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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꽃보다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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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best_1178646
    작성자 : 꽃보다륜미
    추천 : 104
    조회수 : 13228
    IP : 111.65.***.22
    댓글 : 5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1/01 18:33:56
    원글작성시간 : 2015/12/27 21:51:4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78646 모바일
    2015년 영화 대결산
    옵션
    • 창작글




















    ※주의※

    - 오유 영게에 자주오는 유저로서
    이런 게시물을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작년과 재작년에도 똑같이 올렸었는데
    올해는 연기부문을 빼고 작품 베스트만 하겠습니다.

    해당 영화들의 선정은 2014.12.10~2015.12.09 까지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한 작품들 대상입니다.
    (재개봉 영화는 제외입니다.)


    자료 올릴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저는 전문가도 기자도 아닙니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점수를 메기고 보편적인 잣대를 긋기 위한 의도가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작품을 보고 선정한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면 '니가 뭔데 영화를 보고 평가하냐'고 말하실수도 있지만
    엄밀히 돈을주고 영화를 보는 관객입장에서
    영화에 대해 어떠했는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평가를 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나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절대기준은 될 수 없겠지만 엄연히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가는 불가피 하다고 생각 됩니다.
    (별점제도의 경우 해당영화에 대한 개인의 평가용으로 할수도 있지만,
    영화를 본 전체 사람들의 보편적인 평가가
    어떠한지 알기 위해 있는 것 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상대적인 것이구요.

    또한, 영화를 만드는 것과 영화가 어떠했는지에 대한 것은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논점으로 파고드는 지적은 잘못된 방향의 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보통사람들 보다 영화를 많이 보는입장에서
    다른분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도 있고 혹은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을 여러분들이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사람과 의견이 일치하지 않다고 해서
    비방이나 눈쌀 찌푸려지는 언행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단순한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올릴때마다 항상 의견이 과열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서두를 길게 적었는데 미리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015년 한국영화 베스트 10>

    먼저, 한국영화부터 하겠습니다.
    각 영화들에 대한 일부 저의 감상평은
    '영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순전히 저의 기준으로 뽑은
    '2015년 한국영화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줄평과 같이 올려드릴게요.)





    10위. 사도
    * 가족사를 되짚어 생각하고 비극의 운명을 슬퍼한다.











    9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불어넣는 따뜻한 훈풍.











    8위. 마돈나
    * 수심 가득한 어두운 삶을 진하게 감싸안아 끌어올려준다.











    7위. 소수의견
    * 재판안팎의 풍경이 날서있는 법정 드라마.











    6위. 꿈보다 해몽
    * 아른거리는 이야기를 독특하게 위안해준다.











    5위. 산다
    * 짊어진 생의 무게를 버텨야 하는 지독한 실존주의.











    4위. 베테랑
    * 시원한 에너지가 넘쳐나는 류승완의 진면모.











    3위. 위로공단
    * 지난 역사를 경유해 여성 노동자들의 아픔을 위로한다.











    2위. 한여름의 판타지아
    * 제한적 기획안에서 우연이라는 결과물이 가져다준 신비로운 판타지.































    1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홍상수는 매번 다른 경지를 만든다.



    - 제가 뽑은 올해의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입니다.
    아마 홍상수 감독님에 대한 일반분들의 성향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볼때마다 매번 새롭고 경탄스럽습니다.

    매년마다 1편씩 하시는 창작력도 대단하지만,
    영화가 나올 때 마다 실망한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올 상반기 나왔던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우연적 상황의 연속들로 만들어졌는데
    홍상수 감독은 매번 그렇게 영화를 만들어 담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내공과 영화적 마법을 부리는 신선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올해 나왔던 한국영화들 중 가장 좋기도 했지만,
    현 기준으로 홍상수 감독의 필모를
    전반기 후반기로 나눈다면
    후반기에 나온 영화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정재영, 김민희라는 새로운 배우들이
    홍상수 세계에 잘 녹아들어 더욱 진하게 남습니다.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동시에 수상하였는데
    작품상 같은경우에는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후 26년만의 쾌거이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김주혁'이라는 새로운 배우가
    홍상수 세계에 들어오는데 어떤 모습과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선보여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 외, '무뢰한'과 '소셜포비아'를
    베스트 10에 넣지 못해 아쉽기도 하네요.)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흥행성적을 떠나
    작품성으로 보았을 때 많이 빈약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상업영화, 독립영화 포함
    다양하고도 좋은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싶네요.

















































    <2015년 외국영화 베스트 10>

    그럼, 이번에는 외국영화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영화와 마찬가지로 각 영화들에 대한 저의 감상평은
    '영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순전히 저의 기준으로 뽑은
    '2015년 외국영화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줄평과 같이 올려드릴게요.)





