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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478529
    작성자 : 영혼시
    추천 : 51
    조회수 : 2920
    IP : 49.142.***.232
    댓글 : 5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8/08 08:41:29
    원글작성시간 : 2017/08/08 04:32:3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78529 모바일
    [대항해시대3]본격 집에서 세계일주하기-2편-
    -1편-게임의 시작과 리스본 여행일지


    ------------------------------------------------------------------------
    1편이 베스트를 갈줄이야...꿈에도 몰랐습니다-ㅁ-)a

    그럼 이제 2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1편에서 언급된 쉽비스킷에 대한 내용인데요


    해당영상은 남북전쟁 당시 취식하던 쉽비스킷입니다.

    참고로 쉽비스킷=건빵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만
    건빵_이상.jpg
    (우리가 생각하는 건빵)
    건빵_현실.jpg

    (그러나 현실은.,...육군에서 사용하였다는 건빵)

    당시의 건빵은 어마무시하게 단단해서 이 던진 쉽비스킷에 맞아 큰 부상입거나 사망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죠
    ScreenShot_16-06-11_15-36-31-000.jpg
    (아아 쉽비스킷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여튼 영국해군들은 이 건빵과 염장고기를 섞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섞어서 끓여 먹던 음식인 랍스카우스라는 요리를 해먹었다고 합니다
    (맛은 상상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런 방식으로 태어난 요리가 있으니...바로 이탈리아의 리조또입니다

    여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특기를 보강하고 함께 오랫동안 여행할 동료를 모아야겠죠
    너 동료가 되라.jpg

    (논란이 있어서 쓸까 고민한 짤)

    대항해시대의 전통(?)에 따라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술집으로 갑니다

    술집.PNG
    (리스본의 술집 홍경정 이곳에서 동료 외에도 실제 존재하였던 항해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동료인 롯꼬 알렘켈을 등용하기로 합니다
    롯꼬 알렘켈.PNG
    (흔한 15세기 유럽의 18세의 외모)

    대항해시리즈(얼마전 나온 논란의 대항해시대 5까지 포함해서) 전시리즈 개근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편에서는 비중없지만

    롯꼬 알렘켈은 대항해시대2에서 조안 페레로의 기본 동료였으며

    대항해시대 4편에서는 롯꼬의 항해지침서라는 항해술을 높게 올려주는 아이템으로도 언급됩니다.

    5편과 온라인에서도 나온답니다

    여튼 등용을 시도해봅니다.

    등용1.PNG
    (후반엔 얼마 안되는 돈이 초반에는 이리 뼈가 아플수 없습니다)

    매력이 높거나 명성이 되면 고용이 됩니다.

    두번째 동료를 얻기 위해서 세우타로 항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캡처.PNG
    (첫 정박 도시 세우타)

    세우타에 대한 설명에 앞서

    대항해시대3는 도시를 나갈때 혹은 들어올때마다 10일씩 소요됩니다. 그래서 일정 계산을 제대로 못하면 나중에 큰 일이 벌어진답니다 ㅠ.ㅠ

    이는 나중편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4006959_orig.jpg
    (현대 세우타  전경)

    세우타는 고대 카르타고 시절 당시의 도시를 건설하였고 1415년 항해왕 엔리케에 의해 정복당했습니다.

    이후 1580년에 스페인에 넘어간 이후 지금도 스페인의 영토입니다.

    스페인의 영토지만 북아프리카에 있는 곳이죠 이때문에 인접해있는 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와 영토문제를 겪고 있지만

    큰 충돌은 없다고 합니다.

    최근 자 IS의 테러활동 등으로 난민들이 이 세우타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극단주의자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일전 아프가니스탄에 위치한 힌두쿠시 산 근처에 있는 바미얀 석불을 탈레반이 박살내었던 사건도 있었죠

    바미안 석불.jpg
    (파괴전 바미안 석불)


    이 바미얀 석불은 우리가 아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등장하는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에서도 언급된 바가 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른 석불이었습니다.



    여튼 이외에도 유적지에 낙서를 한다던가 자연경관을 함부로 하는 행동을 하는 분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능...

    성숙한 유적 및 자연경관 관람 우리가 앞장서보아요

    (급 공익광고 죄송)

    여튼 이번에 세우타에서 데려오기로 한 동료는
    언어의마술사.PNG
    (놀라운 언어실력! 무려 5개국어 마스터)

    라비 아브라함 데 베자라는 분이신데 이분은 뭐 따로 언급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가상인물인것같습니다

    자 한번 설득을 해봅시다

    i1748529363.jpg
    (어이 너! 동료가 되어라)

    오옷 성공.PNG
    (너,저가고용,성공적)

    자 고용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슬슬 아프리카로 떠나봅시다

    열심히 항해해서 첫 아프리카 도시 이페에 도착합니다.
    첫 입항.PNG
    (두번째 아프리카 도시 도착!)

