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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480318
    작성자 : 영혼시
    추천 : 28
    조회수 : 2819
    IP : 49.142.***.232
    댓글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12 06:33:54
    원글작성시간 : 2017/08/11 20:46: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80318 모바일
    [대항해시대3]본격 집에서 세계일주하기-5편-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1편-게임의 시작과 리스본 여행일지</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67"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font-size:9pt;">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67</a><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2편-동료모집과 서아프리카 여행</font><br><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77"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77</a><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3편-발칸반도와 루마니아</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94"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594</a></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4편-북유럽 러시아 그리고 아더왕의 유물들<br><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34562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345628</a><b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하루 한편씩 써야하나<br><br>최근 앞이빨쪽 잇몸이 미친듯이 부어올라 고름짜내고 의사선생님에게 충격적 진단<br><br>(전에 받은 앞니 신경치료 한 곳이 전부 잘못되었는지 이거 다 떼네고 재신경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진단을...)<br><br>안그래도 백수에 직장도 안구해지고 몸도 안좋은데 진짜 악재가 미친듯이 쏟아지네요ㅠ.ㅠ</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374302e677f992b584a099b3b6ca16e45c1e1__mn252911__w550__h309__f15619__Ym201708.jpg" width="550" height="309" alt="Screenshot2015-11-13_22_11_30.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619"></div>(신경삭이야 제거하기라도 쉽지...ㅠ.ㅠ)<br><br>네 여튼....연재 계속 합니다요~<br><br>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이집트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br><br>이집트 여행의 이유는 다음 여행지를 위한 명성치 획득과 더불어 전부터 말씀드렷던</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대항해시대3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선박을 사러 가는 것입니다.<br><br>우선 이전 카르낙 거석군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그대로 알렉산 드리아로 항해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3760172de5abcae134325a1f5719eb561c2eb__mn252911__w968__h400__f110402__Ym201708.jpg" alt="egypt09_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199px;" filesize="110402"></div>(알렉산드리아 도시전경)<br><br><br>여전히 이슬람 국가이다보니 입장할때 외국인은 들어올수 없다고 외쳐댑니다.<br><br>그러나 이전에 그라나다에서 사온 터번이 있으니 이런것쯤이야 거뜬히 잠입해버리죠<br><br>알렉산드리아는 고대부터 이집트의 항구도시로 이름을 알렸으며<br><br>세계 제 7대 불가사의라고도 전해지는 알렉산드리아 등대와 더불어 고대의 모든 지식을 모아두었다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br><br>이 도시를 더욱 유명하게 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물론 이 두 유적지는 지금은 사라져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br><br>여튼 알렉산드리아 도착하여 이집트 관련 힌트를 얻고 배를 장만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3780dce011a58d1c493f9ddfc8dcd36bd3cf__mn252911__w799__h594__f36614__Ym201708.png" alt="다우.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38px;" filesize="36614"></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3780ccdb0eaa09c64ccc919b707ac564c38c__mn252911__w680__h510__f43194__Ym201708.jpg" alt="eogudekdn.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0px;" filesize="43194"></div>(나의 첫 기함 다우선!!)