다 스윈튼 （메이슨 役）＞<br /><br />* 틸다 스윈튼 역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었지만,<br />설국열차에서는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며<br />관객들의 뇌리에 깊히 새겨졌을 것 같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920_269/13481235703592mlk1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font color="blue">＜신세계 - 황정민 （정청 役）＞</font><br /><br />* 어느정도 예상하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br />신세계에서의 정청을 보고 있자면 '달콤한 인생'에서 보여준 백사장의 캐릭터에<br />조금 인간적인 면이 들어간 인물이 정청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br /><br />극중 초반은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면을 보이다가도,<br />중반에 터져 나오는 살기와 에너지는 가히 압권이었습니다.<br /><br />아마 올해 한국영화의 캐릭터는 신세계의 정청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font color="red"><b>＜2013년 외국영화 연기 베스트＞</b></font><br /><br />* 외국영화 연기 베스트10 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0.<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529_147/1338259500842IOcCC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더 헌트 - 매즈 미켈슨 （루카스 役）＞<br /><br />* 2012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입니다.<br />상당히 감정적으로 몰아부치는 영화이기도 한데,<br />극중에서 나오는 매즈 미켈슨이<br />분노의 치미는 연기를 뿜어내는게 아니라<br />속을 삼키며 조금씩 세어 나오는 감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br />더욱 안타깝고 가슴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br />（극의 종반부로 가면 참지못하고 몰아부치기도 하지만 말이죠.）<br /><br />개인적으로 웃대인들은 이 영화 다 봤으면 좋겠네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9.<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15_138/13659897392604OTXs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셰임 - 마이클 패스벤더 （브랜든 설리반 役）＞<br /><br />* 2011년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입니다.<br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해가는 기막힌 감독과 기막힌 배우입니다.<br />관계라는 둘레에 얽매이면 얽매일수록, 자신의 내적인 고통을<br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보고 있노라면<br />오히려 성욕이 감퇴하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br /><br />그리고, 이 영화에서 마이클 패스벤더는 정말 대물입니다. ㅋㅋㅋ<br />오죽하면 조지 클루니가 거시기로 골프 쳐도 되겠다고 할 정도였으니 말이죠.<br />（영화보시면 얼마나 대물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br />우리 같이 X만이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ㅋㅋㅋㅋㅋㅋ）<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8.<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326_262/1364264351427myML2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러스트 앤 본 - 마리옹 꼬띠아르 （스테파니 役）＞<br /><br />* 영화를 보면 분명 CG임을 알고 있음에도<br />마리옹 꼬띠아르의 다리가 정말 잘린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br />대단한 열연을 보여줍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7.<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03_81/13781932423534nVsQ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블루 재스민 - 케이트 블란쳇 （재스민 役）＞<br /><br />* 무아지경으로 연기를 하고 있는 케이트 블란쳇을 보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br />이 영화에서 그녀는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br /><br />개인적으로 요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br />여우주연상 후보와 더불어 시상까지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6.<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13_187/1360734897969Igdk4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장고: 분노의 추적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캘빈 캔디 役）＞<br /><br />* 디카프리오가 나온 요번 장고와 위대한 개츠비는<br />그 특유의 발산하는 연기들이 빛을 발했던것 같습니다.<br /><br />특히나, 처음으로 맡은 악역을 너무나도 얄밉게 소화해내며<br />극의 활력과 극적 서스펜스를 가져다 줬습니다.<br />（여기에 나온 제이미 폭스와 크리스토프 왈츠 또한 굉장히 인상적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5.<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808_196/13443897395291CIXp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마스터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랭케스터 役）＞<br /><br />* 2012년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입니다.<br />마스터에서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더불어 호아킨 피닉스 와의 앙상블은<br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차분함과 냉철함을 갖춘 랭케스터 역을<br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라는 배우가 잘 받쳐준 것 같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4.<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02_103/1364896320973G8uKd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링컨 -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링컨 役）＞<br /><br />* 2013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입니다.<br />전형적인 전기 영화이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는<br />링컨이 살아있었다면, 아마 저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생각될 정도로<br />빛을 발한 연기입니다. 이 양반의 연기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3.<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04_178/1378260102078BlB7T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쇼를 사랑한 남자 - 마이클 더글라스 （리버라치 役）＞<br /><br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마이클 더글라스를 보고 있으면 가히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2.<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19_286/1361241391503IJDSu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홀리모터스 - 드니 라방 （오스카 役）＞<br /><br />* 영원한 페르소나인 레오까락스와 드니 라방.