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562244u9LOyf8jqB91HEroEZ5.jpg" width="649" height="2131" /></div></div> <div> </div> <div> <div><font size="3">오늘은 74일 째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몸이 불편한 노인이 나와 자유발언을 했다. 그는, 민주당이 바보스럽다고 했다.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야 하며 원세훈과 김용판의 비리도 낱낱히 밝혀야 하고, 남재준은 파면해야 한다고 외쳤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더불어, 시국회의는 헌금의 들어온 액수가 얼마이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상세결과를 국민대회가 열릴 때마다 보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에 사회자는 시국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사용내역서가 있다고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구미에서 올라왔다는 중학생의 자유발언도 있었고 1515명으로 이뤄진 청소년들의 시국선언이 있었다. 이들은, 학교 내외에서 많은 탄압을 받았다고 했다. 선생님에게 야단도 맞았지만 학교내에서 길거리에서 많은 서명을 받았다고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들이 한 말중 중요한게 있었다. 동아일보의 기자라는 자가 '기자생명을 걸고 취재하겠다'고 해서 응했는데, 나중에 기사가 나온 것을 보니, 소설을 썼더라고 했다. 즉, 통진당의 사주를 받은 끄나풀이라고 했다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오늘의 후반부는, 대학생들이 그간 어떻게 활동했으며 그간의 내용이 어떠한지 영상을 보았으며 교수들이 나왔다. 교수 중 두 명이 대표적으로 발언을 했는데, 한 명은 애초부터 대통령 방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여 환호를 받았으며 뒤이어 발언을 한 다른 교수는 선관위는 직무유기를 한 것이며 선출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또한, 국정원이 아니라 경찰서 부터 다 개혁해야 하며 국정원은 해체해야 하고 새누리도 해체해야 하며 문제가 있는 새누리 같은 당은 다음 대선에 후보자 출마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했는데, 한참 동안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예상대로, 그동안 박근혜 정권이 해온 것, 국정원이 터뜨린 일들에 국민들이 겁먹긴 커녕 더욱 더 분노하게 만드는 것이었음을 오늘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대학생들은 그간 방학이어서 집으로 돌아간 학생들도 있고 좀 흩어진 면이있었지만 이젠 개강을 했고 대학가가 부정선거 시국임에도 오히려 촛불을 꺼뜨리려고 공안 공작으로 펼치는 국정원의 작태에 술렁거리고 있으며 더욱 더 큰 규모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대학생들은 촛불선언이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으로 시작됐듯, 앞으로도 정의를 바로 잡는 일에 대학생들이 앞장 설 것임을 몇 번 다짐했다. 정부 측에 좋게 말하려는 자들이나 일부 부정적인 자들이 촛불은 죽었다고 했지만, 촛불은 죽지 않았고 죽을 수도 없는 것임을 오늘의 열기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font></div> <div> </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thesisaviewtimes.com/" target="_blank">http://thesisaviewtimes.com/</a></div> <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