<br><br>다우선은 이슬람계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선박인데 언제부터 이 배를 썼는지에 대해서는 알수 없습니다.<br><br>삼각돛을 사용하고 무엇보다 배를 건조할때 못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br><br>야자나무로 만든 끈을 엮어 만드는데 이러다보니 누수가 될 우려가 있지만<br><br>암초 등에 부딫힐 경우에도 파손이 크게 되지 않는 완충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br><br>여튼 이 배가 대항해시대3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유는 바로 풀개조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br><br>대항해시대3의 개조는 하나를 올리면 하나가 내려가는 데 최대치로 개조할경우 더이상 개조불가능이 뜨며 안내려갑니다.<br><br>이를 이용한 방식인데 거의 모든 선박에 적용이 됩니다.<br><br>우선 용량을 두번 업그레이드 해줍니다<br><br>용량은 선박에 실을수있는 통의 수와 선원이 늘어나는 역활을 하지만 그만큼 내구도가 떨어지죠<br><br>최대 업그레이드는 두번이라 일단 두번만 합니다<br><br>이후 보강과 부력증가를 반복해줍니다. 보강과 부력을 업그레이드하면 보강=내구도 증가/속도 감소 부력=중량 증가/속도 감소<br><br>라 속도가 쭉쭉 감소됩니다.<br><br>업그레이드 불가능이 뜨면 그때부터 다시 또다른 반복 작업을 해야하는데 바로 돛증가입니다.<br><br>돛증가는 속도가 증가하나 내구도가 감소됩니다. <br><br>이렇게 돛 증가->보강->부력 증가->돛 증가를 최대치로 반복해줍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161148b420e8e58409eb28b91f03adf9860__mn252911__w320__h240__f346607__Ym201708__ANIGIF.gif" width="320" height="240" alt="337345_4.jpg" style="border:none;" filesize="346607"></div><br>(반복의 결과)<br><br>속도/내구도/중량/용량 모든 면에서 엄청나게 좋아집니다.<br><br>하지만 대포를 세이커 포밖에 달 수 없습니다<br><br>(대항해시대3는 해당 선박의 문명과 일치하는 국가에서만 개조가 됩니다.<br><br>예를들어 갤리온을 구매하고 이스탄불에 가서 조선소에 들어가 개조가 불가능함)<br><br>하지만 이번 선박 개조를 통해 자금이 1만6천밖에 안남았으니 눈물을 머금고 대포구매는 잠시 뒤로 미루겠습니다.<br><br>일단 남은 돈을 가지고 여행을 할 수 밖에요....<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34468824b3208c142ea84f17bd395aa5a36__mn252911__w280__h180__f10742__Ym201708.jpg" width="280" height="180" alt="다운로드 (5).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742"></div><br>(선박개조 한방에 이렇게 거지꼴이 됩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자 우선 알렉산드리아 남쪽에 위치한 카이로의 서쪽을 뒤져봅시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426a13eb5dbf0ab4279b6d8f260c59fcd5c__mn252911__w600__h400__f61310__Ym201708.jpg" width="600" height="400" alt="00Ancient Egyptian Pyramid.jpg" style="border:none;" filesize="61310"></div><br>(이번에도 스크린샷을 놓치네요..ㅠ.ㅠ)<br><br>안티파트로스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는 피라미드입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재미있는건 원래 피라미드를 피라미드라 부르는게 아니라 메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br><br>그런데 고대 그리스 여행객들이 이 피라미드를 본국에 소개하려고 할때 생긴것에 대한 묘사를<br><br>당시 먹던 삼각형 모양의 과자인 피라미스에 비교하게 되고 이것이 피라미드가 피라미드라 불리게 된 어원이라고 합니다<br><br>이집트 어로는 하람이라고 불리네요<br><br>여튼 이 피라미드의 건축에 대해서는 초고대문명설부터 해서 외계인설 등이 돌아다니지만<br><br>나일강의 잦은 범람으로 천문학과 측량 그리고 건축술이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 밖에 없던 이집트 문명이기에<br><br>개인적으로는 초고대문명이나 외계인 설은 별로 믿지 않습니다.<br><br>이처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이유는 강수량이 미친듯이 적고 건조하기 때문이라네요<br><br>그래서 미국의 후버 댐과 더불어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멸망하고 남은 건축물들중에서 유일하게 남을 건축물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7986b2310659a9e45c6a645bbafadc99d96__mn252911__w790__h537__f85333__Ym201708.png" alt="피라미드 성배.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6px;" filesize="85333"></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79886fb67a38cc54e6db144ed7039767478__mn252911__w800__h586__f117308__Ym201708.png" alt="성배설명.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2px;" filesize="117308"></div>(성배퀴즈 이건 진짜 쉬워용!)