<br />드니라방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거라고 할 정도로<br />이 영화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감독의 의도를 100%이상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br />정말이지 보고있으면 실로 '미X놈' 입니다. （욕이 아니라 칭찬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808_3/1344389406654blRDT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font color="blue">＜마스터 - 호아킨 피닉스 （프레디 퀠 役）＞</font><br /><br />* 2012년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더불어 공동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br />신이 들린 연기가 정말 존재한다면, 이 배우를 보고 칭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br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가 1위입니다.<br /><br />안에서 뭉개져버린 듯한 연기를 보여주는 호아킨은 극중 프레디 그 자체였습니다.<br /><br /><br /><br /><br />이 외 Best 10에 넣지 못한 아쉬운 배우와 캐릭터 입니다.<br /><br />* 스타트렉 -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해리슨 役）<br />버니 - 잭 블랙 （버니 役）<br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 라이언 고슬링 （루크 役）<br />폭스파이어 - 레이븐 애덤슨 （렉스 役）<br />비포 미드나잇 - 줄리 델피 （셀린 役）<br />비스트 - 쿠벤자네 왈리스 （허쉬파피 役）<br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제니퍼 로렌스 （티파니 役）<br />올 이즈 로스트 - 로버트 레드포드<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 연기베스트에 이어 작품베스트를 선정해 보겠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font color="red"><b>＜2013년 한국영화 베스트＞</b></font><br /><br />* 올 한해는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류승완, 이준익, 장준환, 홍상수, 김기덕 등등<br />거장감독들의 작품이 정말 많았습니다.<br /><br />그런면에서 정말 풍요로운 한 해 였던것 같아요.<br />이제, 한국 영화 베스트10 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0.<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28_248/13829459242191g6X1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22_7/1377138783723OvP8Y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22_233/13771385068524xwYE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02_77/1378097897693bPzFw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br />감독 : 장준환<br />출연 : 김윤석, 여진구<br /><br />* 장준환 감독 10년만의 장편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입니다.<br />장준환 감독 뚝심있는 화법과 엄청난 배우들 사이에서 꽃을 피운<br />여진구는 단연 올해의 발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9.<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211_227/1355205510064vGLhO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211_54/1355205510677eYxlt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211_113/1355205511241r4Kzr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211_180/1355205514312rBqfy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28_162/1359336144110Ko1W2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베를린＞<br />감독 : 류승완<br />출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br /><br />* 류승완 감독의 야심이 돋보입니다.<br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만한 작품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8.<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217_192/1355713460005uysWN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07_184/1360205476829HGFiE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07_288/1360205476955ykP2J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22_247/13588212699202NGbf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Nobody’s Daughter Haewon＞<br />감독 : 홍상수<br />출연 : 정은채, 이선균<br /><br />* 2013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입니다.<br />꿈과 현실에 허둥대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br />해원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br /><br />참 홍상수 감독은 매년 1~2편을 내면서도<br />크게 실망 시킨 작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7.<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23_187/1377223342066IQpYa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23_18/1377223342237DiQCe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12_189/1378971619145wPlDY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23_262/13772233429796Kc0w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뫼비우스, Moebius＞<br />감독 : 김기덕<br />출연 : 조재현, 이은우, 서영주<br /><br />* 2013년 베니스 영화제 공식초청 출품작입니다.<br />고통도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욕망（쾌락）의 끝을 보실 수 있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6.<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11_283/1381459344107S8GFw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11_281/1381459344284uhdRD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11_243/1381459344454m5N7H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107_92/1383799821052g7esi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잉투기, INGtoogi＞<br />감독 : 엄태화<br />출연 : 엄태구, 류혜영, 권율<br /><br />* 한국 독립영화의 신선하고도 창의적인 작품.<br />충무로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5.<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101_208/138327224444009Pgg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101_175/1383272244997nWsu7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101_12/1383272244134OyBfQ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28_131/1382948270782fHwwM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사이비, The Fake＞<br />감독 : 연상호<br />출연 : 권해효, 양익준, 오정세<br /><br />* 이제는 연상호 감독을 '믿고' 봐야 하지 않을까.