    이페에 대한 도시 정보를 검색했는데 도시 전경 사진이 없네요 ㅠ.ㅠ

    우선 이페는 나이지리아의 관광도시중 하나입니다. 요루바 족이 대부분 살고 있는데

    요루바 족은 미국의 노예로 많이 끌려간 부족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선 이 이페의 가장 유명한 것은 청동 테라코타상인데 테라코타는 추후 발견물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술.PNG
    (역시 모든 정보는 술집에서 시작되는 법)

    이렇게 게임에서 스폰서와 계약을 맺으면 도시내 술집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정보를 한번 얻어볼까요?

    언어가 안통해.PNG
    (...욕하는건가?)

    아 여긴 아프리카토착어가 필요한데 지금 저는 아프리카 토착어를 배우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jpg


    하지만 이미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엔딩만 한 40번 보면 대략 위치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i12097609634.png
    (하하하 절망에 빠진건 이미 위치를 알고 있음이었다)
    ..........


    현재 위치해있는 이페보다 서쪽으로 좀 더 가야하지만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다른 발견물을 발견하기 위해서죠

    그 발견물은 바로....

    테라코타상입니다

    613329767e25455ac23907048970fb8a.jpg
    이페 청동.jpg

    (나이지리아 테라코타)

    그리고 전자에 말한 테라코타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테라코타라는 건 본디 찰흙을 불에 구워 만든 조소에 대한 총칭 용어입니다,

    병마용갱에서 발견된 병사도 테라코타이지요

    그러나 나이지리아 지역에서 출토되는 테라코타상은 아프리카의 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BC 4세기~3세기 경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테라코타 흉상의 헤어 및 장신구 양식을

    똑같이 차려입은 부족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여튼 그럼 발견하러 가보죠

    테라코타상.png

    (테라코타상을 발견했습니다!!)

    자 첫 발견품 테라코타상을 발견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계약내용인 사마귀 멧돼지를 발견하러 가봅시다!!

    사마귀 멧돼지가 발견되는 위치는 하마와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마의 경우에는 흔히들 많이 알고 있는 동물이지요

    다운로드 (1).jpg
    (건들면 음경이 된다는 그 무서운 동물)
    SSI_20090824105658_V.jpg

    (현실상에서도 굉장히 무서운 동물입니다)

    여튼 목표지점을 향해 가는 도중에...


    하마발견.PNG
    (데...데카르챠!!)

    사실 이 부근을 좀 뒤져야하는데 이렇게 빨리 나와줄줄은 몰랐네요 ㅎㄷㄷ

    자 그럼 다시 위치에서 서북쪽으로 가봅시다


    그럼 그토록 입이 마르고 닮도록 이야기한 사마귀 멧돼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49fp8p.png
    (라이온킹에 등장하는 멧돼지 품바가 바로 이 사마귀 멧돼지입니다)

    2311b18bd7161bd4a0c56d3d108e00b1.jpg
    (이짤로도 유명하죠)
    1095519482.jpg

    (진짜 얼굴주변에 혹같은게 보이네요)

    그렇게 품바를 찾으러 북서쪽으로 거슬러 올라간 끝에

    드디어 계약내용인 사마귀 멧돼지를 발견했는데...응?

    사마귀 멧돼지.PNG


    곧 요리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진수성찬입니다.


    곧 요리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진수성찬입니다.

    곧 요리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진수성찬입니다.
    57db3176122c02a85fca2785e3c60d3d.jpg


    ....
    야메룽다.jpg

    (앙대!!!증거를 왜 쳐먹어!!)

    눈새.PNG
    (야 그거 계약한 목표여 이 눈새가...!!)

    하마터면 증거를 먹어버릴뻔한 위기를 넘기고 계약 목표인 사마귀 멧돼지를 발견했습니다.

    리스본을 떠난지 약 3개월이네요

    그동안 염장고기와 육포 그리고 사람도 때려죽인다는 강철같은 쉽비스킷으로 항해해왔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15977eccf401869fb.png

    (다시한번 냉장고와 통조림 레토르트 식품을 개발한 분들에게 감사를...)



    자 그럼 이제 발견물을 보고하기 위해 리스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리스본에 정박하기 전에 들릴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북아프리카의 도시 카사블랑카입니다.
    tumblr_static_918.jpg

    모로코 최대 도시중 하나입니다 간혹 모로코의 수도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니에요

    마치 호주=시드니 캐나다=몬트리울과 같이 헷갈리는 것처럼

    카사블랑카는 모로코 제2의 도시라 불릴만한 곳입니다.

    카사블랑카가 유명한 건 다름아닌 영화 카사블랑카 덕분입니다

    제 1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된 영화이죠

    Free-shipping-font-b-Casablanca-b-font-1942-Vintage-font-b-movie-b-font-font-b.jpg
    (영화포스터 꽤나 중후한 느낌이 나네요)

    ChSa3bkU4AAdWCo.jpg
    (수많은 짤을 탄생시킨 그 명대사)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원문:Here's looking at you, kid )"로도 잘 알려져있죠

    재미있는건 내용은 프로파간다 형식의 국뽕독려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건 참 아이러니합니다.