<br><br>피라미드에 들어가면 첫번째 문제인 성배퀴즈가 나타나고 정말 손쉽게 클리어해줍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8512ccf583ec7d14f4ea82f5e61e331ac53__mn252911__w802__h538__f89609__Ym201708.png" alt="앵크.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89609"></div>(클리어 후 획득하게 되는 앵크)<br><br>이집트의 앵크라는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br><br>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것중 하나가 이 앵크가 엥?이거 완전 그냥 기념품 아니냐?하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br><br>앵크를 소유하고 있으면 행운이 올라가는 아이템입니다.<br><br>보이지않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 아이템 역시 필수로 들고 다녀야하는 아이템입니다!!<br><br>여튼 앵크발견이 끝나면...<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496097e7dab70f4b4dbaaa3297e7d2b6bfd9__mn252911__w718__h542__f121845__Ym201708.png" alt="이괏ㅂ.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2px;" filesize="121845"></div>(수많은 초딩들과 문과생을 울린 그분의 등장)<br><br>네 첫 미니게임에서 언급드렸던 아직까지 공략없이 깰 수 없는 문제를 내는<br><br>혈압의 요정(?) 스핑크스입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504241ce65230c004116be68d80c7bbbd64d__mn252911__w600__h450__f55303__Ym201708.jpg" width="600" height="450" alt="P000003333_M.jpg" style="border:none;" filesize="55303"></div><br>(실제 스핑크스)<br><br>그리스 신화에서는 수수께끼를 내 사람들을 잡아먹는 괴물로도 알려져있으나<br><br>우리에겐 피라미드 옆에 위치한 유적지로도 알려져 있지요<br><br>스핑크스에 대한 가설도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피라미드보다 축조된 일자가 2000년 더 앞선다는 말도 있다더군요<br><br>원래는 코와 머리에 코브라가 있었으나 부서져있습니다.<br><br>이걸 망가뜨린 설이 이슬람군대에 의해 파괴되엇다는 설과 나폴레옹 군대의 대포에 의해 파손되었다는 설<br><br>(재미있게도 스핑크스의 턱수염 조각은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br><br>재미있는건 지금은 몸통이 전부 보이지만 1800년대까지만해도 스핑크스는 모래에 파묻혀있었다고 합니다.<br><br>스핑크스에 대한 명칭은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 한 후 알렉산더의 출신지역인<br><br>마케도니아계가 이집트의 왕이 되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들어서고 공식적으로 스핑크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엇다고 하네요<br><br>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뭐임?이라고 하시는 분들께 쉽게 설명하면<br><br>클레오파트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br><br> 클레오파트라가 바로 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출신이기 때문이죠<br><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1952a6ba03cc6f2d4fda84b1da77d3bb40b1__mn252911__w802__h532__f84862__Ym201708.png" alt="방정식 .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84862"></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송합니다...)</span></div> <div><br>일단 첫 문제는 흔히 우리가 아는 아침에 넷 점심에 둘 저녁에 셋 문제를 들고 나오는데<br><br>이 다음 문제 후로 3문제를 내는데 다차방정식입니다...<br><br>이건 저도 필승공식을 보고 풉니다<br><br>공식은 인터넷을 참고하세요(...ㅂㄷㅂㄷ)<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5560c688122fa4c1410c9d52b609f215bc66__mn252911__w801__h532__f87898__Ym201708.png" alt="다맞춤.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87898"></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55600bae8686918d486da7d031df582badaf__mn252911__w798__h530__f85483__Ym201708.png" alt="이집트.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85483"></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556037748c2a21b24a4a8df4239856541bce__mn252911__w794__h531__f81792__Ym201708.png" alt="뮤대륙.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1px;" filesize="81792"></div>(이 게임의 진엔딩이라 불리우는 무대륙 발견을 위한 첫번째 단서!)<br><br>무대륙발견을 위해서라도 이곳은 필히 발견해야합니다.