<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4.<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718_44/1374110379842ItlBK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14_201/1376463123371OBMhc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718_121/1374110379700OjFXM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09_3/1376017813481RzK9M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우리 선희, Our Sunhi＞<br />감독 : 홍상수<br />출연 :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br /><br />* 2013년 로카르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우리 선희'입니다.<br />'우리 인간'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네요.<br />자기 자신을 깊게 판 것 같지만, 그것 또한 타인이 판 듯 보입니다.<br /><br />다작을 하시는 감독님으로도 유명 하시지만,<br />정말 작품을 내놓을때마다 좋은 영화로 보답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3.<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09_232/1365485328037LHUvU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09_197/1365485331724x7cIN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09_125/13654853319193SlpP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610_131/1370829667952NUsHp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설국열차, Snowpiercer＞<br />감독 : 봉준호<br />출연 :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br /><br />* 봉준호 감독의 다섯번째 작품 '설국열차' 입니다.<br />봉준호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특유의 뚝심, 디테일한 연출로<br />올 하반기 영화 중 가장 수작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2.<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30_3/1359524469984y0Gls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30_22/135952441669780Ejp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30_203/1359524365842g1mHP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19_275/13612633741127vKnC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스토커, Stoker＞<br />감독 : 박찬욱<br />출연 :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니콜 키드먼<br /><br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영화는 엄밀히 따지면 해외영화입니다.<br />하지만 감독이 우리나라 대표 감독인 박찬욱 감독님이기에<br />저는 이 영화를 한국영화라 생각하고 봤고, 지금도 한국영화로 분류 했습니다.<br /><br />자칫하면 연출이 테크닉으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br />엄밀히 들여다 보면 상당히 정교합니다. 소름끼칠 정도로 재밌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130_93/1354257260350HExCr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16_154/1358304677925pzRdY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23_219/1358925202782m97Oh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23_180/1358925235652LTXod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font color="blue">＜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 Jiseul＞</font><br />감독 : 오멸<br />출연 : 이경준, 홍상표, 문석범<br /><br />* 올해의 독립영화이자 한국영화.<br /><br /><br /><br />- 제가 선택한 '올해의 한국영화'는 지슬 입니다.<br />이 영화를 다 보고<br />'올해의 한국영화는 이 영화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br /><br />단순히 제주 4.3사건을 재조명 한게 아니라,<br />작품으로 보여주는 이 영화의 독창성을 보고있으면<br />내내 가슴이 미여집니다.<br /><br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br />（물론 순위안에 있는 영화들도요. ^^）<br /><br /><br />그리고,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자면<br />이번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br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후보에 올라갔습니다.<br />최종후보까지 얼마 안남았는데<br />올라가서 정말 상받는 모습도 봤으면 좋겠네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그 외 Best에 넣지 못해 아쉬운 작품들 리스트 입니다.<br />（순위에 상관없이 나열했습니다.）<br /><br />* 더 테러 라이브<br />남자사용 설명서<br />소원<br />감시자들<br />변호인<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font color="red"><b>＜2013년 외국영화 베스트＞</b></font><br /><br />* 2013년 외국영화 베스트10 입니다.<br />외국영화는 한 줄 평으로 적겠습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0.<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31_55/1383203702282R7YMJ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31_82/1383203753533lA9Ak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31_135/13832037347526RaUv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202_33/138597380764034YqK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Like Father, Like Son＞<br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br />출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br /><br />* 모든 아버지가 될（혹은 아버지인） 남자들은 깊히 새겨야 할 영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9.<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255/1324649363120jzXqR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03_168/1357179131858BdhGj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24_126/1366780756514Rw5ur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416_170/1366079867577YaNme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br />＜셰임, Shame＞<br />감독 : 스티브 맥퀸<br />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 캐리 멀리건<br /><br />* 표현 할 수 없는 것을 표현 해내는 기막힌 감독과 기막힌 배우.