     카사블랑카 현지 촬영이 아닌 미국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여튼 이 카사블랑카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바로 하산2세 모스크입니다.
    casablanca-1091462_960_720.jpg
    (가운데 탑처럼 보이는 것은 미나레트라고 불리우는 이슬람교 예배시간을 알리는 종탑과 같은 개념의 탑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건물이지만 모스크 뒤쪽에 펼쳐진 대서양과 넓은 광장
    그리고 장엄하게 솟은 미나레트의 조화는 그야말로 웅장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여튼 제가 이 곳에 들린 이유는 발견물의 스멜이 났기 때문이죠

    이번에 발견할 발견물은 다름아닌 용연향입니다.
    용연향.jpg
    (걍 돌처럼 보이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다네요)

    용연향은 고래의 똥입니다.

     향유고래 중 단 1%만이 이런 똥을 싸는데 주 먹이인 오징어를 삼키고 소화되지 않는
    오징어의 단단한 부위들(오징어입이라던가...)이 배출되는건데

    지나친다고 합니다(근데 생각해보면 토사물이나 똥이나...)
    갓 뽑아낸 따끈따끈한 응가는 쓸모가 없지만 이 응가들이 몇십년간 바다를 표류(?)하며 
    희석되고 이후 해변에 흘러들어온 것이 바로 용연향이라고 합니다. 
    뭐 일설에는 담석이다 토사물이다 이야기가 많긴 하지만 중요한 건 결국 배설물이라는 거죠

    이 용연향은 알콜로 잘 녹이면 값비싼 향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호주에서 해변산책하다 이 용연향을 주워 7억을 번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로 용연향은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재미있는건 이러한 동물의 배설물이라고 으으...그켬!이러실수도 있지만
    태평양의 작은 섬 나우루를 나락으로 끌고가고 남미에서는 똥으로 전쟁을 벌인적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아노라는 건데요

    구아노는 새 또는 박쥐 조개껍데기나 알껍질 등이(주로 새똥...)

     굳어져 만들어진 건데 주로 비료나 화약재료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네요

    여튼 각설하고 항구에 입항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더 이야기하면 겜토게가 아니라 똥게에 올려야 될 판)
    앞으로 자주보게 될 짤.PNG

    (앞으로 자주보게 될 장면입니다)

    입항을 거절당했습니다.

    이럴때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포기하고 출항
    2.뇌물을 준다
    3.잠입한다

    단 문화권마다 잡입확률에 변동이 있습니다.

    여기는 이슬람권인데 이슬람권에서는 터번이 있으면 100% 잠입성공이 됩니다.

    일단 터번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뇌물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같은 내돈 ㅠㅠ.PNG
    (피같은 681원이 이렇게 또..ㅠ.ㅠ)

    자 일단 마을에 잠입했으니 너무 긴장을 했나요?

     술집에 들어가 한잔 하겠습니다.

    아 물론 저는 술을 못마시니 차를 마시죠
    술집 카운터에 이런게.PNG
    (어짜피 책으로 배워도 ASKY)

    이 지중해의 유혹어는 대항해시대3의 컨텐츠인 대포쏘기(?)의 필수요소인

    애인에게 고백하여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마지막 프로포즈를 할때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멘트를 날리게 됩니다.

    책의 주인과 이야기해서 구매하도록 합시다.
    100원이면.PNG
    (책 1권에 100닢 럼주 한잔에 4닢 럼주가 25잔 음...)

    뭔가 바가지를 당한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라도 연애를 못하니

    게임에서라도 대리만족을 위해ㅠ.ㅠ 구매하기로 합니다.

    자 그럼 이제 교역소로 가보시죠

    용연향.PNG
    (알콜에 녹인 고래똥 발견!!)

    용연향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 그럼 잠시 중간체크를 들어가도록하죠

    현재 남은 금액이 6692원
    계약완료시 착수금 10920원...
    음...
    대항해시대3 가성비 최고의 배를 구매할수 없으니 좀 더 지역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자신이 소속된 국가가 아니면 저장이 불가능하니 아까 들렸던 세우타에 정박해서 세이브를 하기로 합니다.


    중간스코어.PNG

    (현재까지 여행한 항해지도입니다)

    현재 서아프리카인 나이지리아 그리고 모로코 일대를 발견했네요

    사마귀 멧돼지와 하마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그리고 기니 쯤 되는군요

    벌써 아프리카 여행갔다오는데 무려 5개국을 들린 셈입니다ㄷㄷㄷㄷㄷㄷ

    자 그럼 다음 화 예고

    ---------------------------------------------------------------------
    예고.PNG
    낳아라 신의 아이를

    그/아/아/앗!!!

    출처 시대적 배경 및 역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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