    10위. 종이 달
    * 발화점에 도달한 순간 멈추지 않고 내달린다.











    9위. 폭스캐처
    * 고요함 가운데 소용돌이 치는 내면.











    8위. 인사이드 아웃
    * 픽사가 투영한 감정구슬.











    7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작정하고 미치면 제대로 보여주는 노장의 클래스.











    6위.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 여배우들에게 바치는 헌사.











    5위. 버드맨
    * 협업으로 이루어낸 신기에 가까운 예술.











    4위. 침묵의 시선
    * 침묵을 강행한 자들의 집단합리화. 망각을 일깨우는 고요한 응시.











    3위. 내일을 위한 시간
    * 각 인물에게 고하는 다르덴 형제의 질문과 대답.











    2위. 택시
    * 예술은 창작자를 구속할수록 한걸음 더 나아간다.































    1위. 위플래쉬
    * 드럼과 심장소리가 점점 일치되어 결국에는 감탄을 자아낸다.



    - 제가 선택한 올 한해 최고의 영화는 '위플래쉬' 입니다.
    '영게'에서는 이미 수차례 위플래쉬에 대해 언급을 한적이 있기 때문에
    영게인들은 아마 예상하고 계셨을 겁니다.

    이 영화는 특별한 가치관과 교육관을 가진 교수를 만나
    자신의 열정과 한계를 넘어서려 하는 한 학생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플렛처 교수가 앤드류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기 위해서
    그런 미친 행동을 한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채찍질'을 뜻하는 영화제목에서 암시하듯
    쉼없이 코너로 몰아붙혀 끝내는 광기와 폭발력으로 넘쳐나는
    아이러니한 예술의 한 현장일 것입니다.

    사실 두 사람 모두 광인입니다.
    플렛처 교수는 거의 싸이코패스 수준이고,
    앤드류는 그렇게까지 모난 아이는 아니였지만
    플렛처 교수를 만나고 180도 바뀌었지요.

    하지만, 식탁에서 친척과 같이 밥을 먹는 장면과
    여자친구에게 했던 말들을 보면
    이미 '앤드류'는 플렛처 교수가 단지 도화선 역할을 한것일뿐
    원래 그렇게 될 아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예술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광기와
    그 광기의 결과로 인해 나타난
    엄청난 교감에 관한 영화일 것입니다.


    저는 '위플래쉬'가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액션, 스릴러보다
    더 짜릿하고 긴박하게 만든 이 탁월한 영화는
    이야기는 물론 촬영과 편집 음악과 절묘하게 맞는 리듬, 연출
    심지어 두 주연배우의 연기까지 어느하나 부족한 점 없는
    독특하고도 힘있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시퀀스인 10분 가량 되는
    드럼연주 장면은 '올해의 라스트신'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너무나 놀랍고 감탄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던 영화가 3편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다크 나이트', 두번째가 '마스터'
    세번째가 이 영화입니다!



    * 번외로 베스트 20 이었다면 넣었을 외국영화 리스트입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나열했습니다.)

    더 홈즈맨
    리바이어던
    마션
    스파이 브릿지
    슬로우 웨스트
    시카리오
    와일드
    윈터 슬립
    이다
    이민자




    - 이로써 2015년 영화가 모두 끝났네요.
    매년 이 게시물을 올릴때마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2015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재미있는 영화집계와
    게시글로 또 뵈었으면 합니다. ^^



















    <2016년 개봉예정작>




    <굿 다이노, The Good Dinosaur>








    <나를 잊지 말아요, Remember You>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빅쇼트, The Big Short>








    <산하고인, 山河故人, Mountains May Depart>








    <셜록: 유령신부, SHERLOCK>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아버지의 초상, La loi du marche, The Measure of a Man>








    <오빠 생각>








    <유스, La giovinezza, Youth>








    <쿵푸 팬더3, Kung Fu Panda 3>








    <헤이트풀8, The Hateful Eight>








    <대니쉬 걸,The Danish Girl>








    <데드풀, Deadpool>








    <동주,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사울의 아들, Saul fia, Son of Sault>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자객 섭은낭, 刺客聶隱娘, The Assassin>








    <주토피아, Zootopia>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Warcraft: The Beginning>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인페르노, Inferno>








    <아가씨, The Handmaid>




    BGM : Antonio Sanchez - The Anxious Battle For Sanity(유튜브)
    정보 : 영진위,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 기타 인터넷 뉴스
    출처 웃대 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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