<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8.<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523_106/133775865953237JeE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523_264/1337758659863wiLFX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11_49/1357894796496SqGhw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111_206/135789501343144qRX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비스트, Beasts of the Southern Wild＞<br />감독 : 벤 제틀린<br />출연 : 쿠벤자네 왈리스, 드와이트 헨리<br /><br />* 영화로 보여 주는 거대한 소녀의 메세지.<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7.<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05_152/1360045536841Q8flp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126_63/1353897554911OUTlm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18_203/1361165503706vvqUH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04_279/1359954210596SuaVm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장고: 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br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br />출연 :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br /><br />* 타란티노의 끝내주는 카타르시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6.<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130_43/13278994817053Kg7g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130_264/1327899500978SJFkv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321_126/1363831533615D83gF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321_44/13638313942798xoPT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시저는 죽어야 한다, Cesare deve morire , Caesar Must Die＞<br />감독 : 파올로 타비아니, 비토리오 타비아니<br />출연 : 살바토레 스트리아노, 지오반니 아르쿠리<br /><br />* 연극은 인생, 세상은 무대, 사람은 배우, 인생은 연극, 연극은 예술, 그것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 영화도 예술.<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5.<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12_70/13789534299778rR2e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12_234/1378953450957Gw7dK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23_92/1382520111380A80Xl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09_201/1378711150956jP3Y3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그래비티, Gravity＞<br />감독 : 알폰소 쿠아론<br />출연 :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br /><br />* '중력（삶을 끌어 당기는 힘）', 무서울 정도의 황홀함과 경이로움.<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4.<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119_62/1353304794333KNiw5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119_50/1353304814416mJI5l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210_10/13551232520197M3Qn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1102_96/1351825845732mGQ8G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br />감독 : 이안<br />출연 :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라프 스팰<br /><br />* 이안 감독 필모그래피의 한 획을 그을 기념비적 3D 영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3.<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76/1324624665207O9Ets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30_30/1377854997415wnlRf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830_64/1377854998398lb0pg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905_5/1378346883767vKAY0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허니, Honey＞<br />감독 : 세미 카플라노글루<br />출연 : 보라 알타스, 에르달 베식시오글루<br /><br />* 영화라는 매체가 보여주는 이 신비스러운 감동과 아름다움.<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2.<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531_239/1338442569818uAY1B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615_8/1339735574524Wvigi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19_83/13612414549265Hr3A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307_39/1362619012802pmflE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홀리모터스, Holy Motors＞<br />감독 : 레오 까락스<br />출연 : 드니 라방, 카일리 미노그, 에바 멘데스<br /><br />* 영화의 시동은 멈추지 않는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1.<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808_58/1344389406729y5QYp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808_289/1344389406886SRz5L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20808_25/1344389407216sjEik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619_125/1371610250906vABNV_JPEG/movie_image.jpg?type=m886_59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font color="blue">＜마스터, The Master＞</font><br />감독 : 폴 토마스 앤더슨<br />출연 : 호아킨 피닉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br /><br />* 마스터 피스에게 축배를, 경배를, 찬사를!!<br /><br /><br /><br />- 영게인분들 중에선 예상 하신분도 계실테지만<br />제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는<br />폴 토마스 앤더슨（이하 PTA） 감독의 '마스터'입니다.<br /><br />사실 상반기 결산 때만 해도 '홀리모터스'를 부동의 1위로 생각했는데<br />이 영화가 나오고 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br />（결국엔, 제 마음대로 정하긴 했지만 말이죠. ㅋ）<br /><br />연기 베스트 에서도 1위 뽑았는데<br />연기 뿐만 아니라 작품도 훌륭했습니다.<br /><br />불완전한 인간의 양극단을 표현한<br />PTA를 진정 마스터 피스라 칭하고 싶네요.