<br><br>무대륙에 대한 단서는 또 나중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br><br>일단 스핑크스의 말대로 알렉산드리아 동쪽을 뒤져보면<br><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56256c53cd903e0c4799bee0f5819d73a410__mn252911__w795__h534__f87738__Ym201708.png" alt="로제타.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87738"></div>(로제타 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br><br></div></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br>1799년 나폴레옹 군대의 이집트 침공 당시 진지 구축을 하던 프랑스군 중위인 피에르 부샤르가 발견했으나<br><br>가치를 모르고 요새 주춧돌로 활용하고자 막 두라다가 나폴레옹 군을 따라온 고고학자들이 만류하여 겨우 살아남았습니다.<br><br>원래 프랑스군이 이를 챙겨가려햇으나 나폴레옹 군대가 이집트 원정에 실패하고 본국으로 탈출하던 도중<br><br>이집트에 고립된 프랑스군을 본국으로 무사히 귀환시키는 조건으로 영국군에게 주었다고 합니다.<br><br>물론 그 전에 프랑스는 이 돌의 가치를 인식하고 탁본과 복사를 미리 해두었습니다.<br><br>이 로제타석은 인류 문화유산에 아주 큰 역활을 합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바로 잊혀진 이집트 고대 상형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된것이죠</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을 본국 이집트가 아닌 대영박물관이나 프랑스 등 약탈자에 의해 보관되는 점은 참 아이러니합니다.</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로제타석을 발견하고 정보창을 열어도 되지만 일단 남쪽으로 내려가보도록 합니다.</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나일강 상류를 따라 올라갑니다.</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말이죠</font><br><div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01903df5372ac5d43f08a7b22190940ecbe__mn252911__w800__h600__f142844__Ym201708.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2974 복사.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2844"></div><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룩소르 신전을 발견합니다!!)</font><br><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그리스 신화를 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잇어서 이 지역은 테베로도 유명하죠?</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고대 이집트어로는 웨세트라고 불립니다.</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나일강 중류에 위치하고 고대 이집트의 수도이기도 하지요 이후 람세스 2세가 수도를 이전하기 전까지는 수도의 경활을 하게 됩니다.</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곳을 발견하면 또다른 유적지인 카르낙 신전도 발견하는데</font><br><br><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 근방에 발견된 유적지들은 모두 한 세트로 묶여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font><br><br><p style="margin-top:0px;"></p> <div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229408430c64856413d822a51fc61bc52c8__mn252911__w725__h548__f147190__Ym201708.png" alt="카르낙.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3px;" filesize="147190"></div> <div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23085620fa6d70c4a4c9341cbaaae7e812a__mn252911__w804__h540__f116931__Ym201708.png" alt="소지책바로보기.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116931"></div><font color="#373a3c" face="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4px;">                                                    (카르낙 신전에서 발견한 사자의 책과 로제타석을 읽어줍니다)</span></font><br><br><div><font color="#373a3c" face="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4px;"> </span></font><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2640bacbb896f6048faa6039185016173ff__mn252911__w791__h543__f100858__Ym201708.png" alt="올다.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30px;" filesize="100858"></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26557d1ef4945194c098a16a03238824549__mn252911__w803__h538__f104771__Ym201708.png" alt="왕가.