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촛불 집회때 보면 '다함께'에서 뿌린 많은 종이들...
많은 시민들이 맨 몸으로 집회 장소에 갔다가...
빈손으로 있기 그러니 나눠주는 종이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이에는 항상 한쪽 구석에 '다함께'의 마크가 찍혀 있었죠.
오늘 한대련에서 불법 가두시위 하면서 들고 있는 종이(?) 천(?)을 보니...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단어가 아닌 과격한 단어들이 적혀 있더군요.
"국정원 해체'라니;;; -_-;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빌미 잡히기 딱 좋은 단어이더군요. -_-;
이번에도 그냥 집회 나가면 또 그들이 나눠주는 종이에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적힌
것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말고 오유에서 몇가지 문장을 만들어 디자인을 올리는 겁니다.
그리고 돈 들여 인쇄해서 배포하지 말고 디자인만 올리고...
각자 집에서 회사에서 프린터기로 출력해서 가져 가는겁니다.
물론 몇몇 분들이 돈을 모아서 소량 인쇄 하는 것은 좋으나...
나중에 2MB가 촛불집회 한다니까 초 구입 비용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조사 하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했으면 합니다.
오유 마크는 안찍혀도 됩니다. 전 상관 없으나
오유 마크를 가지고 뭐라고 할 사람이 있으면 안되니 ^^
좋은 문장 좀 추천해 주세요.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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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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