<br /><br /><br /><br /><br /><br /><br />Best 20 이었다면 넣었을 아쉬운 작품들을 적겠습니다.<br />（순위에 상관없이 나열했습니다.）<br /><br />* 더 헌트<br />스타트렉 : 다크니스<br />마지막 4중주<br />폭스파이어<br />인 더 하우스<br />비포 미드나잇<br />미스터 노바디<br />밀크 오브 소로우 - 슬픈 모유<br />블루 재스민<br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 이제 제가 뽑은 Best 10을 보여드렸으니 여러분들의 Best 10도 뽑아 볼까 합니다. ^^<br /><br />올 한해 가장 인상적인 작품 한국영화, 외국영화해서 투표해주시면 되겠습니다.<br />조건은 똑같이 2013.1.1~12.31까지 개봉한 영화들로만 하겠습니다.<br />투표방식은 한국영화 외국영화 각 각 선택해서<br /><font color="red"><b>최소 2편, 최대 6편까지 뽑아주시면 되겠습니다.</b></font><br />1편 뽑으시면 5점, 2편 뽑으시면 3점, 3편 뽑으시면 2점으로 점수를 메기겠습니다.<br /><br />예를들어, 한국영화 : OOO（5점） / 외국영화 : OOO（5점）<br />한 편씩 투표하시면 각 각 5점<br />한국영화 : OOO（3점）, OOO（3점） / 외국영화 : OOO（3점）, OOO（3점）<br />두 편씩 투표하시면 각각 3점<br />한국영화 : OOO（2점）, OOO（2점）, OOO（2점） / 외국영화 : OOO（2점）, OOO（2점）, OOO（2점）<br />세 편씩 투표하시면 각 각 2점으로 메기겠습니다.<br /><br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는 어차피 분류를 따로하니<br />한국영화에 1편, 외국영화에 2편 식으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br />（그러니까, '한국영화 : OOO（5점） / 외국영화 : OOO（3점）, OOO（3점）'<br />이렇게 하셔도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br /><br />단, 최소 한 편 씩은 적어야 투표가 되겠죠? ^^<br />（그래서 제가 최소 2편, 최대 6편이라고 적어 놓은겁니다.）<br /><br />댓글로 적으셔서 웃자가 올라간 시간의 24시간 동안 투표를 받겠습니다.<br />（많은 참여가 있어야 저도 할 맛이 나겠죠? ㅎㅎ）<br /><br /><br /><br />아직, 이해가 잘 가지 않을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더 상세하게 예를 들겠습니다.<br /><br />우선 최소 조건이<br />한국영화 : OOO / 외국영화 : OOO 한 편 씩 뽑는게 최소조건 입니다.<br /><br />그리고, 한국영화 : OOO / 외국영화 : OOO, OOO<br />한국영화 : OOO / 외국영화 : OOO, OOO, OOO<br />한국영화 : OOO, OOO / 외국영화 : OOO<br />한국영화 : OOO, OOO, OOO / 외국영화 : OOO<br />한국영화 : OOO, OOO / 외국영화 : OOO, OOO<br />.<br />.<br />.<br />.<br />최대 조건이 한국영화 : OOO, OOO, OOO / 외국영화 : OOO, OOO, OOO<br />각 각 3편씩 총 6편이 최대 조건입니다.<br /><font color="red">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투표에서 제외 하도록 하겠습니다.</font><br />（웃대인들이 뽑은 2013 영화 Best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쉽게 생각해서 답글로 적으실 때<br />한국영화 best 외국영화 best 따로 뽑는다고 생각하시고 투표하시면 됩니다.<br />（적고보니 쓸데없이 장황하게 쓰긴 했네요. ㅠㅠ）<br /><br /><br />투표가 끝나고 한국영화, 외국영화 1위를 맞추신 분중 추첨해서<br />개념 10g, 5g 각 1분씩 선물 드리겠습니다.<br />즉, 한국영화 외국영화 1위 둘 다 맞추신 분께 10g<br />한국영화 외국영화 1위 둘 중 하나 맞추신 분께 5g 해서 드리겠습니다.<br />（원래, 아이콘 있으신 분께는 개념을 안드리지만 요번은 제외입니다.<br />맞추신 분은 모두 대상자입니다. ^^）<br /><br />（또 하나, 저는 스토커를 한국영화로 분류했지만 엄밀히 따지면 해외영화입니다.<br />그리고 설국열차는 외국배우가 출연했지만 후원, 배급 모두 한국에서 했으므로 한국영화입니다.<br />그래서, 투표 적용 할 때 <font color="red"><b>스토커는 외국영화</b></font>, <font color="blue"><b>설국열차는 한국영화</b></font>로 하겠습니다.）<br /><br /><br />많은 참여 바랄게요. ^^<br /><br /><br /><br /><br /><font color="red"><b>※ 위 투표 방식은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의 블로그인<br />'언제나 영화처럼'에서 발췌했습니다.<br />（문제가 될 시 투표를 중도 무효할 수도 있습니다.）</b></font><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 안녕하세요. 오유에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br />저를 아시는 분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오유와도 참 인연이 깊다고 생각합니다.<br />(저 혼자만의 착각. ㅋ)<br /><br />다름이 아니라 오유에도 와보니 '영화' 게시판이 따로 있군요.<br />그래서 여기에도 한 번 올릴려고 잠깐 들렸습니다. ㅎㅎ<br />투표방법을 적어 놓긴 했지만 오유는 따로 투표를 받지 않겠습니다.<br /><br />오유 유저분들도 2014년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font color="red"><b>＜2014년 1월 개봉예정작들＞</b></font><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530_182/1369880564800EsMAH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217_250/13872726800814Doac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겨울왕국, Frozen＞<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115_151/1384511702992jD5cK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남자가 사랑할 때＞<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29_285/1383039259758QiN7s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Wolf of Wall Street＞<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0228_9/1362032298809XJm4e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마테호른, Matterhorn＞<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220_266/1387520334594WyObO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베일을 쓴 소녀, La religieuse, The Nun＞<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017_66/1381975074191Nt00H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Fruitvale Station＞<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213_122/1386918543814XytPX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nly Lovers Left Alive＞<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216_191/13871807569717C3M2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가장 따뜻한 색, 블루, 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br /><br /><br /><br /><br /><br /><br /><br /><img class="__se_object" alt="" src="http://movie.phinf.naver.net/20131210_138/1386649195225APBkO_JPEG/movie_image.jpg?type=m427_320_2" jsonvalue="%7B%7D"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br />＜인사이드 르윈, Inside Llewyn Davis＞<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GM : July - Somewhere （브금저장소）<br />정보 : 네이버 영화<br />사진 : 네이버 영화 및 기타 인터넷 뉴스<br />원본 : 웃긴대학, By. 꽃보다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