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104771"></div>(아부심벨 대신전의 힌트와 왕가의 계곡 힌트가 똬앟!!!)<br><br>두개의 힌트를 얻었으면 다시 남하해줍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311319f754790f048589ca129b1f24924f7__mn252911__w799__h591__f147977__Ym201708.png" alt="왕가의계곡.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5px;" filesize="147977"></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311cf5c926d198c418d966582e2a2e9ea94__mn252911__w801__h536__f48849__Ym201708.png" alt="투탄카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1px;" filesize="48849"></div>(카터 경보다 더 빠르게 발견함!!)<br><br>왕가의 계곡 발견시 문을 돌릴땐 오른쪽으로 돌리세요 안그러면 Game Over<br><br>자 왕가의 계곡은 말그대로 왕들의 무덤입니다.<br><br>이집트 시기에 형성된 무덤으로 왕들의 부장품을 묻어두었죠 </div> <div><font color="#373a3c" face="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Medi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4px;"><br>중왕국 전만해도 피라미드같은 것을 만들었지만 이후에는 묘를 계곡 바위 또는 벼랑 등에 만들었다고 합니다.<br><br>당시 영생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것이었죠<br><br>그래서 영생을 위해서는 영혼도 밥을 먹어야 살수 있다고 믿었습니다<br><br>그러다보니 제사가 이루어져야하고 제사를 치르기 위해 신도들이 오가야만 했습니다.<br><br>그러나 신전은 대도시에 지어야만했고 이때문에 엄청나게 힘들었다고 하네요<br><br>그리고 무덤을 만든 건축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주어 입을 막았다고는 하지만<br><br>이후 임금체불 등에 분노하여 무덤을 도굴하기 시작했고<br><br>심지어는 아예 무덤건설시 도굴로를 확보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br><br>이후 왕들의 무덤은 곧곧에서 발견되지만 대부분은 도굴당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더군요<br><br>그중 비교적 안전한 곳이 투탄카멘의 마스크가 발견된 투탄카멘의 무덤입니다만<br><br>그곳도 두번의 봉인이 떼어져있었다고 합니다.<br><br>이렇게 왕들의 계곡을 발견하고 좀 더 남하하면 아부심벨 대시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br></span></font><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7360a7432b527fe444ca1258d7db35f20a5__mn252911__w600__h450__f74910__Ym201708.jpg" width="600" height="450" alt="P000004276_M.jpg" style="border:none;" filesize="74910"></div>(이번에도 스크린샷을 놓침..ㅠ.ㅠ)<br><br>아부심벨 대신전은 람세스 2세가 건설한 신전입니다.<br><br>문명 시리즈에서도 람세스는 불가사의 건축물 시간 단축이라는 어드벤테이지를 가지고 있지요<br><br>람세스 2세는 아무래도 건축성애자가 아니었을까요?<br><br>어쨌든 이 유적지는 1817년 스위스의 고고학자 지오반니 바티스타 벨초니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br><br>그런데 이 신전도 시련을 겪었습니다.<br><br>바로 1960년 아스완댐 건축으로 인해 신전 자체가 수몰될 위험에 처했죠<br><br>이에 유네스코가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하여 현재보다 70m 높은 지대로 옮겨지게 됩니다. <br><br>이때 신전은 1만 6천개로 분할하여 옮겼다고 하네요<br><br>하지만 이렇게 옮겨진 덕분에 해가 중천에 떠오를때 신전의 문틈 사이로 람세스 2세의 석상의 얼굴을 비추는 모습은<br><br>두번 다시 볼수 없다고 합니다.</div> <div><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9586db228171b2f4df0bcf1fbb861ede579__mn252911__w792__h527__f42034__Ym201708.png" alt="응그래.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42034"></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9582f3c52c2ecf3449d90aaef0a1b7a19c8__mn252911__w796__h542__f49838__Ym201708.png" alt="수호자.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7px;" filesize="49838"></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95882ea6e8de018444c9e0814c92b8b5bb6__mn252911__w793__h535__f45994__Ym201708.png" alt="엑칼로응징.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4px;" filesize="45994"></div>(신전 내부에 수호자가 있군요)<br><br>신전 내부를 탐색하면 이렇게 신전의 수호자가 나타나 일기토를 하게 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6996581caf911de84e12856a705d68acdb95__mn252911__w796__h589__f66276__Ym201708.png" alt="엑스칼리버는너만한방.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5px;" filesize="66276"></div>(피가 조금 단 것 처럼 보이는 건 기분탓이 아닙니다)<br><br>엑스칼리버로 화끈하게 승리해줍시다<br><br>그러면 여신상을 획득하게 됩니다.<br><br>이렇게 이집트의 유적지 탐방은 끝이나게 되고 다시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갑니다.<br><br>배를 알렉산드리아 동쪽에 잠시 정박한 이후<br><br>중동쪽을 탐색해 봅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70869b8cad9bddff4d5189d33552d3793852__mn252911__w801__h539__f65571__Ym201708.png" alt="파피루스.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3px;" filesize="65571"></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708644a340ce3cd7441e80ab0b09b7fde55b__mn252911__w793__h534__f81390__Ym201708.png" alt="파피파피.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3px;" filesize="81390"></div>(종이의 기원이지만 시장에 팔아도 얼마 안되서 계약맺고 발견하는게 이득)<br><br>파피루스를 발견합니다. 계약을 맺고 발견하는게 이득이지만<br><br>명성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그냥 발견하게 되엇네요 ㅠ.ㅠ<br><br>그리고 이대로 좀 더 올라가면 예루살렘이 나옵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71601deb2a649ada4c4abad6d2d907476585__mn252911__w645__h430__f101909__Ym201708.jpg" width="645" height="430" alt="예루살렘 성전.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1909"></div>(예루살렘 전경)<br>세 개의 종교 크리스트교/유대교/이슬람교의 성지로도 알려진 도시입니다.<br><br>이스라엘의 수도이지만 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해 텔아비브가 수도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br><br>독일인에게 핍박받던 유대인들은 어째서 그리 팔레스타인인들을 핍박하는지 알수 없습니다.<br><br>시온주의 자체가 선민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보니 그런것이라 생각하지만<br><br>참 가슴이 아프네요<br><br>어쨌든 역사적으로도 지금도 여전히 슬픔과 비극의 아이러니가 가득한 도시입니다.<br><br>이곳에 들어오면 외국인은 들어올수 없다가 뜨기전에 골동품 구매를 하게 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74356208a5ef6c064723a2ae643d5d17af59__mn252911__w796__h534__f82587__Ym201708.png" alt="골동품.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82587"></div>(쉽게 발견합니다)<br><br>역시나 터번을 사용해서 들어가면 일단 모스크에 들려서<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746350f2e22893cf44b29c65b6d31e3bb183__mn252911__w795__h525__f91656__Ym201708.png" alt="바위도무.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7px;" filesize="91656"></div>(바위돔을 발견합니다)<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7546c3acffa2bb19482db9450203dc46f556__mn252911__w769__h515__f90521__Ym201708.jpg" alt="황금사원 (4).jp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1px;" filesize="90521"></div>(실제 바위돔)</div> <div><br></div> <div>691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하마드가 승천하였다고도 알려진 곳이죠<br><br>여기서 말한 승천은 이슬람교의 천사 지브릴(크리스트교에서는 가브리엘에 해당)의 인도로 승천하여<br><br>알라의 계시를 받고 옛 예언자들을 만나고 내려왔다는 곳입니다.<br><br>그렇기때문에 이슬람교에서는 성지로도 알려진 곳입니다.<br><br>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바위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또는 이스마일을 제물로 바치려 시도한 제단을 의미합니다.<br><br>이삭을 제물이라...겜토게에서도 많이 들어보셧을 겁니다. 바인드 오브 아이작<br><br>아이작의 번제라는 뜻으로 성경용어입니다.<br><br>뭐 어찌되었건 바위돔을 발견하고 이전 바르셀로나에서 얻은 힌트로 발견할 수 있는 성분묘교회를 들립니다.</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97091e7e07ed459e4646bb72d5f90f93f77e__mn252911__w797__h533__f93006__Ym201708.png" alt="성분묘교.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1px;" filesize="93006"></div>(이곳에서 추가로 얻는 아이템은 지상전 최강의 병기입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9841fc4ebd4bead94d609064625cda5e6ab7__mn252911__w550__h412__f61714__Ym201708.jpg" width="550" height="412" alt="church-of-the-holy-sepulchre.jpg" style="border:none;" filesize="61714"></div>(성분묘교회 실제 모습)<br><br>성묘교회라고도 알려진 이 교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막혀 죽은 언덕 위에 세운 교회로<br><br>크리스트교 모든 분파의 성지라고도 알려져있습니다.<br><br>십자군 전쟁의 명분인 예루살렘 탈환에 목숨을 건 이유도 이 때문이기도 하죠</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49967c6dcc88b2b304422b638de08d4cd0e17__mn252911__w791__h537__f82923__Ym201708.png" alt="심판책.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6px;" filesize="82923"></div>(이제 지상전시 심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br><br>지상전 최강의 병기이자 무대륙 발견의 단서를 제공해줄 사해사본을 발견합니다.<br><br>심판을 사용하면 피아구분없이 벼락을 맞는데 데미지가 랜덤하게 뜹니다.<br><br>추후 북경 공성전에 꼭 필요한 필수아이템이기도 하지요<br><br>이제 이스라엘에서 볼 일도 마쳤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도중<br><br>중간에 들릴 지역 두 군데가 있습니다.<br><br>바로 아나톨리아 지역인데요 이 지역에서 파묵칼레와 트로이를 발견하고 떠나도록 하겠습니다.<br><br>우선 남부지역으로 진입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2083da7c187562849829b968a1007e28e4b__mn252911__w280__h180__f9349__Ym201708.jpg" width="280" height="180" alt="다운로드 (6).jpg" style="border:none;" filesize="9349"></div>(크고 아름다운 석회온천입니다)<br><br>문자의 뜻은 "목화의 성"이라는 뜻을 지닌 파묵 칼레는<br><br>터키를 여행할때 빠지지 않는 명소중 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br><br>입장료는 우리나라돈으로 약 1만원이고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네요<br><br>관광객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우려해 일부 입장 제한구역이 있고 온천에 물을 담그는건 족욕만 허용한다고 합니다.<br><br>이 근처에는 고대 로마인들이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온천 히에라폴리스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div> <div><br>최근에는 is때문에 아나톨리아 지역자체가 여행이 위험합니다.<br><br>또한 터키의 정치적 혼란도 위험요소가 따르기 때문에 터키는 평화로워지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br><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40708f070fb30924cafa8b69b44585e4979__mn252911__w791__h532__f88735__Ym201708.png" alt="파므칼레선택지.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3px;" filesize="88735"></div>(온천에 왔으니 온천에 몸을 녹여봅시다)<br><br>선원들의 피로도와 규율이 올라갑니다. 자 이제 북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445c5d9a77a9f454f109d3c76d0f39f60d1__mn252911__w792__h531__f118192__Ym201708.png" alt="트로이.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2px;" filesize="118192"></div>(트로이를 발견했습니다!!)<br><br>트로이를 발견합니다.<br><br>이전 화에서도 말씀드린 트로이는 원래 신화취급받다가<br><br>고고학자인 하인리히 슐리만에 의해 발견됩니다.<br><br>하지만 이 하인리히 슐리만은 고고학적 유물을 개인사유화하고 판매하는 등의<br><br>악행도 펼쳐서 공과 사가 있는 인물이기도 하지요<br><br>자 이제 배를 타고 아테네로 향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535bf551f5067e74dd087427de35510499d__mn252911__w900__h600__f182611__Ym201708.jpg" alt="destination201602_1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0px;" filesize="182611"></div>(아테네 전경)<br><br>현 그리스의 수도이자 그리스 도시국가의 수장국중 하나였던 아테네입니다.<br><br>아테네의 탄생배경은 워낙 유명하죠?<br><br>십자군 전쟁 당시에는 십자군 국가중 하나인 아테네 공국의 수도였다고 하네요<br><br>오스만 지배하에 놓였을 당시 베네치아와의 전쟁 도중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br><br>1831년 그리스가 독립한 이후 그리스의 수도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당시 고대 명칭인 아시네로 명명했닥 지금은 현대 그리스어로 아시나가 공식명칭이 되었다네요<br><br>유럽의 대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럽국가중 제일 더운 나라라고 합니다<br><br>한 여름 기온이 4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말 다했습니다(...)<br><br>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br><br>바로 파르테논 신전을 발견하기 위해서죠<br><br>사진 상단에 위치한 파르테논 신전을 발견하고자 이렇게 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럼 진즉에 그리스 발견할때 오지그랬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br><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839e0eb5a19bb6c463c8c9ebb5de170f14e__mn252911__w795__h535__f116811__Ym201708.png" alt="아테나.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3px;" filesize="116811"></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84027603880593f46d9985d61dc4791bf6a__mn252911__w799__h532__f114510__Ym201708.png" alt="시련.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0px;" filesize="114510"></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840c05fdb1ae21b47369c265a328f403e5d__mn252911__w791__h590__f156809__Ym201708.png" alt="첫육전.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8px;" filesize="156809"></div>(이렇게 시험을 보기 때문입니다, 첫 대상이 전쟁의 여신이라니 세상에...)<br><br>종종 포지션 배치가 랜덤하게 일어나서 일기토를 벌이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조금 늦게 도착하였습니다.<br><br>포술과 사격술 그리고 검술이 초기 3레벨(최대 레벨)이라면 굉장히 쉽습니다.<br><br>돌격을 눌러주시고 대포 한방이면 적들은 모두 녹아내리죠"<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899121527a5547d4145b67598b702b4bc77__mn252911__w795__h581__f146069__Ym201708.png" alt="무적캐논.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1px;" filesize="146069"></div>(무적 대포의 힘!!)<br><br>또한 파르테논 신전을 발견하면<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09273b033b38880e4406b554ace83e8227e7__mn252911__w800__h531__f115272__Ym201708.png" alt="장비품발견.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115272"></div>(아이기스도 얻습니다)<br><br>이 아이기스의 효능은 일기토시 한군데를 회피하는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br><br>예를들어 상대가 하단 공격을 가하고 플레이어가 피하기를 선택하면<br><br>약간의 데미지를 입습니다.<br><br>이 아이기스를 가지고 잇으면 위의 상태를 모두 막아주기 때문에 사실상 반 무적이나 다름없어집니다.<br><br>물론 하단공격->앉기를 하면 데미지를 입긴 하지만요<br><br>여튼 이디스의 방패까지 얻었으니 다시 귀환하도록 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10573c51b64a199248f98b7344f15c08eeae__mn252911__w797__h529__f63450__Ym201708.png" alt="바늘두더지.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19px;" filesize="63450"></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10582fa699d0a971408b9e6f5df025989e7a__mn252911__w794__h536__f84532__Ym201708.png" alt="아프다.PNG"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24px;" filesize="84532"></div><br>(귀환하는 길에 그라나다에서 얻은 힌트로 발견하는 바늘두더지)<br><br>바늘두더지를 검색하면 어째서 호주에 사는 가시두더지만 검색되는지 모르겠습니다.<br><br>끙...ㅠ.ㅠ<br><br>여튼 이렇게 모든 걸 발견하고 다시 리스본으로 귀환합니다.<br><br>우선 빌린 배를 돌려주고 아이템도 팔고 보고도 합니다.<br><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1316a38a407d903d4c29a50e9bf019c44a2b__mn252911__w803__h588__f80359__Ym201708.png" alt="진행과.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52px;" filesize="80359"></div>(현재까지 여행도)<br><br>자 유럽일대는 거의 다 여행했고 나일강 상류 및 아라비아 그리고 이스라엘과 북아프리카 산맥일대를 탐험했습니다.<br><br>그리고 발견한 발견품들을 팔아 자금도 재확보했군요<br><br>이제 명성도 1만이 모였고 장비도 적당히 장만했겠다.<br><br>드디어 첫 장거리 여행을 할 차례가 왔습니다.<br><br>--------------------------------------------------------------<br><br>다음 화 예고</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8/15024514709d25278a3b0e4b3ebf5768a470623efd__mn252911__w510__h250__f31751__Ym201708.jpg" width="510" height="250" alt="gun__1276769693_vuvuzela.jpg" style="border:none;" filesize="31751"></div></div></div> <p></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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